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근환 (문단 편집) === [[인천 유나이티드]] === 2019년 1월 12일 오전에 김근환은 인천과 1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인천에서는 기본적으로 [[고슬기]]를 대체하는 미드필더로 활용하되, 공격수와 수비수 뎁스가 모두 아쉬운 인천이기에 상황에 따라 [[스테판 무고샤]]의 백업이나 [[고르단 부노자]]의 백업 역할까지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2016 시즌 종료 이후에도 인천은 김근환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에는 서울이 김근환 영입에 성공했었다. 시즌 시작 후 4라운드부터 꾸준히 서브에 앉았고 5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나 팀이 [[대구 FC]]한테 완전히 무너진 상황이라 김근환 개인도 별 활약은 없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덕분에 서브에는 계속 앉고 있으나 아직 기회가 많이 안 주어졌고 본인의 포지션도 애매하다. 당장은 무고사가 부상중이니 스트라이커로 기회가 올 수도 있지만, 센터백과 중앙 미드필더진이 모두 상황이 최악이라 그 자리로 들어갈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서브에서 사라졌고, 아예 얼굴을 보기 힘든 존재가 되었다. 인천 팬들 사이에서도 잊혀졌고, 센터백 뎁스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모습을 보기 어려운 실정. [[유상철]] 감독 부임 후에도 상황은 달라진 점이 없었고, 홍성 전지훈련에도 동행하지 않았다. 때문에 팬들에게는 [[김태호(1989)|김태호]]와 함께 잉여로 비난을 듣고 있다. [[이재성(1988)|이재성]]만큼 큰 기대를 받은 건 아니라 이재성보다는 덜 언급되지만, 김근환도 부상을 자주 겪은 선수였고 시즌 시작 후 실제로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7월 6일 펼쳐진 19라운드 [[울산 현대]] 원정에서 오랜만에 서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유상철]] 감독은 김근환을 투입하지 않았고, 오랜만의 경기 출전 역시 무산되었다. 1군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는 시작했지만, 이 날 경기에서 선발로 내세운 선수들이 젊은 신인급을 비롯해 2군이 많은 걸 감안하면 김근환의 입지가 해당 선수들보다도 좁은 상황으로 여겨진다. 그래도 후반기 들어서 종종 서브에 들고 있는데, 센터백 후보군으로 유상철 감독이 염두에 두고 있는 듯. 이렇게 얼굴을 비추는 상황조차 [[여성해]]가 영입되면서 사실상 사라져버렸다. 게다가 부노자도 돌아왔으니 얼굴 보기는 더더욱 힘들 듯. 결국 이재성, 부노자, 여성해, 김정호를 중심으로 수비진이 채워지면서 후반기에 기회를 받지 못했고, 시즌을 1경기 출전으로 마쳤다. 김태호, [[김승용]]과 함께 삼김으로 묶여서 팬들에게 까이기도 했는데, 이 중 김승용은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사실상의 플레잉 코치로 어느 정도 제몫을 했지만 나머지 두 선수는 기여도를 평가하기 힘들 정도로 얼굴조차 보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발표된 [[http://static.kleague.com/file/191222_2020%EB%85%84%EB%8F%84_FA%EC%9E%90%EA%B2%A9_%EC%B7%A8%EB%93%9D_%EC%84%A0%EC%88%98_%EB%AA%85%EB%8B%A8.pdf|FA 명단]]에도 포함됐는데, 1경기 출장에 그쳤을 정도로 활약도가 미미했던 것을 고려하면 재계약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예상대로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