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광수(1981) (문단 편집) === 복귀와 커리어 하이 === 장기간 쉬어서 그런지 2008년에는 1군 11경기에 출장한 정도.[* 발목 부상도 있었다.] 2009년 들어 [[봉중근]]과 [[크리스 옥스프링|옥스프링]] 외에는 상태가 메롱인 LG의 투수진에서 3선발의 임무를 맡는다. 그리고 4승 7패 [[평균자책점]] 6.79의 별볼일 없는 성적. 하지만 2009 시즌 나머지 선발이라 해봐야 2년차 신인인 [[정찬헌]]이나, 이미 2008년의 혹사로 맛이 가기 시작한 [[정재복]], 시즌 후반 들어서야 대항마로 떠오른 역시 신인인 [[한희]] 등이었고 그 중에선 그래도 나았다. 그리고 2010년 [[박종훈(1959)|박종훈]] 감독의 부임 후 LG에서는 [[이동현(1983)|이동현]], [[오상민]] 등과 함께 불펜의 핵으로 자리매김한다. 특히 안 되던 제구가 잡히면서 전년대비 삼진이 +4, 볼넷이 -18이 되면서 K/BB도 2.29로 상승. 선발과 불펜의 확고한 분리를 앞세우던 [[박종훈(1959)|박종훈]] 감독의 의지에 따라[* 물론 시즌 꺾이면서는 어쩔 수 없이 무너졌지만...] 68경기 중 선발로 나선 경기는 없었고, 최종 성적은 4승 5패 7홀드 8세이브 [[평균자책점]] 3.40. 후반기 들어서는 [[오카모토 신야|오카모토]]가 맛이 간 관계로 이동현과 함께 더블 스토퍼로 활약하는데, 7~8월 성적이 '''2승 2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1.63, 22이닝 4실점'''으로 리그 최정상급 마무리에 비견되는 스탯을 찍었다. 이쯤되면 명실상부한 커리어 하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