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현(1989) (문단 편집) ==== 2015 시즌 ==== 개막전 이후 5월까지 주로 추격조나 [[원 포인트 릴리프]]로 기용되고 있으며, [[권혁]], [[박정진]] 다음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월 14일 이틀 전 선발로 나선 [[안영명]]이 제구 난조로 2회에 물러나자 구원 등판하여 3이닝 4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통산 첫 번째 승리. 그리고... 7월 4일 대전 NC전에서 무사 만루에 등판, 2아웃을 잡고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이랑 교체되었다. 특히 4번 타자 [[에릭 테임즈|테임즈]]를 헛스윙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장면은 이 경기의 백미. 한화 팬들은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다. 7월 5일에도 4회 2사 1, 2루 상황에서 등판, 첫 타자 [[김종호(야구선수)|김종호]]를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를 만든 뒤 [[나성범]]을 플라이로 잡아내며 이닝 종료. 많은 한화팬들은 만루 변태가 분명하다고 즐거워(?)하는 반응이 많다. 6회에 [[이성열(1984)|이성열]]의 [[히 드랍 더 볼]]로 강판된 뒤 [[박정진]]의 블론으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생애 첫 [[유먼 메달]] 수상으로 조금이나마 정신승리할 수 있었다. 비교적 등판을 자주 하기는 했지만, 어째서인지 [[살려조]]로 편입되지는 않았다. 팬들은 다행으로 생각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8월에 5연투를 당했다(...). 그리고 별다른 이유 없이 2군행을 통보받았다. 올 시즌 한화는 [[김성근|금지어]]가 전권을 잡으면서 무질서한 언론 통제가 많은지라 아무 해명 없는 2군행에 부상 의혹이 커지고 있는 중. 6월에 [[최진행]]이 적시타 치고 돌연 약물 복용으로 이탈한 사례, 7월에 [[권혁]]이 남몰래 병원 가서 연이틀 링거 맞고 누웠다가 절친한 기자의 도움으로 그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었던 일, 시즌 종료시점에 [[박정진]]과 [[윤규진]]의 부상상태를 확인코자 언론과 팬 몰래 일본으로 보냈다가 비공식 통로로 의혹이 제기되자 그제서야 공식적으로 발표한 일 등, 선수와 리그를 배려하지 않는 금지어의 야구철학에 비추어 보면 김기현의 몸 상태가 심히 걱정되는 부분인 것이다. 다만 9월 2군에서 팀 연습경기에 나왔다는 말도 있으니 희망을 가져볼 만 하다.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최종 합격했다. 반면 동갑내기 좌완 투수 [[송창현]], [[임준섭]][* 송창현은 2016시즌 4월부터 심각한 혹사를 당하다 2군으로 탈출한 뒤 시즌 종료 후 상무로 도망치듯이, 임준섭은 2016 시즌 중반에 공익으로 소리소문없이 입대했다.]은 군 입대를 시키지 않을 것임이 알려지면서 2군행 통보가 감독의 지시를 어기고 군 입대를 신청한 것에 대한 징계라는 카더라도 같이 퍼졌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85063&redirect=false|실제로]] 구단이 경찰청 테스트를 받게 하자 현장에서 불편함을 표출하면서 잡음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살려조]] 보고 안 도망치게 생겼나~~ ~~착한 런 인정합니다~~ 놀랍게도 이 시즌 테임즈 상대로 8타수 1안타 2K[* 3구 삼진 포함]를 기록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