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동(축구인) (문단 편집) === 포항 스틸러스 코치 === 리우올림픽 이후 2016년 9월 [[최진철]]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포항 스틸러스]]의 감독직에서 사퇴하자, 후임으로 선임된 [[최순호]] 감독과 같이 수석코치로 5년 만에 친정에 복귀했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기껏 최진철을 내보냈더니 후임으로 온 감독이 과거에도 팀을 맡아 좋은기억이 없었던 [[최순호]] 였던지라 거의 절망한 상황이었지만, 수석코치로 김기동이 오는 것에는 크게 환영했다. 게다가 사실상 낙하산으로 꽂힌 [[최진철]] 감독과는 달리 김기동은 수년간 이광종과 신태용 밑에서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경험적인 부분에서도 충분히 검증된 상황이여서 더 기대를 받았다. 그리고 최순호 부임 초인 2017 시즌에 포항은 강등권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리그 선두를 다투는 강호로 부활하게 되었다. 당시 포항 팬들의 의견은 달라진 최순호의 리더쉽도 대단하지만 밑에서 확실히 역할 분담을 하며 선수들을 다독이는 김기동 코치의 형님 리더쉽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하였으며, 만에 하나 최순호가 감독에서 물러나더라도 당분간 감독 걱정은 없겠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팬들의 평은 이미 상당히 좋았다. 하지만 2019 시즌 초반 포항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감독이자 당사자인 [[최순호]] 감독이 경기내내 지시는 안하고 기도만 할 때 수석코치인 김기동 코치가 결국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진풍경이 나오기도 했다.[* 이 장면은 사실 이전 2018 시즌 부터 쭉 이어져 왔었다.] 성적이 계속 부진하고 원정 무득점 3연패 FA컵 32강 4년 연속 광탈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 속에 4월 20일 K리그 8라운드 [[대구 FC|대구]] [[DGB대구은행 파크|원정]]에서 0-3으로 완패한 후 자신이 보좌했던 최순호 감독이 끝내 경질[[https://sports.v.daum.net/v/20190422095314421?f=m|#]]되면서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는데, 이윽고 감독대행이 아닌 바로 정식 감독이 될 가능성이 점쳐졌다.[[http://naver.me/FPT4qfA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