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환(1979) (문단 편집) === 김펠레 === 경기예측 중 결과가 반대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고 해설 중에도 어떤 선수를 호평하거나 칭찬하면 바로 그 뒤에 경기에서는 해설에서 호평을 얻은 선수가 수세에 몰리거나 지는 상황이 종종 벌어지곤 해서 김[[펠레]]라는 별명이 붙었다. 정확하게 전체적으로는 김대환이 경기예측이나 흐름을 정확히 맞춘 경우가 더 많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09&aid=0000001893|#1]],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75&aid=0000037715|#2]],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025332|#3]], [[http://m.tf.co.kr/read/sports/1462555.htm?retRef=Y&source=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3Fquery=파퀴아오+메이웨더+전문가+예상은%26where=m%26sm=mtp_hty|#4]],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09&aid=0000003158|#5]],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75&aid=0000043996|#6]],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09&aid=0000002332|#7]] 예를 들어 [[미르코 크로캅]] vs [[팻 배리]] 전에서 크로캅이 공격을 하기도 전에 그 패턴을 정확히 예측한다든지, [[케인 벨라스케즈]]와 [[파브리시오 베우둠]] 전에서 베우둠의 공략방식을 간파한다든지, [[임소희]]의 라이트를 끌어내는 [[얜시아오난]]의 전략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묻혀서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때문에 김대환의 입장에선 억울한 면도 있다. 문제는 별명의 원조인 펠레도 마찬가지라는 것... 사실 김대환은 그냥 무난하게 승리할 확률이 높은 선수가 이길 거라고 예측하는 것인데, '''몰라서 못맞춘다기보다 재수가 없는 편으로''' 심지어는 실시간으로 해설할 때에도 분명히 세간의 평가와 기록에 부합하게 설명하는데도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말한 것과 상반되는 상황이 자주 터진다. 맞는 말을 함에도 그가 말할 때에만 유독 태세가 역전되었고, 어느 순간 이것들이 누적되어서 김펠레라는 별명이 형성되었다. 사례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 2008년 12월 K-1 다이너마이트에서 다케다 코조와 [[카와지리 타츠야]]의 입식격투 경기에서 해설로, 무에타이 본토인 태국 라자담넌에서 챔프까지 지낸 입식격투계의 전설이라며 [[다케다 코조]]를 높이 평가하였으나, 입식룰로 치뤄진 경기였음에도 카와지리 타츠야가 펀치로 다케다 코조를 넉아웃시켜 승리하였다. * 2010년 9월 UFC 117 [[맷 휴즈]] vs [[히카르도 알메이다]] 전에서 김대환은 맷휴즈는 자신의 넉아웃 펀치거리를 못 만드는 단점이 있다고 해설하였으나 그 해설 직후 맷휴즈의 레프트 펀치가 적중하여 알메이다가 앞으로 고꾸라졌고 이틈을 타 아나콘다 쵸크를 건 맷휴즈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해설 중 김대환 본인도 자기가 한 말과 반대로 된 것에 놀랐다고 말하였다. * 2011년 7월 [[티토 오티즈]]와 [[라이언 베이더]]의 경기해설에서 김대환은 티토는 타격이 부족한 선수라고 언급하였는데, 실제로 티토 오티즈는 커리어 내리 타격실력 부족으로 인한 패배가 많고 심지어 [[척 리델]]에게는 맞다가 탭아웃까지 했었으나, 김대환이 해설로 그 말을 하자마자 티토의 라이트 어퍼가 적중하여 라이언 베이더가 TKO되었다. * 2011년 12월 [[마크 호미닉]]과 [[정찬성]]의 경기에서 정찬성이 넉아웃 펀치를 지닌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테익다운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해설로 피력하였으나 해당 경기는 펀치 클린히트로 7초만에 정찬성이 승리하였다 (...) * 2012년 5월 [[앨런 벨처]]와 [[후지마르 팔라레스]]의 경기에서 후지마르의 하체관절기에서 탈출한 엘런벌처가 그라운드 상위포지션을 점유하였을때 김대환 해설은 가드에서 후지마르의 방어가 좋으니 쉽게 파운딩으로 넉아웃될 선수가 아니라고 평가하였으나, 경기는 정반대로 앨런 벌처가 그라운드 파운딩으로 승리하였다. 실제로 후지마르는 김대환의 평처럼 그라운드가 좋은 선수였는데 딱 기가 막힌 타이밍에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 2013년 3월 [[제이크 엘렌버거]]와 [[네이트 마쿼트]]의 대결에서 김대환은 네이트 마쿼트는 넉아웃 될 선수가 아니라고 평가하였으나, 해설에서 그 말을 하고 나서 제이크 엘런버거의 펀치에 넉아웃 당하였다. 