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규석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CK에서 아무무를 사용한 적이 있고 그 경기를 승리했는데 빠르게 빠르게 정글을 돌면서 6렙을 만든 후 봇 라인에서 궁극기를 활용한 갱킹으로 승을 위한 스노우볼을 굴리는 데 일조했다. 실제로 인터뷰에서 본인은 아무무 같은 초식형 정글 챔피언을 선호한다고 했으며, [* 클템은 네이버 라디오에서 '''아무무라고 해서 무조건 초식형은 아니다. 쓰는 사람에 따라 얼마든지 육식형이 될 수도 있다'''고 하면서 쓰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밝힌 바가 있다.] 플레이 성향 자체가 초식형이고 운영형이라 할 수 있다. 날카로운 갱킹보다는 오브젝트 관리, 역갱, 상대 정글의 동선 파악 등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래서 존경하는 선수도 [[배성웅|벵기]]라고 한다. MVP라는 팀 컬러가 과거 리퍼디 시절의 [[CJ 블레이즈]]와 비슷한데, 전체적으로 라이너들의 라인 수행 능력이 강하지는 않고 이를 운영으로 커버하는 부분이 있다. 롤 챌린저스에서도 최하위 팀에게도 라인전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 때 비욘드가 의외로 활약하는 부분이 없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상대 정글보다 더 잘 커서 후반 한타와 운영에서 압도하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가만히 살펴보면 갱킹을 당하더라도 각 라이너들은 최대한 CS를 잘 챙겨 먹으며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욘드는 그 동안 꼬박꼬박 오브젝트를 잘 챙기거나 역갱을 통해 상대를 말려버리는 플레이를 하곤 한다. 이는 [[신동진(1993)|헬리오스]]와 벵기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부분. 다만 헬리오스가 라이너들의 성장을 위해 본인이 희생당하는 면이 크다면, 비욘드는 스스로 CS를 잘 챙겨먹으며 캐리를 하진 않지만 적어도 상대 정글보다 뒤쳐지지 않는 성장세를 보여준다. 오히려 이 단계 에서는 라이너들이 싸움을 피해주며 정글링의 시간을 벌어주고 서포터 혼자서 시야를 잡는다. 다수가 같이 시야를 잡는 타 팀과는 다른 보기 드문 케이스. 이래저래 벵기가 생각이 나는 정글러이다. 2017 스프링 시즌에 가장 돋보이는 능력은 강타 싸움. 스틸 성공률로 매우 높고, 먼저 친 오브젝트는 웬만하면 안 뺏긴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사실 스프링 시즌에도 2라운드 kt전 이후엔 경기당 1회 빈도로 스틸만 당했고 서머 시즌부턴 무강타 정글러로 유명했던 [[조재걸|와치]], 16 서머 결승전 이후의 [[고동빈|스코어]]와 비슷한 수준이다.[* 저 둘은 스틸당하는게 네타가 돼서 그렇지 본인이 스틸한것도 상당히 많은데 17 스프링 이후의 비욘드는 상대가 치던 대형 오브젝트를 스틸한 적도 없다.] [[https://youtu.be/CovqAabTUaM?t=5m58s|2017년 3월 클템 방송]]에서 [[이현우(게임 해설가)|클템]]은 비욘드 선수에 대하여 기량이 더욱 성장한다면 [[고동빈|스코어]]와 같은 정글러가 될 것 같다고 언급했지만 팀 전체가 망테크를 타고있어서 정체된 상황. 정리하자면, 2016 시즌 정글 캐리 메타의 반동으로 운영형 정글러가 득세한 2017 시즌에 벵기 - 스코어 - 앰비션을 이을 운영형 정글러로 빛을 발하나 싶었으나 부족한 팀 사정과 더불어서 정글러에게도 피지컬을 요구하는 메타가 지속되면서 성장이 정체되어 버린 안타까운 선수.[* 성장형 정글러가 득세한 2016 시즌에 기량을 꽃피웠으나 심각한 팀 사정으로 인해 운영형 정글러가 활개친 2017 시즌에 기량이 완전히 정체되다 못해 퇴보하면서 리그를 떠돌아다니는 [[이동우(프로게이머)|크래쉬]]와는 정 반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