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우(축구선수) (문단 편집) ==== 2010 시즌 ==== 서귀포초, 서귀포중, [[제주중앙고등학교|제주상업고]], [[조선대학교|조선대]]를 졸업하고 신인 [[드래프트]]를 거쳐 [[FC 서울]]에 입단했다. 그러나 첫 시즌이었던 2010년, 당시 K리그에서 가장 화려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던 서울에서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10시즌 서울의 4백([[현영민]]-[[아디(축구인)|아디]][* 10시즌 아디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시즌을 시작했고 이후 팀 사정에 맞춰 [[센터백]], 왼쪽 [[풀백(축구)|풀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 여려 포지션을 옮겨다녔다.]([[박용호(축구)|박용호]])-[[김진규(1985)|김진규]]-[[최효진]])은 리그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중앙수비진에는 아디, 김진규, 박용호라는 올스타급 선수 3명이 몰려있었다. 게다가 [[세뇰 귀네슈]] 감독 사임후 처음으로 K리그를 접한 [[넬루 빙가다]] 서울 감독은 부임 초기 베스트 11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성적을 쌓고 리그를 파악하는데 주력했기에 새파란 신인인 김동우는 몇달간 벤치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러다 시즌 중반, 김진규의 부상과 박용호의 부진으로 중앙 수비진에 공석이 생겼고 마침내 23라운드 전남전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당시 빙가다 감독은 '''"FC 서울은 노장과 신예의 구분이 없다. 준비된 자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지고 김동우는 충분히 준비 되었다."''' 라는 말로 젊은 선수를 격려했다. 하지만 감독의 바람과 달리 신인의 한계를 극복하진 못했다. 경기때마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그탓에 잔실수가 많았으며 큰 키에 비해 몸싸움이나 제공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잘생긴 얼굴 덕분에 여성팬은 많이 생겼으나 남성 팬들에겐 나오기만 하면 불안하다고 욕을 먹었다. 그래도 갓 데뷔한 신인이라는 점, 팀내 No.4 센터백 정도였던 위치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다고 판단한 빙가다 감독은 나름대로 기회를 주려 노력했고 컵대회 포함 10경기를 출전하며 데뷔 시즌을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