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태(1969)/평가 (문단 편집) == 빠른 군 문제 처리 == 군 문제 처리를 빠르게 잘한다. 스승 [[김성근]]과 가장 대비되는 점으로 둘 다 즉전감 및 베테랑 위주의 운영을 하지만 김성근은 유망주를 언제 쓸지 몰라도 군문제 해결을 최대한 늦게 시키고 붙잡아둔다면 김기태는 유망주를 과감하게 군에 보내는 것을 선호한다. [[윤지웅]]과 [[임기영]], [[최정용]]의 사례처럼 보상선수나 2차 드래프트로 군입대가 예정된 선수를 과감하게 지명해서 2년 못 쓸 것을 감수하고 군에 보내기도 하고, 2015년에는 [[황대인]]이나 [[박정수(야구선수)|박정수]] 같은 데뷔 1년차 신인에게도 과감하게 군경팀 원서를 쓰게 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에 KIA는 군경팀에 선수를 무려 8명이나 보내는 위엄을 보여줬다.[* [[박준표]]는 [[이대은]] 특혜 논란의 덕을 어느 정도 보기는 했다.그거 빼도 7명이라는게…] KBO 리그의 특징상 군 문제만 체계적으로 해결해도 어느 정도의 리빌딩이 가능한 상황이기에 이는 확실한 김기태의 장점. 또한 군에 다녀오면서 실력향상이 되어 복귀하는 경우도 많다. LG에서는 군입대를 통해 [[임찬규]], [[유강남]] 등이 주전급으로 발전했고 KIA에서도 [[임기영]]이 군 복귀 후 토종 2선발 자리에 안착해 이 때문에 KIA팬들은 군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황대인]]과 [[박준표]] 등의 선수에 기대가 큰 상황. 2018년 들어 김기태의 모든 능력에 대해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다지만 군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김기태 옹호파와 비판파 팬들 사이에서도 별 논란이 없이 김기태의 장점으로 인정받고 있다.(예외는 심동섭과 한승혁, 최원준) 물론 이에 대해서도 김기태에 대해 미운털이 박힌 일각에서는 "신인이 보이면 써야 하니까 안 쓰기 위해 군대 보낸다"는 식으로 폄하하긴 하지만 김기태 부임 전의 KIA는 대졸 선수도 많은데 군 문제 해결조차 체계적으로 하지 않던 구단이었다. 2021년 현재 KIA를 보면 나이가 20대 중반 정도에서 미필은 아시안게임 차출을 노리는 최원준을 빼면 하준영 하나로 끝이다.[* 안 쓰기 위해 군대 보낸다는 걸 폄하라고 보는 게 있는데 오히려 안 쓸 거고 국대급이 아니라면 군대부터 다녀오게 하는게 맞다. 군대 가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 어느 스포츠나, 감독이 안 쓸 선수를 임대 혹은 군대로 보내는건 흔한 일이지만 야구는 임대가 없다시피 하기에 군 입대가 더더욱 중요하다.]그리고 하준영은 나성범의 보상선수로 NC로 이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