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열 (문단 편집) === 인기 없는 개그맨 === 2011년 즈음부터 '인기 없는 개그맨' 기믹을 밀고 있다.[* 진지하게 따지면 인기 없는 축에 속한 개그맨은 아니다. 그래도 21기 중에는 잘 나가는 편. 사실 진짜 인기가 없으면 방송에서 아예 퇴출되기 때문에 기믹을 밀 기회도 없다. 김기열은 인지도나 인기에 비해 무난한 이미지고, 딱히 안티가 많거나 노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열렬하게 좋아하는 팬이나 빵 터뜨리는 개그도 적기에 인기가 없다는 이미지가 있는 편. 정확히 말하면 '성공한 개그맨 중 제일 인기가 없는 사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기획사를 차렸는데[* '''K&K 엔터테인먼트'''로 네가지에서 실제로 언급했다. 이름 이니셜에서 따왔다. 나중에는 다른 곳으로 이적.] 소속 개그맨은 본인과 '이종훈'뿐으로 이것도 '인기가 없기 때문'이라며 개그의 소재로 썼다. 그러면서 네가지에서 자신을 몰라준다거나 하는 사실을 폭로한다. --들어보면 은근히 눈물 난다.-- 심지어 [[박원순]] 서울시장도 몰라봤다고 했다. 다행히(?) 이 사실이 폭로된 이후로 박 시장이 미안하다며 김기열을 인기 있는 남자로 만들어주겠다고 했던 적도 있었다. 절정은 9월 23일 자 네가지에서, --혀--허경환이 네가지 멤버들의 유행어들을 각각 하나씩 말하는데 김기열 혼자 유행어가 없었고, ~~근데... 너는 뭐 유행어 없냐? 인기도 없고 유행어도 없고⋯.~~[* 김기열은 네가지 퇴장 멘트가 늘 다르다.] 양상국이 잘 나가는 개그맨들 전부 다 촌놈[* 김준현은 춘천, 허경환은 통영, 양상국은 김해 출신]이라고 하는데 '''멤버 중 김기열 혼자 서울놈이었다.''' 네가지 코너에선 처음엔 '쪼잔하고 쩨째한 남자' 컨셉으로 출발했으나, 얼마 안 가 '인기 없는 남자'로 선회하자 오히려 반응이 더 좋아서 종영까지 해당 컨셉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인기가 없다는 말을 내뱉으며 [[웃프다|웃픈]] 개그를 선보이는 식이다. [[다음|모 포털사이트]][* 정확히는 [[한국어 위키백과]]. 위키백과에 등록된 프로필이 [[다음]] 검색 결과에 나온 것이다.]에 등록된 프로필에 오타로 방치된 '김기엵'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네가지 출연자들이 광고를 찍었는데 광고하는 제품을 설명하는 박스에 '''[[마이크 와조스키#s-5|김기열의 모습이 가려졌다]].''' 2012년 7월 8일 자 개그콘서트에서 김기열이 언급한 "[[http://cafe.naver.com/kiyulking.cafe|개그맨 김기열을 사랑하는 사랑하는 팬카페]]" 회원 수가 하루 만에 4천 명이 됐고 2012년 7월 22일 날 기준 3만명[* 방송 나간 뒤 약 1분 후부터 카페 회원 수가 분당 100명의 가입률을 보여줬다.]을 돌파하면서 더 이상 인기 없는 개그맨이 아니란 걸 몸소 증명했다. 예전에 자기 [[네이버]] 프로필이 휑하길래 K&K 엔터테인먼트라는 유령회사를 등록해 놨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홈페이지까지 만들었다.[* [[거성 엔터테인먼트]]와 비슷한 경우다.] 참고로 주소가 아파트 호수로 되어있다. 아마도 김기열의 자택으로 추정. 다만, 이후에 2013년 12월 설립된 [[http://dw-group.co.kr/ent|다원 이엔티]]라는 진짜 소속사에 전속되었다. 2018년 현재는 소속사가 없다고 개인 방송 중 밝힌 바 있다. 야구선수 [[허도환]]과 친하다고 한다. 2012년 10월 21일 네가지에서 김기열이 밝힌 내용. 좋아하는 야구팀은 [[한화 이글스]]로 [[정민철]]의 광팬이라고 하며, 한화 경기 시구자로 한밭구장 마운드에 서는 게 작은 바람이라고. 2012년 11월 25일 네가지에서 인기 없는 자기가 응원해서 꼴칰이냐는 슬픈 드립을 선보인 바 있다. 스마트폰 어플 중에 연예인 닮은 꼴에 김기열은 DB에 없는데 어플 제작사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없다고 한다. [[아이리스 2]] 6화와 7화에서 빵집 알바생으로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김기열이 출연한 화가 나올 때 아이리스 2 시청률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나머지]] [[7급 공무원(드라마)|두 작품들]]에 밀려 '''뒤에서 1등을 했다.''' 3월 17일 자에 네가지에서 소재로 나왔는데 자사 프로그램에 찬물 끼얹을 순 없는지 [[시청률]] 얘기는 안 하고 관련기사에 "여기 김기열 보고 있는 거 아냐?", "네가지에 나오겠네." 같은 댓글 달린 것을 소재로 했다. 17화에서 [[지수연]]이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빠른 연락으로 주변에 알림으로써 카메오답지 않은 존재감을 보였다. 개콘 700회 특집에서도 예전 출연자도 나오는 마당에도 혼자만 맨 마지막에 나와서 몇 초 얼굴 비추고 억울하다는 멘트를 날리는 걸로 끝났다. 그래도 반응은 뜨거웠다. 이렇게 인기없는 개그맨이라는 평가를 듣는 김기열이지만, 무려 '''개그콘서트 최다출연 10위'''에 빛나는 인물이라고 한다. [[권재관]]과 함께 21기에서는 가장 오래 개그콘서트를 지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