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독자 (문단 편집) == 개요 == >[[현실|하나의 세계]]가 멸망하고, [[전지적 독자 시점|새로운 세계]]가 태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독자였다.''' >---- >Episode 1. 유료 서비스 시작 (5) 中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어떤 소설]]의 [[에필로그]]를 보게 해달라고 빌었어.''' >---- >Episode 9. 전지적 개복치 (6) 中 [[현대 판타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인공 겸 화자. 게임 회사 '미노 소프트'의 QA팀 계약직 직원이자, 퇴근길에 [[웹소설]]을 읽는 게 취미인 청년이었으며, 비인기 웹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일명 '멸살법'을 중 3부터 10년 넘는 시간 동안 읽어 온 유일한 팬이기도 하다.[* 1화 기준 약 1,200명 정도가 읽었으나 대부분이 10화 전후로 그만뒀고 100화 즈음엔 독자와 한수영만 남아 있었는데, 한수영마저 하차한 뒤로는 '''3,000편 넘는 분량'''을 독자 혼자서 읽어왔다. 근데 재미는 없었다고 한다.] 멸살법이 완결된 날 퇴근길에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유상아와 만나서 함께 이야기 하던 도중, 6시 59분에 지하철이 멈추더니 7시 정각이 되자 멸살법이 유료화 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도깨비라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나 지구의 무료 서비스가 종료됐다고 선언하는 비현실적인 광경에 당황하면서도 어딘지 익숙하게 받아들인다. 어째서인지 그 상황은 멸살법에 나온 장면과 똑같았기 때문. 이후 멸살법의 유일한 완독자였던 본인의 지식을 토대로 변화한 세상에서 살아남아 본인이 원하는 결말을 보기 위한 계획을 차근차근 진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