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국찬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2019년 11월 11일 2:4 트레이드[* KCC get: [[라건아]], [[이대성]] / 현대모비스 get: [[리온 윌리엄스]], [[박지훈(1989)|박지훈]], 김국찬, [[김세창(농구선수)|김세창]]]에 포함되어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 이적했다. 11월 14일. 창원 LG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현대모비스 데뷔전을 치렀다. 함께 트레이드 이적한 [[리온 윌리엄스]], [[박지훈(1989)|박지훈]]과 같이 기존 현대모비스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울산 홈팬들에게 처음 인사하는 날의 상대는 친정팀인 KCC. 트레이드 대상인 6명이 동시에 시험 받는 운명의 날, 현대모비스는 패했지만 본인은 20득점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 다음 고양 오리온 원정 경기가 백투백 일정으로 치러졌으나, 2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도 트레이드 이후 첫 승을 따냈다. --그리고 같은 날 경기를 치른 이대성과 라건아는 거하게 똥을 싸며 KCC의 역적이 되었다. 처음 트레이드 될 때만 해도 반대 급부가 팀의 핵심 선수인 이대성과 라건아라는 점 때문에 현대모비스 팬들의 반응이 좋지는 않았는데, 단 3경기만에 실력으로 팬심을 완전히 뒤바꾸고 지금은 현대모비스를 이끌 미래로 울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그러나 트레이드 초반만해도 20득점씩 찍어주던 선수가 12월 들어 갑자기 큰 부진에 빠졌다. 12월 6일 인삼공사전부터 15일 KCC전까지 좀처럼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반짝효과였다는 평까지 듣고 말았다. 전자랜드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는 기어코 0득점을 찍는 부진을 겪었다. 트레이드가 워낙 대형 트레이드였던 만큼, 전에 없던 본인을 향한 언론과 팬들의 기대가 켰던 탓에 부담을 느낀 듯하다. 본인도 이를 잘 인식하고 있었는지 12월 18일 이어지는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마침내 트레이드 이후, 울산 홈 팬들 앞에서 승리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홈 경기에서는 3점슛 7개를 포함한 27득점 6리바운드로 본인의 커리어 하이기록을 재경신하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연패에서 팀을 구했다. 이후 경기들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시즌후 연봉 협상에서 김국찬은 6300만원에서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인 74.6%가 인상된 1억 1,000만원(연봉 9,000만원, 인센티브 2,000만원)에 계약해 데뷔 첫 억대 보수총액에 올라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