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pMlIu3ndRU)]}}}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NwWy184w8o)]}}} || >'''우리는 지금 기인의 시대에 살고 있어요!''' >---- >'''[[이현우(게임 해설가)|이현우]]''' >[[더샤이]]를 기인보다 더 위로 두는 건 견해 차이가 아니라 '''잘 모르는거'''다. >---- >'''[[김대호(e스포츠)|김대호]]''' 뛰어난 피지컬과 영리함을 앞세워 상대를 제압하고 슈퍼 플레이로 경기의 혈을 뚫어주는 팀의 [[크랙(축구)|크랙]]. 균형 잡힌 공수 밸런스를 바탕으로 하는 유연한 플레이가 돋보이며, 선수 본인의 체급 자체가 대단히 높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메인 캐리롤을 수행할 수 있다. 챔피언 폭 역시 퓨어 딜러, 브루저, 원거리, 탱커를 가리지 않고 매우 넓어서 기상천외한 밴픽이나 라인 스왑 전략을 대회에서 구현해낼 수 있게 한다.[* 이 때문에 팬들은 기인의 대표 챔피언 꼽기를 어려워 한다.] 탑 베인이나 루시안 같은 원거리 딜러 챔피언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아프리카 프릭스 시절에는 아예 미드와 라인을 바꿔 서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기인의 장기는 상대 탑 라이너를 무력화한 후 인원 분배를 엇박자로 파고드는, 소위 "흔들기"로 불리는 사이드 운영이다. 기인을 상대하는 선수들은 성장과 영향력이 크게 억제되어 사이드에 묶여 있게 되는데, 이는 기인이 한 발 빠르게 본대와 합류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하거나, 자리를 비우는 동안 라인 손해가 누적되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 불합리한 이지선다의 강요로 이어진다. 탑 라이너의 역할에 공백이 생긴 상대 팀은 언제나 절대적인 머릿수에서 밀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신인 탑솔러들이 통칭 '''"기인고사"'''를 치룬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 기인을 라인전에서 맞상대할 수 있을 만큼의 무력과 더불어 팀 게임에 대한 센스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대형 신인의 척도가 된다.] 강한 라인전에 탄탄한 안정성까지 발휘해 상대의 존재감을 지우는데 능한, 대표적인 안티 캐리형 탑솔러이다. 약점은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 다만 팀원의 폼이 대체로 안 좋았던 광동 시절에는 기인의 딜 비중이 높아야 했기에 칼챔을 주로 잡아야 했고, 기본이 안티 캐리 타입인 선수에게 지나치게 많은 것을 바라면 안 된다는 옹호 의견도 있지만[* 하술하듯, 2022시즌 스프링 2라운드를 기점으로 팀의 기량이 급등했을 때는 오히려 탱커챔을 위주로 테디와 페이트의 판을 깔아주는 역할도 많이 했고 선수들의 네임밸류가 높은 KT에서는 플레이메이킹도 괜찮은 모습을 보인다.] 선수 생활 7년차를 넘긴 현재까지도 팀원이 부진할 때는 휩쓸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S급이라는 스토브리그에서의 평가에 비해 의문부호를 갖게 되는 것. 자신이 상대를 일방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상황에서의 기인은 무적의 탑솔러처럼 보이지만, 불리한 상황에서 직접 몸을 들이박고 변수를 창출하는 역할에 있어서는 약간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인이 받는 고평가에 비해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커리어'''다. 프로 데뷔 이후 들어올린 우승 트로피가 2019 케스파컵 하나 뿐이다. 스프링-리라-아시안게임으로 3연준은 달성했으나, 문제는 18 스프링 이후 11시즌동안 결승 경험조차 없다. 그동안 칸/스맵은 물론 칸나-너구리-제우스-도란-킹겐이 우승컵을 드는 동안 기인의 커리어는 여전 0이며, 심지어 준우승조차 라스칼/소드에 밀린다.[* 라스칼의 경우 17 서머 롱주의 서브 탑라이너로서 우승 커리어가 있기도 하지만, 서브 우승을 빼고 보더라도 준우승 횟수조차 기인보다 더 많다.] 아무리 팀이 아프리카라는 참작 사유가 있다한들 13시즌 1준우승은 그간 받은 평가 대비 썩 좋지 않은 성적이며, 팀을 잘 꾸린 KT에서조차 준우승은커녕 결승도 못 가면서 다소 인식은 낮아진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