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근식 (문단 편집) === [[2018년 재보궐선거]] 당시 [[노원구 병|노원병]] 공천 갈등 === [[https://news.joins.com/article/22566862|(중앙일보)이준석이냐 김근식이냐…안철수-유승민 공천갈등 격화]] [[https://www.yna.co.kr/view/AKR20180506027800001|(연합뉴스)바른미래, '安측근' 노원병 김근식 사퇴…공천갈등 일단락]] [[https://www.sedaily.com/NewsVIew/1RZFEE41KC|노원병 ‘공천갈등’ 安 측근 김근식 “불출마”]] [[2018년 재보궐선거]] 당시 노원병 지역구에 [[이준석]]이 [[바른미래당]] 후보로 단독 신청을 했음에도 노원병 공천을 받지 못한 사건이 터졌다. 단독신청임에도 이준석이 공천을 받지 못한 이유는 재보궐을 앞두고 안 위원장 측 주변에서 노원병 후보로 김근식 경남대 교수를 밀고 있었기 때문. 당초 노원병에는 바른정당 출신 이준석 위원장이 홀로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 위원장 단수공천안을 부결한 뒤 추가 공모에 김 교수가 응했다. 그러면서 안철수-유승민 또는 국민의당 출신-바른정당 출신 간 계파 갈등과 공천 개입 의혹으로 비화했다. 당연히 단독신청임에도 공천을 받지 못하자 [[이준석]]이 거세게 반발했다. 이준석으로서는 불평을 터뜨릴 만한 게 노원병은 바른정당 시절부터 노원병 당협위원장을 맡아온 이준석 위원장의 공천 지역으로 일찌감치 낙점된 곳이었기 때문. 그러나 국민의당 출신들은 노원병이 과거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지역구였던 만큼 안철수계 사람이 출마하는 게 맞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터졌다.[[https://news.joins.com/article/22561066|#]] 결국 공천 갈등 불길이 번져 국민의당계랑 바른정당계가 대립한 끝에 당사자인 김근식 본인이 사퇴하면서 마무리 되었다.[[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8050649537|#]] 유승민까지 직접 나선 끝에 정리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공천 논란은 이준석과 안철수의 대립 구도를 만들었고, 둘은 돌이킬 수 없는 척을 지게 되며 정치권 대표 라이벌이 된다. 이준석은 2020년 재보궐에서 지난 2018년 안 대표의 아내인 김미경 교수가 당시 김근식 노원병 예비후보를 도와줬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함께 올리며 "안철수 후보가 오늘 김종인 위원장 사모인 김미경 교수를 거론하며 공격했는데, 본인의 아내분인 다른 김미경 교수에 대해서는 기자들에게 '저는 전혀 정치적 얘기 집에서 하지 않는다'라고 하셨다"며 안철수를 비판했다. 이후 2021년 국민의힘 대표 경선에서 이준석은 안철수와 악연이 맞다고 하며 '''“안 대표와 악연인 게 맞고, 내가 그간 저격수를 자처한 것도 사실”이라며 “숨길 것도 없이 이유는 딱 하나다. 2018년 안 대표의 서울 노원병 ‘공천 태클’ 때문”'''임을 재차 언급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4075304?cloc=joongang-article-clickraking|#]] 정작 김근식은 2020년부로 안철수랑 갈라지면서 관계가 사실상 단절되었다. 오히려 안철수와 정치적으로 앙숙인 이준석과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로도 종종 안철수를 비판하는 게시글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