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난향 (문단 편집) == 비판 == 앞서 말한 원작파괴 수준으로 각색된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원작에서도 애니만큼 심한 경우는 적었지만 [[남아선호사상|자두를 딸이라는 이유로, 애기는 아들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얘기들이 나왔다.]][* 미미의 경우는 딱히 차별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2018년 4월 네이버에 기고한 작가의 회고 만화에 따르면 암 진단을 위해 개복을 했을 때, 이미 온몸에 암세포가 전이된 4기여서 의료진이 긴급 수술을 결정하고 가족 중 특별히 한 명만 면회를 허락했었다고 한다. 이빈 작가가 자처해서 병실로 들어가자, 어머니는 형제들 중에 [[최승기|남동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노골적으로 실망한 눈빛으로 작가를 바라보았다고 한다. [[애증|그 눈빛에 작가는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으며, 이 일을 두고 '엄마에 대한 짝사랑이 끝났다'고 표현했다.]][* 또한 '열 손 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반지를 끼워주는 손가락은 정해져 있다'고도 말했다.] 본편에도 비슷한 남매 차별 얘기가 나오는지라 씁쓸한 일화.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3840&no=18|링크]]. 만화책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김난향 역시 어린시절과 학생시절 아버지에게 형제들 중 심한 남녀차별을 받아온 인물이었다.[* 자신의 아버지한테 여자가 무슨 공부냐며 아버지가 학교 갈 때면 방에가 가둬놓고 책을 산속에 갖다 버리는 일이 자주 있었으며 종종 산속에서 책을 찾아내 그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고 한다. 이런 아픈 상처 때문에 사진 앨범에 인생의 트라우마 그 자체였던 아버지의 사진이 단 한장도 없었고, 자두도 이걸 듣고 나서 나쁜 외할아버지 미워해 줘야겠다고 대놓고 디스한다.] 이런 사람이 [[가해자가 된 피해자|똑같이 자신의 딸에게 행동하니]] 아이러니하면서 많이 착잡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