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태(클로저스) (문단 편집) == 평가 == 신강고 에피소드의 [[유하나(클로저스)|누군가]]와 마찬가지로 [[배신자]] 기믹이지만, 그 누군가와는 다르게 배신의 이유가 좀 더 명확하고 어느정도 공감이 가기 때문에 그를 동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유저들도 있다. 특히 손익을 따지는 것에 철저한 벌처스 소속인 [[김시환(클로저스)|김시환]]의 경우, 김기태의 행동을 잘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의 생각이 이해는 간다고 말했을 정도.[* 이것은 김시환 본인도 위상력 상실증으로 인해 퇴출당한 사람이기 때문. 다만 김시환의 이 말을 그가 '''김기태를 옹호하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김시환은 김기태의 생각이 이해가 간다는 점 보다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는 쪽을 더 강조했다. 평소에는 실실거리는 표정의 실눈 캐릭터가 눈을 뜬 채 진지한 표정으로 '''"전직 [[클로저(클로저스)|클로저]]로서 용서할 수 없네요"'''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김기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김기태가 사실은 착한 녀석이었다...라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말로는 모든 클로저들을 위해서라고 하였지만, 결론적으로는 자신의 보신을 위해서 지켜야 될 강남과 같은 클로저들까지도 [[배신]]하였고, 상황이 불리해지자 자기가 무사하기 위해서 죄 없는 [[오세린]]과 [[데이비드 리(클로저스)|데이비드 리]]에게 죄를 덮어 씌울 생각까지 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인류의 적인 차원종들의 편에 붙어버리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애초에 일을 벌인 이유가 뭐 어찌되었던 그는 그 일과 관계 없이 평소에도 하급자를 깔보고 모욕을 주고 있었으며, 대놓고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에게 추근대는 등 인간성을 의심하게 할 만한 만행을 저질러 왔다. 설사 배신자가 아니라고 해도 충분히 막장 취급받아도 싼 인간인 것이다. "평소 성격은 깨끗하다고 말할 수 없었어도 한 때 클로저를 진심으로 위하던 인물이었다"는 데이비드의 말을 근거로 하면, 자가 의사 없이 힘과 지위를 잃게 되는 인간이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실력으로는 S급에 이미 올랐어도 이상하지 않았고, 지휘능력도 나름 탁월하다고 나오는 것을 보면 분명 실력자. 허나 정작 아스타로트에게 힘을 받은 이후에 플레이어 캐릭터와 싸울때는 탈탈 털린다. 물론 스토리상 1인과 맞붙었는지 검은양 팀 전체와 맞붙었는지에 따라 그의 실력을 재평가할 수 있을 것이지만 말이다.[* 게임 상에서는 플레이어한테 비참하게 맞기만 하다가 후퇴. 사실 패턴을 제대로 끊지 않으면, 플레이어 피를 반피 이상 깎는 강한 공격을 해오기도 한다. 그 전에 결전기 하나 박고 스킬 몇 번 쓰면 끝나니 별로 볼 일이 없어서 그렇지.(...)] 아니면 어차피 김기태를 유흥거리로 삼을 생각이었던 아스타로트가 제대로 된 힘을 주지 않았다던가, 아스타로트의 인사관리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애초부터 [[아스타로트(클로저스)|아스타로트]]는 기태에게 제대로 된 힘을 주지않고 잠시의 여흥으로 끌어들인 것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다. 차원종의 힘을 받아들인 인간과 위상능력자는 제 3 위상력을 지니는, 즉 아스타로트에게 데미지를 가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데, 그런 존재를 아스타로트가 진심으로 만들리가 있나.(...)[* 다만 이 시점의 김기태는 "제2 위상력"이 바닥난 상태이므로 순수한 "제1 위상력"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아스타로트는 3위상력, 그러니까 '''1+2위상력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냥 김기태에게 준 힘이 인간의 위상력과 같은 힘일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힘을 주었다고 해도 [[전성기]] 시절의 김기태에 비해 얼마 되지 않는 힘을 주었을 뿐일테고, 김기태는 그 정도만으로도 검은양 팀을 충분히 격퇴할 수 있다고 여겼던 것일 확률이 높다. 결론적으로 기태는 자기가 가진 힘이나 상대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자만심 가득한 인간일 뿐이었고, 따라서 헤카톤케일에 대한 판단도 틀렸을 공산이 크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지만... 늑대개 팀의 스토리에서 드러난 바로는 벌처스와 유니온이 '''정말로 김기태가 헤카톤케일을 쓰러뜨리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었다.''' 실제로 헤카톤케일을 쓰러트릴수 있겠느냐라는 점은 둘째치고 상층부가 그렇게 인지하고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S급 심사에서 '''실력은 합격인데 인성을 사유로 탈락'''당한 것으로 보아 실력 자체는 확실히 수준급인듯하다.[* 이를 고려하고 김기태의 인생을 추측해보자면 어쩌면 김기태의 클로저로서의 인생은 그야말로 탄탄대로였을 가능성이 크다. 