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식/논란 (문단 편집) == 더미래연구소 기부금 차액논란 == 문화일보에 따르면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이 운영했던 더미래연구소가 국세청에 신고한 자료에서 2015년도 기부금 모금액 차기 이월 금액과 2016년도 전기 이월 금액이 18억 원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이는 2015년도 말 잔액으로 남아있던 18억 원이 서류상 증발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여러 의구심을 낳고 있다. 이날 문화일보가 국세청에 제출된 더미래연구소의 ‘3년간(2015∼2017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를 확인한 결과 2015년 말 차기 연도(2016년)로 이월한 기부금은 18억2647만2241원이었다. 반면, 2016년 말 같은 자료에선 전기 연도(2015년) 이월 금액이 2640만9205원으로 적혀 있어 차액은 18억 원에 달했다. 더미래연구소는 2016년 말에도 차기 연도(2017년)로 6091만2790원을 이월한다고 적시했으나, 2017년 자료의 전기 연도(2016년) 이월 금액은 절반 수준인 3442만2946원에 불과했다. 더미래연구소가 국세청에 보고한 사업목적별 기부금 수혜 인원과 기부금 사용 금액도 선뜻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적잖았다. 2015년 더미래연구소는 총 680명에게 4707만2795원을 사용했다고 보고했는데 2016년엔 24명에게 1억1201만7415원, 2017년엔 8명에게 1억7407만6955원을 썼다고 보고했다. 기부금 수혜 인원이 대폭 줄었는데도 오히려 사용금액은 늘어난 셈이다. 문화일보는 이에 대한 해명을 듣기 위해 김 전 원장은 물론, 김 전 원장의 보좌관이자 더미래연구소 사무처장이었던 홍일표 청와대 정책실 선임행정관에서 연락을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21&aid=0002349792|[단독]김기식 더미래硏 기부금 ‘18억 증발’ 미스터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