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환(1979) (문단 편집) === 문제점 === 해설 중 감정이입을 할 때가 종종 있다. 경기가 뜨거워질 때면 냉정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한국인 선수들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의 경기를 중계할 때 심해진다. 김대환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요새는 추세가 바뀌어서 '국뽕'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도 생겨났다], 중요한 장면에도 감탄사를 연발하느라 요점을 짚어줘야 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띈다. 게다가 현재 국내 격투 관계자와 두루 친하고 좋은 인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국내 대회를 해설할 때 한국 선수들의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다.[* 예컨대, 최근 Road FC 페더급 타이틀을 두고 벌어진 [[서두원]]과 최무겸의 경기에서 최무겸이 서두원을 상대로 우세를 점했다는 의견이 많아 김대환의 해설이 서두원 쪽에 치우치는 듯해 불편했다는 지적이 있다. 아웃파이팅 전략으로 최무겸이 포인트상에서 서두원을 앞섰다.] 반면, 격투기 인맥 덕에 UFC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이나 Road FC 소속 선수들의 전략, 뒷이야기 등을 직접 입수하여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심지어 UFC 중계중 선수 당사자와 연락하여 현지에서 나온 대전 속보를 실시간으로 바로잡기도 한 적이 있을 정도. 정리하자면 몇몇 선수들과 한국인 파이터들에 대해 해설이 다소 치우치는 경향이 있으며, 해외 선수들 간의 시합 중계 중 불필요하게 한국 선수들에 대한 소개나 언급을 할 때가 있었고, 한국인 파이터들이 해외 파이터들과 시합할 때 해설이 한국인 파이터들에게 치우친다는 지적이 있다. 국내 대회에서는 이 때문에 사과를 한 적도 있다. [[http://blog.naver.com/fightcast/30166110740|사과문]] 그 밖에 영어 실력이 뛰어나지만 각국 운동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배경이나 이슈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거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 영어실력과 별개로 오역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UFC 200에서 승리한 레스너는 승자 인터뷰에서도 최근 미국사회의 큰 문제인 [[Black Lives Matter|흑백 갈등]], 경기직전에 발생한 [[2016년 댈러스 저격 사건|경찰 총기 사고 및 보복 사살 등등의 문제]]를 감안하여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기 보다는 Nationalities(국경 혹은 국적, 인종 등등)를 초월한 세계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김대환은 말의 내용은 알아들었을지언정 문맥과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주인공이 된 듯한 이야기를 하네요" "앞으로의 계획 등을 이야기해야지 갑자기 세계평화를 껄껄"와 같은 발언을 하였다. 사회불안과 문제점 등을 염두에 두어 인터뷰에서 세계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인데, 번역을 잘못하여 "앞으로의 계획이나 (시합에) 대해 이야기 해지 않고, 주인공이나 된 듯이 (거만하게) 세계평화를 이야기하는" 모양이 되어버렸다. [[https://youtu.be/Nd4g2TJaUpQ|인터뷰 영상]] 과거 국내에서는 국내해설진의 방송 특히 김대환 해설이 해설해주는 방송밖에 볼 수 없었는데 현지방송에서 나오는 인터뷰를 실시간으로 동시통역을 하다보니 주관적인 의역이 섞이기도 하여 이것이 거슬리거나 단순히 김대환 해설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등의 이유로 일부의 사람들은 해외 중계분을 구하여 시청하는 경우도 있었다. Road FC의 대표가 된 이후 점점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독선적인 해설과 분석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적어도 인성 부분에서는 팬이건 안티건 이견의 여지가 없었는데, 한 단체의 대표가 된 이후로는 특유의 유도리조차 없어지고 어떤 사안[* 특히 Road FC 선수들과 관련된 사안에서 매우 신경질적으로 변한다.]으로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늘어났고 폭언이 나온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사건이 [[심건오]]가 [[명현만]]을 도발했을 때 앞뒤 가리지 않고 폭언을 내뱉은 것. 먼저 도발한 심건오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자기 패밀리 감싸기에 급급해 동네 건달처럼 대응한 모습은 이전의 김대환과는 180도 다른 것이 사실이다. ~~근묵자흑~~ 대표 입장에서 선수와 단체를 불상사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 과정이 점잖지 못했고, 격투기팬들이 Raod FC에 갖는 부정적인 이미지나 선입견을[* 대표인 정문홍부터 건달 의혹이 있던 사람이고, 몇몇 선수들의 좋지 못한 과거사와 백스테이지에서 일삼는 과도한 [[트래쉬 토킹]] 때문에 이미지가 좋지 않다.] 생각한다면 Road FC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자중할 필요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