당시 네이트 마쿼트는 84kg급에서도 77kg급으로 하향하였던 데다 앤더슨 실바외의 파이터에게 딱히 넉아웃으로 패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도 이렇게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하였었다. * 2013년 7월 당시 UFC 16연승, UFC 타이틀 10차 방어, mma 7년간 무패의 기록을 자랑하며 투신이라 불리던 [[앤더슨 실바]]의 기술집을 번역 정리한 '앤더슨 실바, 투신에게서 배우는 싸움의 기술' 이란 책을 '''[[크리스 와이드먼]]과의 타이틀전 날짜에 맞춰서''' 출간하였지만, 하필이면 출간 첫'''날''' [[앤더슨 실바]]는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생애 첫 KO패'''를 당하였다. [[김대환의 파이트캐스트]]에 의하면 체육관에 비치된 이 책을 빌려간 관원들이 실바가 KO패를 당한 다음날 도로 가져왔다고 한다. 출판사에서는 앤더슨 실바가 2차전에서 승리하여 분위기를 반전시키길 내심 기대했지만 2차전에서는 앤더슨 실바가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로 TKO패를 당하고 만다. * 2013년 9월 [[프란시스 카몽]]과 [[코스타 필리푸]]의 경기에서 코스타 필리푸의 타격과 능력을 칭찬하였으나 되려 칭찬받은 필리푸가 카몽의 전략에 휘말려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완패하였다. * 2013년 9월 [[정찬성]]과 [[조제 알도]]와의 경기에서 경기 막바지에 정찬성 선수에 호평적인 해설을 하였으나, 해설 이후 정의 어깨가 탈골되어 알도가 승리하였다. * 2014년 8월 밴텀급 타이틀전인 [[TJ 딜라쇼]]와 조 소토의 경기에서 해설 도중에 조 소토의 경기수행능력을 칭찬하고 견고한 가드와 침착한 경기 수행능력만 있으면 딜라쇼는 크게 고전할 것 같다고 호평하자마자 조 소토가 딜라쇼의 하이킥에 넉아웃을 당했다 * 2014년 12월 UFC on Fox 13에서 열린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스테판 스트루브]]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스트루브의 거리를 잡는데 애를 먹자 해설에서 이를 지적했는데 지적하자마자 오브레임이 스트루브에게 테익다운을 성공시켰다. 이후 스트루브의 그라운드 방어가 좋으므로 그것을 뚫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였으나 반대로 경기결과는 그것을 뚫고 오브레임이 파운딩으로 TKO 승을 거두었다. 눈앞에 보이는 사실을 그대로 말해도 그가 말하는 순간에 딱 맞춰 뒤집어졌다. (...) * UFN 51에서 [[안토니오 실바]]가 크고 느려도 맞추는게 어렵다고 말하자마자 안드레이 알롭스키에게 연타를 맞고 실신했다. * 2015년 [[최홍만]]은 오버핸드훅에 안맞으며 스탠딩에서는 안진다고 사석에서 말한 적 있는데, 이후 카를로스 도요타에게 훅에 맞아 KO패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ight&no=1811297|관련]] * 2015년 [[코너 맥그리거]]와 [[네이트 디아즈]]와의 1차 대결에서 코너 맥그리거가 초반에 우세한 경기흐름을 가지자 케이오가 나오겠다고 해설하였으나, 해설로 그 말이 나오고 난 후 기세가 역전되어 네이트 디아즈가 우세를 띄기 시작했다. * 2016년 초 벌어진 [[도널드 세로니]]와 [[알렉스 올리베이라]]와의 경기에서 올리베이라는 쉽게 서브미션 패할 선수가 아니라고 해설하자마자 서브미션으로 세로니가 승리하였다. (...) 사실 해설대로 올리베이라가 과거 주짓수 블랙벨트의 주짓데로에게 암바로 패한 것을 제외하면 이전과 이후에 서브미션으로 패한 이력이 정말로 한 번도 없었는데 딱 해설로 이에 대한 설명이 나온 직후 경기결과는 해설과 반대가 되었다. * 2016년 11월 [[코너 맥그리거]]와 [[에디 알바레즈]]의 경기에서 알바레즈가 다운은 자주 당하지만 넉아웃으로 지지는 않는 선수라고 해설하였으나 해설로 그말을 하고 난 뒤 다음 라운드에 에디 알바레즈가 다운된 후 TKO로 패배하였다. * 2016년 12월 11일 UFC 206 [[최두호]]의 경기를 앞두고, "최두호가 그래플링이 좋다. 깜짝 테이크다운 후 그라운드에서 압박하면 [[컵 스완슨]]을 당황시킬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으나[[http://www.nocutnews.co.kr/news/4696414|기사]] 오히려 스완슨이 테익다운을 성공시킨 뒤 그래플링에서 우위를 보이며 최두호에게 승리하였다. * 2016년 12월 11일 UFC 206 [[맥스 할로웨이]] vs [[앤소니 패티스]] 전에서 패티스가 자꾸 오소독스만 고집하지말고 사우스포도 취해야 한다는 것을 해설로 말하였으나, 3라운드에 사우스포를 취한 패티스가 미들킥 데미지가 축적된 상태로 일방적으로 공격을 허용한 끝에 TKO당하였다. * 복귀 후 두번째 중계인 UFN 207 전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와 [[알렉산더 라키치]]의 경기에서 저 자세에서는 트라이앵글을 잡기 힘들다 말하자 바로 트라이앵글이 잡혔다(...) 본인도 김펠레 밈을 언급하며 당황해했다. * [[션 스트릭랜드]]와 [[알렉스 페레이라]]의 경기에서 스트릭랜드를 칭찬하자마자 페레이라의 레프트 훅과 추가타를 맞고 ko 당했다… * 과거 [[체이스 셔먼]]과 [[샤밀 압두라키모프]]와의 경기에서 셔먼이 완전히 다른 파이터가 되었다고 칭찬하자마자 연타를 맞고 KO패 하였다. ~~중간에 김대환 해설도 설마 제가 칭찬했다고 지진 않겠죠? 라며 혼잣말 했으나...~~ * 포이리에와 게이치의 2차전에서 포가리에가 게이치의 펀치 타이밍을 읽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동시에 하이킥이 터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