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태(1969)/평가 (문단 편집) ===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서 === 김기태 감독이 떠난지 4년이 지난 현재 보면 루즈-루즈 트레이드는 있을 지언정 일방적으로 손해만 본 트레이드는 없다. || FA 공시일 ||<-2> 2014.12.02 || ||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 || [[송은범]] ||↔|| [[임기영]] || 당시 KIA팬들은 송은범이 나간 것만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였기에 보상선수로 누가 오든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다. 보상선수 임기영은 당시 한화가 [[5886899678|암흑기]]의 절정에 있던 상황이었기에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고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가 예정된 상황이었지만 윤지웅 케이스처럼 과감하게 지명해서 군에 보냈다. 그리고 임기영은 군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군에서 복귀하고 나서는 2017년 KIA의 4선발로 활약하며 팀의 [[2017 한국시리즈|V11]]을 견인하였다. 18시즌 임기영이 어깨 부상 여파로 시즌 합류가 늦어 부진했던 반면 송은범이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하고 투구 밸런스를 다시 잡으며 셋업맨으로서 팀의 비밀번호를 끊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으나[* 18시즌 한화 이글스의 투수진에서 1선발 키버스 샘슨 다음으로 WAR이 높다.] 송은범이 3년간 선발진에서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한 건 일단 분명한 사실이고, 나이도 임기영이 훨씬 어린지라 아직까지는 KIA의 완승이라는 의견이 많다. || 트레이드 일자 ||<-2> 2015.05.06 || || [[한화 이글스]] ||↔|| [[KIA 타이거즈]] || || ~~[[유창식]]~~, [[김광수(1981)|김광수]], [[오준혁]], [[노수광]] ||↔|| [[임준섭]], [[박성호(야구선수)|박성호]], [[이종환(야구)|이종환]] || 두말할 것 없는 KIA의 윈 트레이드. 비록 각각이 메인 카드로 내세웠던 ~~유창식[* 승부조작을 했다는 것이 후에 드러났다. [[유창식|항목 참조.]] ]~~과 임준섭은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지만, KIA 입장에서는 김광수가 불펜으로서 준수한 활약을 해주고 노수광과 오준혁도 백업으로 큰 역할을 해주었기에 웃을 수 있었던 반면 한화는 박성호와 이종환 모두 큰 활약도 못하고 은퇴했기에 손해만 보고 말았다. 임준섭이 18시즌 중반 토종 선발진의 부진으로 과부하가 걸린 불펜에서 어느 정도 잘 던졌지만, 노수광이 있었다면 이용규/호잉에 대한 외야진 의존도가 줄어들었을 것이므로 누가 뭐래도 한화의 패배다. || 트레이드 일자 ||<-2> 2016.04.06 || || [[넥센 히어로즈]] ||↔|| [[KIA 타이거즈]] || || [[서동욱]] ||↔|| 무상 트레이드 || [[염경엽]] 전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김기태에게 제안하며 이루어진 '''무상''' 트레이드. 이 트레이드로 KIA는 2016년 주전 2루수를 얻었다. 서동욱은 16시즌 WAR 3.13을 찍으며 리그 2루수 5위로 수준급 선수로 대활약 했다. 17시즌 역시 주전은 아니었지만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감초같은 역할을 해 주었다. || 트레이드 일자 ||<-2> 2016.07.31 || || [[SK 와이번스]] ||↔|| [[KIA 타이거즈]] || || [[고효준]] ||↔|| [[임준혁]] || 고효준과 전년 5선발로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던 임준혁을 바꾼다는 것에 양쪽 모두 KIA의 루징 트레이드를 예상했으나, 거꾸로 고효준은 불펜에서부터 땜방 선발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아에서 2년 war 합 1을 넘기며 준수한 성적을 보여준 반면 임준혁은 2016년에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였지만 2017년 추격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작년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 트레이드 일자 ||<-2> 2017.04.07 || || [[SK 와이번스]] ||↔|| [[KIA 타이거즈]] || || [[이명기]], [[최정민(야구선수)|최정민]], [[노관현]],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 ||↔||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 [[노수광]], [[윤정우]], [[이성우(야구선수)|이성우]] || 수비력이 좋은 좌타 포수 김민식과 발빠른 외야 유망주 노수광이 메인이 된 트레이드. KIA는 장타력이 있는 포수 이홍구와 베테랑 포수 이성우, 외야수 윤정우를 내주고 SK는 베테랑 외야수 이명기, 내야 유망주 최정민과 노관현을 내준 대형 트레이드였다. 