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길태 (문단 편집) == 검거과정에서의 잡음 == 강도 높은 수사가 이루어졌다. [[대구 지하철 참사]] 방화범 [[김대한(범죄자)|김대한]][* 사건 자체는 [[국민의 정부]] 막바지에 있었고, 그에 대한 판결은 [[참여정부]] 시절에 있었다.]이나 연쇄살인범 [[강호순]] 때와 비교해보면 흉악범에 대한 [[경찰]]의 태도가 상당히 매서워졌다. 이례적으로 경찰이 신원을 숨기지 않고 얼굴을 공개한 채로 끌고 갔는데, 검거 당시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이걸 경찰이 압수하고 대중들에게 얼굴을 강제로 만천하에 공개한 것. 쉽게 말하면, 김길태도 중범죄자인 건 맞는데 상대적으로 더 심한 죄를 저질렀던 사람들에 비해서 경찰의 대우가 안 좋다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김길태가 전과자이고 이 사건 외에 다른 성범죄의 피의자로 쫓기고 있는 상황에 추가로 저지른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였다 해도 경찰의 이러한 대처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위배하는 행위로 볼 수 있으며, 여기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김길태의 악질 행각의 영향인지 이 사태에 대해 침묵하고 있었으나, 결국 2010년 3월 15일 홈페이지에 경찰의 검거 과정이 잘못되었다는 진정을 올리고 이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