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훈(쇼트트랙) (문단 편집) == 평가 == 여러모로 현대 쇼트트랙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남긴 인물이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쇼트트랙은 김기훈이 완성했다고 봐도 될 정도다. 쇼트트랙하면 떠오르는 장면 중 하나인 왼발을 빙판에서 떼고 오른발만으로 코너를 도는 자세를 처음 고안한 인물이 김기훈이다. 또한 아웃코스 추월만이 일반적이던 당시 쇼트트랙계의 상식을 깨고, 코너를 돌자마자 인코스로 추월한 후 아웃코스로 빠지며 코너를 돌고 다시 인코스를 차지하는 소위 호리병 주법을 창시한 인물이다. 지금은 정석이지만 당시에는 혁신적인 발상으로 끊임없이 연구와 자기 발전에 힘썼기에 가능했다. 또한 선수들이 코너링 시에 빙판에 짚는 왼손과 빙판 사이의 마찰력을 줄이기 위해 장갑에 에폭시 수지를 부착하는데 이것도 김기훈이 선수 시절 장갑에 본드를 붙인 것이 시초다.[* 개구리 장갑으로도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