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건(개발자) (문단 편집) == 마비노기 초대 팀장 == 2000년 1월 3일 [[넥슨]]에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6/419808/|입사했다]]. [[파일:Naak.png]][[파일:나크.jpg]] 《[[마비노기]]》에서는 모든 서버에 집을 한 채씩 가지고 있으며, 모든 서버에서 [[알비 던전]] 씰 브레이커이다. 그리고 [[티르 코네일]]의 [[딜리스]]의 [[힐러]]집 옆에 놀던 갈색 [[여우]]를 모조리 쫓아내기도 하고, "여우는 내가 다 쫓아냈으니 초보는 알비 던전 가셈. - 알비 던전 씰 브레이커 나크."라는 팻말을 붙여놨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갈색 여우가 돌아오는 패치가 되고 나서, 그 팻말 뒤에 누가 익명으로 "'''그럼 쟤들은 뭐냐?'''" 라고 딴지를 걸어놨다(…). 두갈드 거주지에는 나크의 집이 있는데, 나크의 집은 게임에서 비어 있으며 오브젝트로 놓인 책을 클릭하면 일부 페이지가 찢겨진 채로 놓여 있다는 메시지가 뜬다. C1 때 마비노기는 마법사 레어화 정책을 통해 중급마법을 익히기가 어려웠는데 《울티마》에서 마법사 플레이어에게 발렸기 때문이라는 [[카더라]]가 있다. 사실은 마법이 얻기 힘든 만큼 검과 활에 비해 사용자에게 [[보상심리]]가 생기도록 설계하고, 고화력이지만 빨리 쓰기 힘들다는 점[* 특히 C1~C2때는 '''원드를 장비했다가 해제하면 마나번 현상으로 모든 마나가 증발했고''' 원드 수리비도 비쌌으며, 체인 캐스팅 개조시 내구도 소모도 빨랐던데다가 캐스팅 속도를 올릴 방법도 없었다. 마나를 회복할 방법도 [[마나 리커버리]]가 없던 때라 제한적이어서 메디테이션으로 느리게 채우거나 비싼 마나 포션을 먹어야만 했다.]에서 일종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기술을 디자인한 것이다. 하지만 게임에서 나타난 모습은 보상도 별로 없는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 되어버렸다. 마비노기 세계관에서 마법은 드루이드들과 일부 소수의 재능있는 자만이 다룰 수 있는 것이지만 결국 세계관을 중시하느라 게임적 재미와 밸런스를 잃어버리고 말았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디렉터가 여러 번 바뀌면서 마법 재능도 혜택을 받아 양지로 나올 수 있게 되었다.[* 마나번 현상이 없어졌으며, 특히 캐스팅 속도 18~20대의 구 파이어 원드(C1때 라사, 스튜어트가 파는 것에 [[마비노기/세공|세공]]으로 해당 옵션을 띄운 것)에 사회레벨 22인 원드 정령을 키운 정령 구파원 또는 같은 세공 옵션을 띄운 켈틱 트라이볼트 원드는 C5~C6을 거쳐 마비노기 유저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고, [[라이트닝로드]]처럼 강력한 상급 마법도 생겨서 지력을 올리기 위해 수천대의 AP가 필요하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마법사가 강력해졌다.] 《마비노기》 초창기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디렉터로, 초창기부터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나크 이후의 디렉터들[* 특히 부분유료화 이후 디렉터들에 대해]을 좋지 않게 여기는 경향을 종종 보인다. 이 사람이 《마비노기》를 이끌었을 때 딱히 버그가 없었다든가 하는 건 아니었다. 버그가 하나도 없는 게임이 어디에 있겠느냐만은... C2 이후부터 《마비노기》의 악습으로 굳어진 구 컨텐츠 죽이기와 산으로 가는 메인스트림을 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극찬받을 만하다. 무엇보다도, 나크와 파파랑은 마비노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한 리드 개발자다.게다가 이미 나크 시절에 타라, 탈틴, 신대륙까지 전부 계획된 상태였을 정도로 레벨 디자인이 훌륭했다. 또한 적어도 이 사람 시절에 나온 [[팔라딘]]과 [[다크나이트]]는 플레이 패턴이 다를 뿐 특히 뭐가 압도적으로 좋다거나 하는 건 아니었으며 메인스트림의 완성도도 뛰어났다. 당대 게임들엔 존재하지 않았던 판타지라이프, 인게임 음악 연주/작곡 시스템, 타이틀 등을 창안한 것도 모두 김동건 때의 일이다. 그러나 그가 팀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마비노기 유저들의 인식은 '한물간 퇴물'에서 애초에 고평가 받는게 이상한 거품 정도의 수준까지 인식이 나빠졌다. 이는 최근 공개된 마비노기 M의 형편없는 퀄리티와 후대 디렉터들의 업적을 함부로 도적질한 행태,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카페 등에서 보여진 마비노기 모바일측의 저열한 여론전, 결정적으로 김동건 본인이 SNS등에서 보인 추태 등으로 대외적인 평판은 썩 좋다고 하기 힘들다. 무엇보다 형편없는 퀄리티의 [[플레이오네 엔진|자체 엔진]]으로 만든 미완성 게임을 끝까지 책임지지 않고 도망친 주제에 어딜 마비노기의 아버지 행세를 하냐는게 현재 마비노기 유저들의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에 쐐기를 박은 사건이 바로 2023년 3월에 발생한 [[https://mabinogi.nexon.com/page/news/update_view.asp?id=4890609|채널 이용 불가 현상]]인데, 무려 마비노기가 한참 개발중이던 시절인 '''2002년'''에 작성한 코드가 문제를 일으켰다고 한다(…).[* 여담으로 마비노기의 게임 엔진을 [[언리얼 엔진]]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시작된 것도 2023년 3월인데, 이 사건이 기폭제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