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중 (문단 편집) === [[동교동계]] === 동교동계는 김대중의 자택이 마포구 동교동에 있기 때문에 '''김대중 계파의 일원'''들에게 붙여진 이름이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동교동계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상도동계 및 재야 민주화 운동 세력과 연대해서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서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민주화 이후 그의 동지이자 라이벌이었던 김영삼이 먼저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임기 말에는 [[1997년 외환 위기]] 등으로 위기에 처한 뒤 정권 교체의 목소리가 강해졌다. 이로 인해서 1998년, 김대중이 정권을 잡게 된다.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에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각개약진하였다. 권노갑을 비롯한 상당수 동교동계 주류들은 이인제를 지원하였고, 동교동계의 또다른 실력자 한화갑은 스스로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다. 하지만 양쪽 다 노사모를 앞세운 노무현 바람(노풍)에 우수수 떨어지게 되었다. 한 시대를 풍미하던 계파였지만 김대중 퇴임 후, 노무현이 정권을 잡고 난 뒤 열린우리당이 새천년민주당과 분리되고 진보적인 색채를 갖추기 시작하였고, 17대 총선에선 노무현 탄핵 역풍으로 줄줄이 낙선했으며, 구성원들도 세월의 흐름을 피해갈 순 없는지 연로해감에 따라 대부분이 정계에서 자취를 감춘데다 남아있는 정치인도 여러 군데로 흩어져 현재 동교동계를 자처하는 인물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상태다.[* 예외적인 사람이 있다면 박지원 국정원장.] 그리고 구심축이던 김대중까지 사망함에 따라 동교동계도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세대가 되었다. 그나마 남아있던 사람들도 이념에 따라 [[친노]] - [[친문]], [[비문재인]] 등으로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