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근식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2008년 총선때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28번 공천을 받았으나 공천을 반납했다. [[김세웅]]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2008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야 [[무소속]] [[정동영]] 후보에 압도적으로 밀려 낙선하였다.[* 호남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였지만 대통령 후보로도 나섰던 정동영 후보에게 밀려 12.93%를 득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선거 항목 참조.]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를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이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후보로 [[전주시 병]] 선거구에 출마하려 했으나 역시나 해당 지역구에 [[정동영]]이 출마를 선언하자 정동영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하였다. 2016년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10번 내외의 순번을 받았으나 당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후보직을 스스로 고사했다. 국민의당은 13번까지 원내에 진입하였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416004007|#]] 이후 [[안철수]]의 측근으로 활동하다 2017년 이후 정치 성향을 전향했다. || [[파일:김미경 김근식.jpg|width=100%]] || || 안철수의 부인 김미경 여사와 함께 2018년 찍힌 사진 || 2019년에는 완전히 중도보수로 전향하였다(특히 외교안보 문제에 대해서). 정치 입문 과정으로 따지면 그도 범[[친노]] 계열이었지만 강경 반문 성향의 정치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문재인]]에 대해 비판하는 선을 넘어 아예 [[문재인]]에 대한 [[반문연대]]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였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0/2019111001390.html|(조선일보)김근식 교수 "황교안식 통합은 확장성에 한계...안철수 등 중도 포함한 반문연대로 가야"]] 2019년 11월 26일 "[[바른미래당]]은 더 이상 야당다운 야당이길 포기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2020년 혁신통합(중도+보수)추진위 위원, 통합신당(미래통합당)준비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했다.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구 병]] 공천을 받았으며 3월 20일에는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에 선임됐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송파 병에 출마했으나 [[남인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송파에 출마했던 다른 미래통합당 [[김웅(1970 정치인)|동료]][[배현진|들]]은 모두 당선되었는데 김근식 후보 혼자만 낙선했다. 송파구 병은 본래부터 보수정당에게 호락호락한 선거구는 아니긴 했지만, 송파구 병 분구 이래 낙선자로서는 최다득표(64,868표)를 했다. 총선 이후에는 비록 원외 인사지만, 총선 이후에도 보수진영에서 제법 지명도가 있는 인물로서 [[추미애]], [[김종민(1964)|김종민]] 등에 대한 공개 비판에 앞장서고 있다. [[유시민]]이 김정은을 [[계몽주의자|계몽 군주]]라 칭하자 계몽사상가들이 땅을 칠 일이라며 반발했다.[[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00926/103119831/2|#]] 한편 자신의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서울 송파구 병 당협위원장직도 맡고 있다. 10월 30일 MB 17년 구형을 인정하지 않으며 반발한 [[홍준표]] 의원을 비판했다. 홍준표는 물론 조국 등과도 설전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아 전반적으로 이명박근혜 세력은 물론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성향으로 추정된다. 20대에 학생운동 경력이 있는 호남 출신 보수 정치인이라는 신선함 때문에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권유로 서울시장 당내 경선에 참가했지만, 1차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후 보궐선거 기간 동안 당의 전략기획실장을 맡아 선거 승리에 기여했다. 본인의 정치 입문 이후 처음으로 승리를 경험한 셈. 특히 [[이준석]]과 함께 [[안철수]]를 맹폭했다.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안철수는 해당 지역구가 본래 자신의 지역구였던 이준석 대신 호남 지역구에서 서울로 올라온 김근식을 공천하려 했는데, 이때 벌어진 일로 이준석과 김근식이 같은 편을 먹고서는 서로서로 폭로한 것. 이후 윤석열이 대선후보로 떠오르자 윤석열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며 그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비호를 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1175800001|가족의 도덕성은 검증하더라도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해라. 친구 엄마와 결혼한 마크롱은 죽어야 하냐]]', '[[https://news.v.daum.net/v/20210702202538867|장모와 사위는 따로 봐야 한다. 안정환 어머니의 사기죄가 안정환 잘못이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3595154|아무 의도없이 멸치와 콩을 산 건데 사람들이 우연히 멸공으로 해석한 것이다]]' 같은 발언이 이어지면서 실드를 치느니만도 못하단 이야기 역시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정치 평론가로써 활발히 활동중이다. 연이어 터진 [[윤석열-이준석 갈등]]에서도 자신은 중재하려는 입장이라는 표현을 계속 쓰고 있다. 예컨대 이준석이 2022년 8월 13일 요구한 '[[윤핵관]] 강북 험지 출마'에 대해 합리적인 의견이고 당도 들어야 한다고 평했다. 그러면서도 이준석에 대해서도 SNS 등으로 지나치게 시끄럽게 하지 말고 피로감을 일으키지 말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당헌 개정을 통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이준석 대표의 강제 축출]]에 대해서는 이성을 상실한 판단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이준석이 SNS나 기자회견으로 대통령을 강하게 공격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2023년 하반기 이후의 행보로 미루었을땐 정부 여당을 강하게 비호하기 시작했고 이준석을 제명해야 한다는 안철수와 더불어 유승민과 이준석에 대한 비판수위가 상당히 높아진 상태다.[* 아이러니하게도 20대 대선정국 당시의 [[김용남(1970)|김용남]] 전 의원과 비슷한 스탠스를 똑같이 취하고 있다. 반면 김용남은 [[국민의힘/제3차 전당대회|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 정국 이후로 이준석에 대한 평가가 다소 유연해졌고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엔 아예 비윤으로 전향이라도 한듯 마냥 지도부를 향한 쓴소리도 하는 수준으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