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령 (문단 편집) == 김대령식 논리들 == [[파일:attachment/김대령/블로그내용.png]] >지프차에서 서있는 시민군은 잠시 목으로 내린 복면과 양쪽 귀 옆의 장발을 제외하면 '''누가 보아도 진짜 공수부대원으로 혼동할 만하다'''. 아무 민간인에게나 공수부대원 군복을 입힌다고 강인하고 날렵한 공수부대원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다. 하물며 농사꾼이 저렇게 오랜 훈련으로 단련된 공수부대원이 외모를 지닐 수 있겠는가? 그래서 20사 지프차들을 탈취한 농민들의 정체가 수상한 것이다. 여하튼, 공수부대원들에게 누명을 씌울 작전으로 공수복장을 한 시민군 숫자가 저렇게 많았다는 사실이 이 사진으로 다시금 확인되었다. 그의 주장이 허술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런 추측식 표현이다. '''공수부대원처럼 보이는 사람'''이라든지 흰색 수건을 둘렀다고 해서 수상해 보인다고 한다면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김대령이 보기에 "공수부대처럼 위장한 것 같다"는 정도는 근거가 될 수 없다. 그런데 이걸 참으로 전제하고 "시민군이 공수부대로 변장하고 민간인들을 폭행해 공수부대에 누명을 씌웠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근거없는 가설을 근거로 쓴 것이다. 최루탄에 대비하기 위한 방책이라든지 민주화운동 한다고 돌아다니다가 신상이 노출되었을 경우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은 모양이다. [[파일:attachment/김대령/답이없다.png]] 그의 눈에 들어가면 수건도 비표가 되고 다 찢어진 장갑도 '''특수장갑'''이 된다(...) 손등의 일명 찍찍이로 부착하여 안벗겨지는 장갑형을보면 기존 장갑을 잘라낸것이 아닌 완성품 장갑이 헤져서 그래 보이는것이다. 이는 당시 보통 반장갑 이라고 불렸고, 특수 장갑취급은 아니고, 징등을 부착하여 영화의 깡패역들의 소품으로 활용될 정도로 흔한 물건이었다. 문방구에서도 팔던. 복면 역시 기존 천에 구멍만 낸 것이다. 마감처리를 보면 간단히 짐작할 수 있다. 더군다나 잘 보이지도 않는 사진을 들이 대면서 비슷한 장갑이라고 주장해대면 뭐라 할 말이 없다. 비슷한 복면, 수건을 두른 사람들을 계속해서 수상하다고 주장해 대는데 사진 몇장으로도 알아챌 수상함이라면 사진상으로 드러나지 않은 곳에는 그런사람이 최소한 수백여명은 됐을것이고 주민들이 눈치를 못챘을리가 없다. (규격화된 보급품은 어딜 가도 눈에 띄게 되어있다.) 단적인 예로 같은 반에 노스페이스를 입은 학생이 2~3명만 있어도 유행이라는 것은 쉽게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또 참으로 전제해서 근거로 쓴다. 역사학자라면 당연히 할 수 없는 행동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