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덕(1960) (문단 편집) === 유럽에서의 명성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6IQOHh6jtYE)]}}}|| ||<:> {{{#ffd400 69th Venice Film Festival}}} || 김기덕은 [[세계 3대 영화제]](칸, 베니스, 베를린)에서 모두 본상을 받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영화 감독]]이다. > 2004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감독상) - 《사마리아》 > 2004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 - 《[[빈집(영화)|빈집]]》 > 2011년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상 - 《아리랑》 > 2012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최고상) -《[[피에타(영화)|피에타]]》 이러한 실적 덕분인지 유럽에서는 김기덕의 회고전이 종종 열리기도 했다.[[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773|#]][[http://eknews.net/xe/journal_special/422879|#]] [[러시아]]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서 2019년에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기도 했을 만큼 국제적인 명성을 갖고 있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38472#home|#]] 2015년에 대한민국에서도 개봉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이란]] 영화 《택시》에서 등장인물 중 한 사람인 불법 DVD 수입 업자가 김기덕 감독의 이름을 언급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그의 영화에 출연하려는 외국 유명 배우들도 꽤 있었다. [[일본]]의 유명 배우 [[오다기리 조]]는 《비몽》에 출연했고, [[와호장룡]]으로 유명한 [[대만]] 배우 [[장첸(배우)|장첸]]은 《숨》에 출연했다. [[퐁네프의 연인들]]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 드니 라방(Denis Lavant)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출연한 바 있는데, 당시는 김기덕이 세계 영화계에 알려지기 전이었다. 드니 라방은 김기덕 감독의 프랑스 유학 시절에 쌓은 친분 덕분에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간에 알려진 거와는 많이 다르게 해외에서도 호의적인 평가만 있었던 건 아니다. 물론 그의 영화들이 대중들이나 비평가들에게 많은 화제가 되었던 것은 많지만 아무리 유럽이어도 그의 영화를 비판하는 비평가들은 있었다. 특히 [[카예 뒤 시네마]]에서 많이 비판을 받았으며 3대 영화제 중 [[칸 영화제]]와 큰 인연이 없었다. 또한 일각에서는 "해외 영화제 수상만 노린다."는 황당한 비판을 내놓기도 했는데, 이에 김기덕 감독은 "'''[[네가 한번 만들어봐라|그게 어디 노린다고 되느냐, 노릴 수 있으면 한 번 해봐라.]]'''" 라며 일침을 가하며 비판에 반박함과 동시에 자신의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2012년 9월 9일, 《[[피에타(영화)|피에타]]》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최고상인 [[베니스 국제 영화제/황금사자상|황금사자상]]을 받았다. [[세계 3대 영화제]]의 최고상은 대한민국 영화 중 처음이었다. 그의 자부심이 단순한 허세가 아님을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