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중/일생 (문단 편집) == 묘역 == 앞서 서술했듯 [[국립서울현충원]] 부지에 안장되었는데, 굳이 국가원수묘역이 많이 비어 있는 [[대전광역시]] [[국립대전현충원]]을 내버려두고 당시 기준 [[박경석(1933)|생존자 가묘]] 1개를 제외하면 만장인 [[서울특별시]]에 안장 된 것이 논란이 되었다. 이 결정은 최종적으로는 당시 [[이명박 정부]]에 의해 내려진 것인데, 본인이 평소에 살던 집(사저) 가까운 곳에 묻히고 싶어했으며, [[박지원(1942)|박지원]]이 DJ 서거 이후 정부와 장례 절차를 협상하면서 내걸었던 조건이기도 하며, 동작동에 안장되는 다음 차례가 본인이 될 것을 예상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간접적 동의를 받은 결과물이었다. [[https://www.donga.com/news/List/article/all/20130817/57067023/1|동아일보 기사]] 이 때문에 넓게 조성된 이전 대통령들 묘역과 비교하면 상당히 좁은 편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다른 대통령 묘역과 다르게 일종의 숲길 비슷하게 되어 있으며[* 추모록이 배치되어 있는데, 많은 시민들이 메시지를 남기고 간다.] 오른쪽에 난 작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바로 묘소가 나오므로 계단을 올라야 하기에[* 당장 [[이승만]], 박정희 같은 경우는 계단이 적지 않게 있으며, 김영삼은 언덕을 올라야 한다.] 참배하기도 전에 녹초가 되어버리는 타 대통령 묘소들에 비해 힘 덜 들이고 참배할 수 있다. 단, 다른 대통령들에 비해 좁아서 답답하다는 사람들도 간혹 존재한다. 사실 안 그래도 좁은 부지였는데, 이후 [[영부인#s-2]] 이희호 여사까지 합장되면서 더 좁아진 느낌을 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