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규삼 (문단 편집) ===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 가해자 옹호 ===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으로 논란이 커지자 [[서나]]의 블로그에 가서 아래와 같이 [[우영욱|연우]]를 옹호하는 댓글을 달고, 새벽에 블로그에 연우를 두둔하는 글을 적었다. >안녕하세요 선아님 전 김규삼이라는 정글고와 천리마마트 작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오해가 있으셔서 그것을 푸는데 제가 혹시나 거들 수 있을까해서 입니다. >전 제가 영욱이가 네이버 담당자(누구군지 아시겠죠)에게 핑크레이디 작가이름에 선아씨를 올려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전화통화 1번을 포함해 4번 보았습니다. 연우랑 친해서 담당자랑 같이 여러번 만났거든요. >작가 이름이 올라가지 않은 것은 정말 네이버 규정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제가 본 것이 아니라 모르지만 이것만큼은 제가 직접 본 것이라 혹시나 하여 말씀드립니다. >선아 씨도 영욱이도 이 일이 앞으로의 작가생활에 족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선아 씨의 신작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달려가 보고싶습니다. >그럼 몸도 마음도 아픈 것 빨리 치유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핑크레이디 사태가 여러 정황상 연우가 서나가 마땅히 받아야 할 권리를 묵살하였다는 것이 사실인 것으로 판명되자 김규삼의 글은 친분이 있는 사람을 두둔하는 쉴드글이 되었고 [[http://kidrock93.blog.me/120168814073|'당사자의 요청'에 의해 블로그 글을 비공개로 돌렸다.]] [[http://thumb.egloos.net/fastimg/http://pds23.egloos.com/pds/201209/15/97/wtf.jpg|'지운글]]. 이 일로 이전 [[마음의소리]] 고양이 분양 사건 때 김규삼이 [[조석(만화가)|조석]]을 두둔하였던 일까지 떠오르며[* 공교롭게도 그때 [[우영욱|연우]] 역시 조석을 옹호하였다.]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인맥질]]이 그야말로 고인 물이 아니냐는 비판이 강력하게 제기되었으며, [[미티(만화가)|미티]]나 [[이종범(만화가)|이종범]] 등 친목질 라인에서 실드 치던 다른 작가들이 사과문을 올릴 때 한동안 혼자 조용히 있는 모습에 다수의 팬들이 떠나갔다. 사건이 연우의 최종 사과문으로 정리된 이후에는 순정만화계의 유명 작가인 [[나예리]]가 트위터로 대놓고 정글고 작가를 언급하며 저격을 하는 일도 있었다. [[:파일:q3.png|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이라기엔 앞서 작성했던 연우를 옹호하던 글과 내용이 별 다르지 않아 욕을 더 들어먹었다. [[우영욱|연우]]가 [[핑크레이디]] 연재가 다 끝난 후에 작가명 변경을 위해서 담당자에게 수차례 요구를 했다는 사실은 당사자들도 서로 맞다고 인정한 부분이고, 중요한 점은 그 이전에 연재를 할 동안 연우가 서나의 권리를 제대로 챙겨주지 않았다는 점인데 마지막까지도 연우와 자신의 잘못에 대한 인정에 앞서 작가명 변경 요청에 대한 옹호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 게다가 사과문 직후 [[미투데이]] 닉네임을 '물렁탱커 김규삼'으로 바꿔놓았는데, 그저 여론을 막아서는 [[탱커]] 역할을 자처했다는 말이 되어 더더욱 비난의 강도가 커졌다. 어떻게 보면 사과문을 왜 그렇게 썼는지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결국 사과문을 삭제했으며, 같은 해에 블로그를 폭파하고 잠수할 거라는 의사를 비쳤는데 2014년까지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사과나 언급 없이 묵묵히 운영을 계속하다 슬그머니 블로그를 폭파시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현재는 다시 운영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