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규석 (문단 편집) ====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 [[파일:비욘드부릅.png]]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70502|시즌 전 INVEN 인터뷰]] 팀 멤버들 중 OGN 오프닝 영상에서 유일하게 나왔다. [[https://youtu.be/gGrvcEsouxY|#]][* 참고로 오프닝 타이틀을 제작한 PD가 뽑은 베스트 컷 선수이다. [[https://youtu.be/O9Tp-UJQnHk?t=2m56s|#]] 평소와 다른 이미지로 나와서인지 팀원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https://youtu.be/GnG42Ve5GFk?t=28m44s|#]]] 개막전에서 렝가를 픽해 [[최현웅|블레스]]의 쓰로잉을 참교육하며 승리했다. 문제는 그 이후로 무한히 추락하고 있다는 것. 당장 개막전도 렝가를 정석적으로 밴하자 '그 블레스'가 비욘드를 명백하게 이겼다. 메타에 맞지 않는 쉬바나 정글을 활용했지만 전패했고, 이외에 어떤 갱킹형 챔프를 픽해도 지난 서머의 그 존재감이 나오지 않는다. 이 선수는 기본적으로 운영으로 풀어가는 정글러인데 라인이 2라인씩 지고 상대 정글러가 자기보다 갱킹을 더 잘하니 운영다운 운영을 해보기 전에 무너진다. 1승은 갱킹으로도 풀어갈 수 있지만 현 메타에서 유일하게 운영적인 정글러인 렉사이로 거뒀으며, 나머지 1승을 거둔 엘리스는 아군 탑 픽이 카밀이었다는 크나큰 함정이 있다. 여러모로 렝가는 OP니까 다루지만 이외의 육식을 못하는 것이 현 롱주의 구멍으로 까이는 크래쉬와 닮아있다. 그쪽도 그렇지만 이쪽도 본인이 스타일리스트를 넘어 S급 정글러가 되려면 스코어나 협곡 모드 벵기처럼 어느 정도의 육식성을 갖춰야 한다. 또 현 MVP의 경우 포스트시즌 진출이 아닌 강등 회피가 급선무이기에 방향을 좀 틀어보는게 어떻겠냐는 의견도 있다. 쉬바나가 실패했지만 픽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 예를 들면 유럽 [[UoL]]의 신인 정글러인 Xerxe의 경우 아이번과 정글 럼블 정글 워윅 그리고 자크 등 온갖 초식 챔프를 픽하는 기행을 펼치고 있는데 그러고도 전승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다만 여기도 장벽이 두개나 있는 것이 LCS EU는 운영의 최첨단을 달리는 LCK와 대조적으로 5대리그 중 운영이 중국을 넘어 최하급을 다투는 리그라서 루즈한 운영이 가능하며 해당 팀은 탑 미드 서폿, 그러니까 3라인의 메카닉이 모두 강력해서 정글러가 정글만 돌아도 초반이 지나간다. 반면 LCK는 초식 함부로 픽하면 탈수기가 돌아가 라인이 터져나가고 게다가 안그래도 MVP라는 팀의 미드와 봇의 라인전이 모두 약하기에 문제가 심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욘드의 상위호환인 스코어가 픽해 성과를 낸 정글 아이번만큼은 비욘드도 활용해볼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 렉사이 아이번 2개 정도만 제대로 써도 어떻게든 블루 사이드에서는 해먹을 만하다. 2월 14일 무패를 기록하던 kt전에서 1세트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엘리스]]를 픽해 팀의 캐리에 무난하게 탑승했고, 2세트에서는 [[카직스]]로 그 [[고동빈|스코어]]의 [[렝가]]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지막에 바론 스틸까지 성공하면서 kt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기는 데에 공헌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2016 시즌처럼 캐리하던 모습이 나오고 있다. 특히 강타 싸움 실력이 매우 좋은데, 2라운드 롱주전 1세트에서는 바론을 2번이나 스틸하며 1만 골드차이를 극복하고 역전하는데 큰 힘이 됐다. 2016 서머 시즌보다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같이 주목받았던 크래쉬가 쏭코치의 탈퇴와 함께 메타 부적응이 더 심하게 드러나서 추락했다면 비욘드는 이제 엘리스 승률을 지난 서머의 처참했던 모습과 달리 크게 끌어올렸고 그레이브즈가 메타챔프로 돌아오면서 챔프폭을 해결해 비상하고 있다. 마냥 초식이거나 성장특화형이 아니라 스코어처럼 갱킹이 중요한 챔프를 잡아서 자기 방식으로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해내가는 과정이다. 전반적으로 그레이브즈를 잡았을 때 플레이가 매우 좋다. 사실 팀에서 주목을 받는 건 변태같은 픽을 즐겨 쓰는 애드와 맥스이다 하지만 2라운드 kt전에서 카정을 온 랭가가 부시에서 먼저 덮치는 상황에서 무서울 정도의 침착성으로 완벽한 빨리뽑기를 쓰며 랭가를 역으로 잡아낸 장면은 백미. 자신의 상위호환이라 불리던 스코어에게 정글 싸움에서 밀리기는 커녕 대등 내지는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