결과적으로 윈윈. 다만 KIA쪽에 조금 더 이득이라는 시선이 많다. SK는 비어있던 리드오프와 백업포수를 얻었고 KIA는 뛰어난 도루저지와 블로킹을 보여주며 센터라인의 수비를 강화한 김민식과 매서운 타격으로 2015년 WAR 2.41보다는 조금 모자란 2.30을 달성하며 1번타자로 완벽 적응한 이명기의 활약으로 2017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한다. || 트레이드 일자 ||<-2> 2017.07.31 || || [[넥센 히어로즈]] ||↔|| [[KIA 타이거즈]] || ||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 [[유재신]] ||↔|| [[손동욱]], [[이승호(1999)|이승호]] || 각각 2013, 2017 드래프트 2차 1라운더였던 [[손동욱]], [[이승호(1999)|이승호]]를 내주며 전년도 세이브왕이었던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을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트레이드 당시에는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의 성적이 썩 좋지 못해 부정적인 반응이었으나,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이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하며 후반기에 잘 막아주어 불펜진의 고충을 덜어주고, 한국시리즈에서는 2세이브 포함 트레이드 이후 10세이브를 거두면서 성공한 트레이드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2017년 SK 상대 트레이드와 넥센 상대 트레이드로 받아온 메인 카드들[* 이명기, 김민식, 김세현]이 2018년 모두 부진하고, 노수광이 SK에서 주전 중견수로 대활약하며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그나마 5월 한 달동안 메인 카드가 아니었던 백업 요원 유재신이 버나디나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활약을 해줬고, 시즌 내내 백업 요원으로 최정민이 나쁘지 않은 기량을 보이고 있고, 후반기에 이명기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김민식과 김세현이 끝도 없이 바닥을 향해 가고 있는데다 양아들식 기용이 점점 잦아지면서 트레이드 툴도 영 아니올시다라는 성토가 점점 커지고 있다. 어차피 17시즌의 트레이드는 미래를 주고 우승을 얻어오는 윈나우 트레이드였다. ||트레이드 일자 ||<-2> 2017.11.29 || || [[삼성 라이온즈]] ||↔|| [[KIA 타이거즈]] || || [[이영욱(타자)|이영욱]] ||↔|| [[한기주]] || 이 경우는 한기주 본인의 의사로 트레이드가 된 것인데, 서로 쓰이지 않는 잉여 카드들을 내놓으면서 서로 0-0의 트레이드가 되었다. 2018년 한기주의 삼성에서 활약은 미미했고, 이영욱은 스탯티즈 기준 리그 중견수 중 WAR이 뒤에서 2등[* 꼴찌는 [[안익훈]]]이 되었고 결국 1시즌만에 방출당하며 무승부. || 트레이드 일자 ||<-2> 2018.06.08 || || [[kt wiz]] ||↔|| [[KIA 타이거즈]] || || [[이창진]] ||↔|| [[오준혁]] || 오준혁의 길터주기용 트레이드라는 평이 대세긴 했지만, 이창진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 오준혁은 존재감이 사라져 이 트레이드 자체의 주목도는 떨어진다. 헌데 2019년 이창진이 중견수로 전향한 후 해즐베이커의 공백을 완전히 지우고, 9월 15일 기준 WAR 2.14를 기록해 리그 4위 중견수로 자리잡으며 KIA의 승리로 남았다. 그리고 오준혁은 2019년 5월 21일 SK 와이번스로 다시 트레이드 되었다. || 트레이드 일자 ||<-2> 2019.01.17 || || [[LG 트윈스]] ||↔|| [[KIA 타이거즈]] || || [[문선재]] ||↔|| [[정용운]] || 문선재가 LG 트윈스에서는 자리가 없다고 생각해 단장에게 트레이드를 요구했고 김기태 감독 본인도 문선재를 매우 원해서 15시즌부터 계속해서 문선재를 요구해 성사됐다고 한다. 그리고 2019시즌 스프링캠프, 시범경기까지 꾸준히 출장하다가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는 데 성공했지만 뚜렷한 성과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도대체 왜 데려온건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황. 결국 둘 다 뚜렷한 성적을 못 내고 2년 안에 방출되면서 루즈:루즈 트레이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