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광수(1981)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우완 정통파 투수로 생긴 것과는 달리 구속이 상당히 빠른 편이다. 기사에 따르면 2010시즌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47~8km/h라고 하는데 약간의 뻥튀기가 끼어 있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2011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2010 평균구속은 142.1km/h로 나와있다. 그래도 평균 140 km/h 중반을 뿌리는 것은 사실이다. 2015시즌 까지도 최고구속이 [* 2015년 9월 13일 엘지전에서 스피드건의 오류로 164km/h까지 나왔다. 하지만 실제로는 144km/h대였을 정도로 추정된다.] 147 km/h에 이르는 등 35세라는 나이에 비해 구속저하가 대단히 더딘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제구력은 구속에 비해 정확하지 못한 것이 단점이었으나 10시즌 들어 완벽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서 쓸만한 수준이 됐다. 더구나 원체 강속구 투수라 로케이션과의 시너지 효과가 나면서 일취월장한 듯. 문제는 패스트볼 무브먼트가 원체 깨끗한 터라 피안타율이 너무 높다는 것. 변화구로는 슬라이더나 포크볼을 주구종으로 사용하는데 특별히 뛰어난 점은 없다. 주로 맞춰잡는 스타일의 인사이드 피쳐인데 LG 내야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도 피해를 보는 것 같긴 하다. 다만 내야 탓 이전에 본인의 볼 자체도 약간 가벼운 감이 있고, 특히 안 되는 날은 깃털투구로 장타가 뻥뻥 터진다. 이것 말고도 특출나게 뛰어난 변화구가 없다보니 결정구 문제로 2스트라이크 이후 카운트 싸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선발로 한 시즌을 치러봤기 때문에 불펜에 있으면서도 선발을 오갈 수 있는 스윙맨의 자질이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롱 릴리프로 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원래는 대부분의 구단에서 중용될 만한 스타일. 그러나 장작을 많이 쌓는 버릇, 특히 새가슴 기질이 있어 믿음을 줄만하다 싶을 때 여지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줘 스스로 평가를 깎아먹곤 한다. 참고로 [[FIP]]과 [[평균자책점]]의 괴리가 꽤 큰 선수이다. 통산 평균자책점은 6.00에 육박하지만 FIP은 4점대 후반으로 1 이상의 차이가 난다. 보통 선수들의 통산 평균자책점과 FIP이 비슷하게 가는 것을 고려하면 정말 특이한 사례. 통산 BABIP가 '''0.334'''인걸 보면 높은 피안타율이 ERA와 FIP의 괴리의 원인이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