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나영(1981) (문단 편집) === 전 남편의 범죄 혐의 === [[https://news.nate.com/view/20181123n27984|김나영 남편, 불법 선물 거래로 200억대 취득 혐의 구속]] 김나영의 배우자를 비롯한 몇몇 경제인이 금융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 옵션 업체를 운영하면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죄|도박개장]]으로 200억대 부당 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한다. 이에 대해 배우자는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일부 잘못 이해된 부분이 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배우자는 지난 2016년 5월, 서울에 위치한 S컴퍼니 사무실에서 사이트를 개설하고 코스피200 지수 등과 연동되는 사설 HTS(Home Trading System)를 운영하면서, 투자자들이 선물 지수의 등락을 예측해 대결한 결과에 따라 수익금을 지급하거나 손실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방법으로 2017년 5월부터 2018년 9월까지 모두 590억 원을 투자 받아, 수수료 및 손실금 명목으로 223억 원 상당의 이익을 불법으로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우자의 일이 언론에 밝혀지자,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6&aid=0000236459|그녀는 즉각 성명을 발표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배우자의 일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했으며 본인의 수익도 넉넉한 편이었기에 굳이 배우자의 사업에 관심을 가질 기회나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한다. 당연히 나쁜 일에 연루되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는 듯 하다. 실제 예전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김구라가 배우자의 직업에 대해 질문했는데, 본인도 [[https://m.tv.naver.com/v/1416315|배우자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몰라서 답답하다는 듯이 얘기한 적이 있다.]] "남편이 일반인이라서 노출될까봐 꺼리는 건가요 아니면 정말 무지해서 그런 거에요?"라는 질문에도 "무지해요!" 라고 자신있게(?) 말하였다. 해피투게더에서도 "아무리 들어도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신의 한 수-- 이전엔 이런 모습은 단순히 김나영의 기존 이미지와 연결되어서 유머스러운 모습 정도로 평가받았지만, 이 사건이 터진 뒤에는 "남편이 범죄자라서 정말로 모를 수밖에 없었다" 라는 씁쓸한 동정을 받게 되었다. 이 사건이 기사화 하자마자 공식적으로 사죄하면서 남편이 철저한 조사 및 죗값을 치를 것을 약속하는 등 [[박해미]]의 [[구리시 강변북로 음주 사망 사건|배우자 사건]] 때처럼 빠르고 투명한 대응 덕분에 그녀에 대한 비난 여론은 거의 없는 편이다.[* 반면에 [[박한별]]같은 경우는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중대 범죄]]에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모르쇠로 일관했다가 버닝썬 게이트의 주요인물과의 골프 회동 및 남편의 탄원서를 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급격하게 악화되었다. 2019년 4월 사실이 알려진 이후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였으며, 2021년 11월에는 복귀를 희망한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여전히 여론은 영 좋지 못한 상태이고 욕만 먹고 있어서 연예계 복귀는 꿈도 못 꾸는 상황이다.] 물론 "평생을 함께 할 남편의 직업 정돈 뭔지 알고 결혼했어야지." 라는 비난도 있다. 일리는 있는 주장이지만 주식이나 선물 옵션 쪽 일은 전문가들조차도 낱낱이 파악하기가 어렵다. 하물며 완전히 분야가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그녀가 은폐를 작정하고 하는 배우자의 말만 듣고 그의 상황 전체를 파악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더구나 설령 의심이 간다고 해도 대놓고 의심하거나 뒷조사하다가 발각되면 관계 악화를 초래할 우려해서 숨겼거나 남편이 대놓고 범죄를 한다고 말을 할 수 없으니 거짓말로 잘못 알려줬을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김나영의 해명이 "알고 있었던 게 아니냐" 같은 의심보다 더 개연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애초부터 이 세상에 불법을 저지르는 범죄자와 누가 결혼하겠는가? 당연히 남자 입장에서는 철저하게 숨겼을 것이 뻔했다.''' 김나영과 비슷한 예로 [[김희애]]가 있다. 김희애의 남편은 무명의 샐러리맨도 아니고 주류 언론에까지 이름이 오르내리는 유명 인사인 [[이찬진]]인데도, 김희애는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nsID=358786|결혼한지 한참 된 2014년에도 남편의 직업을 잘 모른다고 한다.]] 즉, 이렇게 연예인으로서 배우자의 일에 관여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김나영만의 예는 아니다. 하물며 합법적인 사업도 아니고 아예 범죄 행위였다면 더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배우자가 "나 범죄 저지르는 직업으로 일한다" 라고 고백했을리도 없다. 2019년 1월 29일 유투브를 통해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이혼하기로 했으며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내겠다" 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제가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저에게 용기를 주었던 고마운 분들의 도움 덕분에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도 가게 됐다. 그곳에서 두 아이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나가려고 한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노필터TV를 다시 연다.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3944334|[단독] 김나영, 직접 이혼 발표..”남편 신뢰 깨졌다. 두 아이 혼자 키울 것”]] 노필터TV 부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아이들에 대한 기사가 더는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는 소개 글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