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태(1969)/2015년 (문단 편집) == 시즌 전 == [[파일:external/image.ytn.co.kr/201411301426772158_547aaa849e6f0.jpg]] [[파일:/image/108/2015/03/08/2015030812053090133_1_99_20150308155510.jpg]] KIA 타이거즈에서 새로운 감독으로 2015년을 시작한다. 2014 시즌 도중 LG에서 시즌 초반 중도 사퇴로 인한 논란 이후 돌아왔지만 그래도 KIA 팬들은 기대감을 가졌는데 [[kt wiz]]가 지명할 선수 중 보호 명단에서 올해 시즌 앞두고 FA로 이적한 '''[[이대형]]을 보호 명단에서 제외'''해 이대형은 1시즌만에 다시 팀을 옮겨 버리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이대형의 성적이 타고투저에 편승한 건 분명하지만 KIA 외야가 전체적으로 상황이 안 좋다는 걸 감안하면 그나마 외야수 중 가장 사람 구실을 해준 것이 이대형이다. 이대형을 대신할 확실한 외야수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 이대형보다도 확실하게 중견수를 볼 선수가 지금 당장 딱히 눈에 드러나지 않는지라 팬들은 1년 전 이대형이 들어왔을 때와는 다르게 이대형이 1년 만에 나가면서 멘붕했다. 게다가 김기태 감독은 감독으로 부임할 때 했던 이야기가 '발 빠른 선수는 없느냐?'인데 발이 빠른 선수를 자기가 직접 내보낸 꼴이다. 혹자는 당시 정확한 워딩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16218|1군 말고 2군에 빠른 선수들이 누구냐]]"였던 것을 들어 이미 그때부터 이대형을 내보낼 생각이 아니었겠느냐고도 추측한다. 그리고 이대형을 kt로 보낸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자 ''' '[[문예춘추|지금은 대답하기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라는 뜻이 담긴 말을 하며 즉석에서 대답을 회피하고 11월 30일에 취임식 때 이유를 밝히겠다고 하였다...가 말을 바꿔 이유를 밝히겠다는 기사 부분을 삭제하였다. 공식적으로 2014년 11월 30일에 KIA 타이거즈의 8대 감독으로 취임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42087|링크]] 그런데 뜬금없이 선수들에게 정장차림을 하도록 요구해 의문을 자아냈다. ~~대표팀 소집에 정장차림을 요구한 [[홍명보|그분]]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362970|김기태 감독 취임식.. 선수들 이례적 정장차림 참석]]. 이는 김기태가 요미우리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은 것에서 기인하는데 김기태가 재직한 LG에서도 반바지 금지 등 다양한 드레스 코드 제약이 있었다. 당일 취임식에서 김기태 감독은 속 시원한 이유가 아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542368&date=20141130&page=1|팀 실정상 이런 결과가 나왔다]]라는 앵무새같은 발언만 반복하였고, 팬들은 '그러면 그렇지'하고 탄식하는 분위기. 정말 '''개인적인 불화'''가 있지 않으면 설명이 안 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마당이다. 2014년 12월 12일 [[송은범]]의 보상 선수로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던 언더스로 투수 [[임기영]]을 지목함으로써 다시금 엠팍과 디시에서의 여론이 조금이나마 좋아졌다. 즉전감이 급해서 [[두산 베어스]]의 넓은 유망주층을 거르고 [[정재훈(1980)|정재훈]]을 지목한 새가슴을 발휘한 [[이종운]] 롯데 감독과 비교돼서 더더욱 호평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2015년, 2016년 시즌이 암울한 상황임을 봤을 때 2년동안 팀을 확실히 재건하고 2017년을 노리는 포석과 동시에 상무 입대하는 리스크도 감수하고 임기영을 뽑은 대범함 덕분에 역시 숲기태 어디 안간다는 평을 듣고 있다.~~그리고 2017년 6월 현재 이는 신의 한수가 되었고, 사실 FA로 임기영을 영입하고 송은범을 보상 선수로 내어주었다 카더라~~ KIA 팬들은 이점을 들어 향후 이어질 신인드래프트에서도 숨이 막혔던 [[선동열]] 전 감독의 대졸선수 지명 러쉬를 더이상 안 봐도 된다는 희망을 가질 정도가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74960|2015년 1월 16일]] 기사에서 [[김주찬]]의 2루 겸업을 본격적으로 구상했다. 김주찬의 도전의지와 김기태의 구상이 맞아떨어져 나온 계획. 덕분에 김주찬은 내야수용 글러브도 챙기고 전훈을 떠났다고 한다. 다만 [[엠엘비파크]]나 각 야구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은 [[박경태(야구)|박경태]] 20승 하는 소리라고 까기는 한다.(...) 2015년 2월 27일 현재 연습경기에서 9전 전패 103실점을 기록하며 선동열 명장설을 주장하는 타팀빠~~이자 야갤 분탕~~들이 있으나 이는 엄밀히 지난 3년 동안 육성한 신진 투수 하나 없고 대졸 러쉬로 신인팜까지 무너뜨린 선동열의 실책이 그대로 부메랑으로 돌아온 것. ~~[[선동열|각동님]] 똥 치우려면 아직도 멀었다.~~ 그런데, [[KBO 시범경기]]에서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신임을 얻고 있다. 선동열보다 백배 낫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3월 13일 이후로부터 투수들의 방화와 수비실책과 득점권 찬스를 잘 못 살려서 연패를 당하였다. 마지막 시범경기인 3월 22일 [[kt wiz]]전을 승리로 마치고 시범경기 최종순위 7위로 마감하였다.. 시범경기 마지막 소감은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시범경기를 마쳐서 다행이다.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 개막전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시범경기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잘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차일목]] : 부상 없다뇨!!? 감독님 저는요?!!!-- 한편으로는 국내로 복귀한 [[윤석민(투수)|윤석민]]의 보직을 놓고 마무리로 돌리려는 기색을 드러내고 있어서 논란을 빚고 있다. 그리고 결국 윤석민의 보직이 마무리로 확정되자 KIA 팬덤은 발칵 뒤집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