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태(1969)/2015년 (문단 편집) === 9월 이후 === --이젠 그라운드에 나와서 똥을 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9월 2일 한화전에서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829963|모니터에 대해 지적하였다]]. 이날 경기가 청주구장의 시즌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에 김기태가 발견하지 못했으면 이대로 넘어갈 수도 있었다. 그가 새로 얻은 별명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1928826&page=1&exception_mode=recommend|명탐정 눕동, 남도망(...), 모니태 등]] 9월 4일 광주 롯데전에서는 [[윤완주]]를 대타로 내고 ~~그만내~~ ~~근데 그날 점수를 낸게 윤완주 뿐이라는게 함정~~ 2루 대수비에 넣은후 원래 2루수를 맡던 [[김주형]]을 우익수로 보내버렸다.(...) 9월 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원정 경기에서는 2년차 고졸 내야수인 [[박찬호(1995)|박찬호]]를 데려다, 9월 6일 이후부터 남은 경기동안 타율이 0.250을 넘기지 못하면 시즌 후 무휴일 마무리 캠프를, 달성 시에는 100만원 상금 수여를 걸고 약속 증서를 만들기도 했다. 참고로 이 때 당시 박찬호의 타율이 0.250의 턱밑은 커녕 2할도 안 되는 타율이었기 때문에 팬들의 반응은 '넌 눕동님의 계략에 낚였구나'(...) ~~이때 동원된 바람잡이가 [[조계현|수석코치]]하고 [[김원섭|지나가던 구경꾼]]. 감독, 노렸구나!!!~~ ~~그걸 본 안치홍 曰 "내가 왼손으로 쳐도 2할 5푼은 치겠다!"~~ 9월 8일, [[KBO 퓨처스리그]] 종료 후 휴가를 온 일경 [[안치홍]]에게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88260|"방망이 들고 나와. 타격훈련하게"]]라는 '''진담 어린 농담'''을 하기도 했다. 9월 즈음부터 타격 페이스가 [[박흥식(야구)|이 분 때문에]] 떨어진 상황에서 퓨처스에서도 [[안치홍/2014년|전년도의 실전감각을 유지했던]] 안치홍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김기태 감독의 속마음이었기도 하다. 9월 16일 롯데와 두산의 잠실경기에서 두산 배터리가 스퀴즈를 의식해서 공을 하나 뺐는데 양의지가 잡지 못하면서 그날 경기의 결승득점으로 연결되었다. 덕분에 광주에 있던 눕동님의 창조수비가 뜬금없이 재평가되었다(...) 9월 28일 경기에선 '''[[김광수(1981)|김광수]]'''가 선발투수, 2루수로 전날 경기에서 시원하게(...) 똥을 싼 [[최용규(야구선수)|최용규]]를 2군으로 보내고 [[고장혁|고영우]]를 라인업에 올렸다. 불안한 선발과 [[강한울(야구선수)|강한울]], [[신종길]]의 똥수비로 7회까지 [[우규민]]에게 '''8:0'''으로 털리다가 8회에서 '''[[고장혁|고영우]]'''가 무려 '''잠실런'''을 날리면서 8:3에 이사만루 상황까지 분위기를 몰아 갔지만 [[나지완]] 대타 카드로 깔끔하게 기회를 날려바렸다. 교체된 선수가 선구안이 좋은 [[김원섭]]이었고 9회에 [[김주형]]이 홈런을 치는 등 역전의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작전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10월 3일에도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김성근/2015년|세이콘]]이 빙의되었는지[* 근데 그날만 세이콘이 빙의된게 아니라 경기중에는 항상 세이콘이 빙의된다.] 작전을 남발하다가 [[서정환|투수마저 다 쓰고]] 9-7로 패했다. SK가 69승 2무 73패로 시즌을 이미 마무리했고, KIA는 이 날 패배로 67승 74패가 됨으로 남은 3경기 중 단 1경기라도 패하면 5강 진출은 실패한다. 다 승리할 경우에는 승차없이 승률로 앞서 5강 진출이 가능하지만, 남은 일정상 3연승은 쉽지 않아 보인다. 결국 10월 4일 경기를 패하여서 와일드카드 진출이 좌절되었다. 10월 6일 시즌 마지막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패배함으로써 77패를 기록, 타이거즈 역대 최다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사실 2005년시즌은 126경기 체제로서 18게임이나 더 했으므로 직접비교는 무리가 있다.] ~~등번호를 77로 한 이유는 77패를 달성하기 위함이라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