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우 (문단 편집) == 기타 == * [[봉준호]] 감독은 평론가들이 기우는 걱정이 많은 인물이어서 기우이고, 기정은 [[기정사실]]이라는 표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해석한 것을 마음에 들어해 인터뷰 때 써먹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어떻게 보면 기우는 이 영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 결말에서 기우가 수석을 어떻게 돌려받았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범행 도구였으니 경찰이 증거물로 압수하고 재판 후에 돌려줬을 것이다. [[박다혜(기생충)|다혜]]가 수석이 누구 것인지 봤으니 경찰도 출처를 바로 알게 되었겠지만 수석에 주목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경찰 입장에서는 '기우가 왜 생일파티에 수석을 가져간 건지'에 대한 의심도 있었을 법하고 여차하면 수석을 선물한 민혁까지 의심받을 수 있는 증거물이었다.] * 봉준호 감독의 계산에 의하면 최저임금 수준의 수입으로 기우가 박 사장네 저택을 구입하려면 547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기우가 그 집을 사겠다고 했을 때 관객은 그것이 불가능할 것임을 직감적으로 알게 되므로 더욱 비극적으로 느끼게 된다고 한다. 한 네티즌이 기생충 촬영을 시작한 해인 2018년의 최저임금인 7,530원을 기준으로 주 52시간 근무한다고 가정하여 547년을 곱했더니 10,600,312,320원으로 무려 100억이 넘는 금액이 나왔고[[https://extmovie.com/movietalk/56101700|#]], 주 40시간으로 줄여도 8,833,593,600원으로 88억이 넘는다.[* 사실 굳이 최저시급 운운안해도 0원에서 시작하면 서민은 나름 좋은 직업을 가졌더라도 봉급을 평생 모아봤자 자기 대에는 못 산다. 즉, 서민들도 같은 처지에 더 비극적으로 느끼고 공감하는 것이다. 그 정도 집을 사려면 동익처럼 사업을 해서 떼돈을 벌거나, 최소 중견기업 임원까지 오르거나, 인기 연예인 또는 스포츠 스타가 되거나, 로또 1등 당첨이 여러 번 터지는 길 정도밖에 없다. 그러나 김기우는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전과가 있어서 취업이 힘들다.][*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기택의 말처럼 기우의 마지막 계획은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암시한다.] [[분류:기생충(영화)/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