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광진(북한) (문단 편집) == 학문적 업적 == 조선 후기와 일제 시기 경제사·운동사 및 [[정약용]]의 경제사상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였다. 화폐사, 재정사도 그의 연구분야였다. [[마르크스주의]]의 이론을 적용하여 조선 후기의 경제적 상태를 해명하면서, 한국 경제사에는 [[노예제]] 단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1937년에는 '고구려 사회의 생산양식 - 국가의 형성과정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1949년에는 '조선민족해방투쟁사'의 일부를 집필했으며, 논문 '삼국시대의 사회구성에 관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력사과학 1956년 5∼6월호)는 북한에서의 시기 구분 논쟁을 촉발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이후 그가 일제강점기부터 주장한 ‘노예제 결여론’은 북한 학계의 통설에서 고조선·부여·마한이 노예제 사회로 규정되면서 비판받았다. 1963년 김광순·변낙주와 함께 '조선경제사상사(상)'을 공동 집필하였다. 그 후 1973년에는 '조선에서 자본주의적 관계의 발생'이라는 논문을 공동저술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