클로저로서 실패를 한 적이 없고, 있다 하더라도 본편에서 보여주듯 [[시모츠키 미카|책임전가, 현실도피로 그것을 무마할려 하면서 살아왔고]] 때문에 자신의 삶을 한 번이라도 돌아볼 여지가 없어 인성이 망가져 버렸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김기태가 설령 배신을 하지 않았고, 클로저의 권리 신장을 위해 끝까지 애쓰는 인물이었더라도 인격은 개차반인 건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데이비드마저도 과거의 김기태를 언급하면서 "욕심은 좀 있을지언정"이라고 단서를 더 붙이는 걸 봐서는 답이 없다. 오만하고, 부하 요원을 무시하고, 여자 밝히는 건 마찬가지였을텐데 그 정도였어도 일단 공직자[* 유니온은 설정상 UN산하 국제기구고, 정식요원만 되어도 한국 법으로는 4급 공무원 취급이다. 김기태는 정식요원보다 급수가 하나 높으니 거의 장관급 위치라고 볼 수도 있다.]로서는 엄청난 결격 사유다. 직위고 뭐고 떠나서 [[성희롱]] 혐의로 법정에 설 수도 있다. 그리고 늑대개 캐릭터로 G 타워를 진행 도중에 오세린에게서부터 받을 수 있는 유니온 완장에 대한 퀘스트에서 오세린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늑대개 캐릭터들에게 지급되는 완장은 원래 김기태의 것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족으로 김기태가 주역으로 나오는 퀘스트의 명칭이 모두 '''XX의 김기태'''인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여담이지만 검은양 팀원들 중에서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듯 하다. 서유리 스토리만 떼놓고 보았을 때, 서유리와의 첫만남에서부터 치근덕대거나 추파를 던지는 것[* 위에서도 설명했듯 "미녀"를 보면 환장하는 김기태인지라 서유리와의 첫만남에서부터 자신을 '오빠'라고 자칭하거나 출세를 원한다면 나에게 붙으라는 등 대놓고 치근덕거리는 꼴을 볼 수 있다.]은 물론이고 대놓고 서유리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면서 허세를 부린다. 김기태 체포 시기에는 김기태는 자신을 체포하기 위해서 온 서유리에게 내가 널 얼마나 예뻐해줬는데 이러냐면서 화를 낸다. 또한 아스타로트와 결탁한 이후 유리와 만날때에 유리가 이 정도로 속물일 줄은 몰랐다고 말하자 '''"시, 시끄러워! 내 마음을 배신한 주제에!"''' 라고 분노하거나, 아스타로트에게로 도망갈 때에도 "힘으로라도 널 차지하고 말겠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것을 볼때 유리에게 연정을 품고 있었다는 것은 확실한 듯 하다.[* 서유리의 성격이나 대인관계, 검은양내의 입지, 그리고 김기태가 처한 현실, 김기태의 '내 마음을 배신했다'는 발언을 고려하면 김기태가 유독 서유리에게 집착한 이유를 대충 집작하는게 가능하다. 서유리 특유의 친화력, 긍정성, 순박함이 검은양 팀원들에게 그랬듯 김기태에게도 일종의 격려, 또는 비참한 현실을 잊게 해주도록 돕는 안식이 되어 준 것. 특히 김기태는 겉으론 여유를 부렸지만 심리적으로는 제대로 궁지에 몰린 상황이었기에 이런 서유리의 존재가 유독 빛나 보였을 것이다.][* 다만 원래 미녀라면 사족을 못쓰는 성격인데다가 김기태 본인 또한 인성이 개차반인것을 보면 그냥 순수하게 서유리에 대한 [[색욕|욕망]](...)이 컸었을 수도 있다. 물론 이러면 김기태는 빼도박도 못하게 [[아청법]]에 걸린다.] 이 때문에 박심현 요원과 더불어 [[서유리(클로저스)|클로저스]] [[유하나(클로저스)|아청법]]에 걸리는 인간이 된건 덤. 한편, 일부 2차 창작에서는 후술할 갓기태 수준의 찬양까지는 아니어도 같은 악역인 유하나와는 달리 배신을 한 이유가 스토리의 중심 인물들과 관련이 있고, 위상력이 사라진다는 설정 때문인지 그의 과거나 배신한 이유를 묘사하는 등 진지한 창작물도 가끔 보인다. 하지만 벌처스 늑대개 팀이 추가된 뒤에, 강남GGV에서 보인 행보는 밑바닥 그 자체다. 늑대개 팀을 물로 보고, 깨알같이 소영을 꼬셨다가 차였다. 그래도 서유리 스토리를 진행할 때, 김기태가 보여준 언동과 성우의 연기 톤을 보면 유리에 대한 기태의 마음은, 나름대로 진심이었다. 아무튼 작중 행적만으로도 이미 지독한 악인이 되었다. 오죽하면 '''성격이 본인보다 훨씬 나쁜, 홍시영에게도 "쓸모없는 쓰레기" 소리를 들었다.''' 그런 점은 차치하고라도, 핑계와 배신 등으로 보인 찌질한 행적은 오히려 홍시영보다 더 못하다. 그 홍시영조차 경멸할 정도면 말 다 했다.[* 그러나 여기서 알아 둘 것은 홍시영이 저말을 했는 것은 김기태의 인격을 대한 비난으로 그런 소리를 했던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무쓸모'''라서 그렇게 말한 것 뿐이다.] 긴급 방어전의 개편으로 대체된 복제자 저지에서 [[송은이(클로저스)|송은이]]와 함께 복제되어 나타나는 듯 하다. 여담이지만, 공식 토론장에 "가장 플레이해보고 싶은 NPC는?"중 한명으로 나오기도 했다. 위상력 상실증 때문에, 정확히 어떤 계열에 위상능력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나마 복제된 A급 요원의 기술들을 통해 '바람' 계열을 다루는 위상능력자인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 출시된 [[하피(클로저스)]]의 기술들이 거의다 바람 계열이라 그런지 익숙한 이펙트들을 볼수가 있다.] 4월 14일 업데이트 된 NPC 소개에서 나이가 공개되었는데 [[노안|'''제이보다 어린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한기남보단 덜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