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누리(교수) (문단 편집) ==== 독일에서는 아이의 진로를 너무 일찍 결정한다? ==== 독일 부모가 아이의 진로를 독단적으로 결정하는데 왜 이런 제도를 옹호하냐는 반론도 제기되었다. 그런데 초등학교에서 학년 진급시 매번 담임교사가 바뀌는 한국과 달리 독일에서는 한 교사가 같은 학급의 아이들과 최소 4-5년을 함께한다. 교사들은 부모들보다 더 자세히 아이들의 학교시간을 지켜봐왔고, 부모는 아이 진로에 대한 교사의 의견을 대부분 받아들인다. 독일 부모들은 교사가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처럼 입시지옥도 아니고, 직종별 임금격차도 크지 않기때문에 교사가 '이 아이는 대학에 굳이 어울리지 않는 학생'이라고 해도 난리나는 사회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