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중 (문단 편집) == 정치적 성향 == 구 공산권의 붕괴 이후 트렌드에 따라서 [[중도개혁주의]]를 내세웠는데 기본적으로 [[자유주의]]적인 개혁을 추구했다.[* 김대중이 일본으로 잠시 피신가 있었을 때의 인터뷰를 보면 민주주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자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기에 김영삼과 같이 자유주의를 지향했었다.] 같은 민주화 운동가 출신인 [[김영삼]] [[전 대통령]]과 비교하자면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자유보수주의]] 성향에 가까웠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사회자유주의]]에 가까웠다. 그래서 정치나 문화적으로는 자유주의를 추구하려고 노력했고 경제적으로는 [[1997년 외환 위기|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신자유주의]] 노선을 걷되, 경제성장과 복지를 동시에 추구하고자 노력하는 [[제3의 길]] 노선을 병행하였다.[* 92년 대선 패배 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하면서 3가지 주제(제3의 길, 지리와 국가 발전의 상관관계, 영국 [[명예혁명]]사)를 고민해보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제3의 길을 주창한 영국 석학 [[앤서니 기든스]](1938년생)가 한창 활동 중이라 관련 자료, 정보를 구하는 것도 쉬웠다.] 민주화 이후 첫번째로 민주당계 정당이 배출한 대통령으로서, 같은 민주당계 정당 출신의 [[노무현]]과 [[문재인]] 대통령들과 비교하자면 가장 보수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실제로 본인은 스스로의 노선을 [[진보적 보수주의|전진적 보수주의]], [[온건보수주의]] 등으로 표현한 바 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6312100032920100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3-12-10&officeId=00032&pageNo=1&printNo=5579&publishType=00020|#1]][[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6111600239104004&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6-11-16&officeId=00023&pageNo=4&printNo=23543&publishType=00010|#2]] 대외적으로는 한미동맹을 우선시하면서 북한과의 대화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햇볕정책]]을 주장했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추진하는 등 [[일본]]과의 관계도 원만히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