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구현 (문단 편집) == 기타 == [[안경]]을 착용했을 때와 착용하지 않았을 때의 갭이 상당히 크다. [[파일:attachment/sgaelsibal_resized.jpg]] 부드러운 인상에 완전 훈남 스타일이지만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 캡처되면서 이것이 유명 [[짤방]]이 되었다. '''[[질 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 항목 참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당시 준플레이오프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後 [[하이트 스파키즈]])의 [[신상문]]에게 패배한 후 캡쳐된 짤이다. 당시 팀이 3대1로 제대로 코너에 몰려 있는 상황이었고, 김구현 본인도 이 경기를 패하면서 팀은 1:4로 대역전패했고, 플레이오프 진출도 실패했다.]. [[손찬웅]]과 경기 전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유명한데, 김구현은 손찬웅을 배려해서 [[허리]]를 숙였는데, 손찬웅도 김구현을 배려하려고 손을 위로 내밀었다[* 손찬웅은 알다시피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계에서 대표 [[단신]] 선수로 유명하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16강 오프닝 촬영 당시 [[최은애]]가 예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1년 12월 29일 열린 2011 e스포츠 대상에 [[이등병]] 신분임에도 [[정장]]을 쫙 빼입고 등장. 작년의 토스상 수상자로서 당해 올해의 토스상을 시상하기 위해 참가한 거였는데, 준비를 제대로 못 해서 말을 [[국어책 읽기]]로 진행을 했고,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같이 진행한 선수는 말 못하기로 소문난 [[이제동]](...). 스덕들은 이걸 10분 넘게 지켜보면서 [[손발이 오그라든다|손발을 움켜쥐었다]][* 여기에 수상자 김택용이 수상 소감을 말하는 중 [[최효종]]의 [[사마귀 유치원]] 유행어를 어설프게 따라하는 바람에 팬들은 때아닌 [[삼연벙|삼연관문]] [[크리]](...).]. 옛날 스갤 화력이었으면 이미 플짤로 퍼져서 [[이윤열]]의 벼봇춤을 능가하는 관문이 됐을 듯(...). 개인방송에서 STX 출신 비제이들의 여러 썰에 따르면 당시 [[똥군기]]가 굉장히 심했던 몇몇 스타 프로게임단들에 비해[* 대표적으로 스파키즈,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등.] 비교적 프리하고 수평적인 분위기였던 STX에서 그나마 무서운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당시 최고참이던 [[김윤환(1989)|김윤환]]은 김구현이 있어서 본인은 신경 쓸 게 없었다고 하며, [[주장#s-1|주장]]이었던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은 후배들을 챙기며 같이 어울리는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는 장난으로 김구현의 턱을 만졌다가 골방에 끌려가서 얻어맞은 적도 있다고...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 무서운 선배였다는 거지, 똥군기를 잡았다거나 인격이 나쁘다는 얘기는 절대로 아니다.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의 [[아프리카TV]] 개인방송에서 김구현의 뜬금없는 [[공군 ACE]] 입대 관련 스토리가 풀렸는데, 게이머를 병행하며 편하게 군복무를 마치려거나 주전에서 밀려 출전 기회를 새로히 모색하려는 등의 일반적인 이유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당시 [[김민기(e스포츠)|김은동]]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이 김구현에게 지나가는 말로 '너무 연습만 하지 말고 밖에 나가서 놀기도 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김구현은 이를 곧이곧대로 믿고 클럽에 갔다 오는 등 정말로 나가서 놀았는데, 어이없게도 '연습 안 하고 놀러다니는 클럽 죽돌이' 프레임이 씌워졌고 이로 인한 코칭스태프와 불화로 반강제적으로 입대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김윤중의 썰을 더 들어보면 이는 정황상 김구현을 방출시키기 위한 명분일 뿐이었다고 한다. 당시 [[SouL|STX SouL]]은 [[STX|모기업]]의 재정난으로 인해 [[연봉]]은 높은데 실력은 정체된 고참들을 연이어 방출시켰다고 한다. 가장 먼저 김구현이 그 첫 번째 희생양이 되어서 2011년 가을에 공군에 반강제적으로 입대, 곧이어 [[조일장]]은 뜬금없이 [[승부조작]]이 의심된다며 방출, 마지막으로 김윤중과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는 대놓고 돈이 없다는 이유로 방출, [[김윤환(1989)|김윤환]]만이 연봉 대폭 삭감+플레잉코치로 전향하는 것으로 팀에 끝까지 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