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현(푸른거탑) (문단 편집) === 시즌 2: [[푸른거탑 제로]] === >45번 훈련병 김동현 >'''관심병사 훈련병''' 뻑 하면 상처받고, 뻑 하면 울고, 뻑 하면 낙오하는 1급 관심병사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의 행보관 결혼식에서 사진을 찍을 때 하사 계급[* 롤러코스터 때 와는 별개로(신병의 꿈이었으니까) 병으로 자대생활 중 군대에 적성이 맞아 부사관 지원을 했었을 수도 있다. 의외로 병(兵) 복무중 현역 부사관 지원한 사례가 은근 있으며 임기제부사관으로 병장 마치고 부사관 하사를 단 사례가 있다. 병(兵)들 간에는 장기지원 혹은 말뚝 박는다고 표현한다. 여담으로 부사관으로 전역후 또 다시 부사관으로 재임관 하거나, 장교로 단기복무하고 전역 후 부사관으로 재임관 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을 달고 나타나 최종훈 병장에게 친한 척을 한다. 하지만 최종훈 병장은 알아보지 못하는데다 "또 보게 될 거야. 나중에 보자구"라고 말하며 재등장 떡밥을 만들었고, 그로 인해 제로에서 주역 6인중 한명으로 재등장한다. 극중에서는 45번 [[훈련병]]으로 등장. 캐릭터성은 허구한날 징징짜고, 허구한날 상처입고, 허구하면 낙오하는 등 심각한 민폐 관심사병 겸 미래의 [[고문관]]으로 등장하는데, 첫 등장하는 EPISODE 1 막판에 신교대로 가는 버스안 에서 동현이 겁에 질려 울상짓다가 옆자리에 앉은 윤진영에게 한대 맞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같은 내무실 배정을 받기 이전 이였다..] EPISODE 2에서도 징징 짜는데다가 예고편에서도 자기 전우조에 민폐 끼치는 모습을 보였다. 취침 도중 잠결에 종훈의 가슴을 만져 종훈에게 아구창 맞기도 하였다. 하지만 알고봤더니 입대 전 어머니 곁에서 가슴을 만지며 잠을 자서 그런 습관이 나온 것이다. 입대 후에 그럴 수 없는 현실이 괴로워서 중대장[* 김동현이 '저 진짜 여기서 못 지낼 것 같아요 아저씨.'라고 했다. 이후 어이없어하는 중대장은 덤이었다.]에게 집에 돌아가고 싶다며 울고불고 난리를 치자 결국엔 중대장의 배려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EPISODE 4에서 제대로 민폐를 끼치는데, 최종훈과 전우조가 되었을때 "정말 미안한데.."란 말과 함께 이런 저런 부탁을 해대서 최종훈이 스트레스를 쌓이게 만들었다. 급기야 나중에 최종훈 일행 6명이 전우조가 되었을때는 자신이 용변을 편하게 보기위해 전우조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시키지를 않나 동현의 동작이 느려서 지각하는 바람에 전우조 다같이 군기훈련을 받기 일쑤였다. 그러던 어느날 훈련집합 도중 윤진영이 밀치는 바람에 실수로 총을 떨어뜨렸는데, 그만 개머리판이 박살났다. 그 사실을 숨기면서 훈련을 받다가 아예 개머리판을 잃어 버리게 되는데 나중에 차 바퀴 밑에서 개머리판이 발견되었고, 전우들의 응원으로 초인적 능력을 발동해서 차를 들어 겨우 개머리판을 찾고 실수로 중대장의 차에 부딪히고 중대장을 감동시켜 끝내나 했는데 중대장이 초코바를 주자 그걸 받으려다 결국 개머리판이 부러진 게 들켜 최종훈 일행을 싸잡아 군기훈련을 받게 만들었다. [[종교]]는 [[불교]]이며, 배역을 맡은 김동현도 실제로 절실한 [[불자#s-1|불자]]라고 한다.[* 종교활동 에피소드에서 원래 김동현이 [[기독교]], 최종훈이 불교를 가는 설정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김동현이 아무리 배역이라도 본인은 불교 아니면 싫다고 하여 수정하였다고 하고, 여담으로 군생활할 때 불교 [[군종병]]이었다고 밝혔다. 원래 에피소드 내용은 김동현이 이영훈의 요청으로 [[교회]]를 가고 복귀하고 돌아와서 [[햄버거]]를 먹는 이준혁, 최종훈을 보며 우는 에피소드였다고 한다.] EPISODE 6인 종교참석때 준혁과 함께 불교로 참석해서 군대리아보다 맛있는 [[햄버거|사제 햄버거]]를 받았고 한번 더 먹기 위해 그날 저녁도 불교로 참석했지만 이미 한번 나와서 그런지 [[발우공양]]을 하여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그 다음주 에도 역시 불교로 참석해서 햄버거 보다 더 맛있는 조각피자를 맛있게 먹었고 수계식을 하면 두 조각 더 준다는 말에 수계식 까지 받고 두 조각 더 먹게 되었다. [* 이때 종훈, 진영, 준혁, 영훈 도 수계식에 참여하였지만 정작 준혁 과 영훈만 기뻐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준혁(푸른거탑)]]과 [[이영훈(푸른거탑)]]의 문서를 참고. 반면 담비는 햄버거 유혹으로 불교를 갔다가 발우공양 이후 소세지 핫도그를 준다는 본인의 원래 종교인 천주교로 복귀했다.][* 불교에서 피자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소세지 핫도그를 준다는 천주교로 개종할 뻔 했다.] EPISODE 7에서도 좀 가관이다. 사격훈련 도중 총기에 이상이 생겨 중대장 에게 보고하려고 총기를 그대로 들고 자리에 일어섰다. 총기를 들고 일어선 탓에 총구를 중대장에게 겨눈 상항 이였는데 중대장이 총구를 돌리라고 하자 총구를 그대로 동기사수들 쪽으로 향해버렸다. 언제 오발사고 날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 중대장을 비롯한 동기들이 서로 기겁을 하였으나 다행이 소대장의 수습 으로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점심식사 후 닭다리를 몰래 건빵 주머니에 숨겼는데 하필 소대장의 불시검열에서 적발되어 전우조 동기들 단체로 군기훈련을 받았다. EPISODE 8에서는 잘 씻지도 않아 용모가 더러운 꼴을 보이는데[* 본인 말로는 비누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씻었다고 한다.] 그런 탓에 아폴로 눈병에 걸려서 한동안 입실하여 훈련 열외를 하였다. EPISODE 9에서는 윤진영과 함께 주역으로 등장한다. 수류탄 훈련도중 수류탄을 잘못 날려서 윤진영 쪽으로 던지게 만드는 폐급스러운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물론 수류탄도 모형 수류탄이라서 큰 사고는 나지않았다.]자신의 부적인 과자([[진저브레드]]) 모양 인형 키키를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를 본 진영은 그런 동현을 조롱하고 무시하다가(사실 무시라기보단 수류탄을 사람 있는 쪽에 던졌으니 화가 나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그만 키키를 박살내고 말았다. 이에 빡친 동현은 처음으로 화를 냈으며 우연찮게 그 뒤로 훈련 때마다 진영이 사고 날뻔한 액땜을 받게 된다. 결국 진영은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동현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게 된다. EPISODE 10에서도 주역으로 등장. [[호구|사고방식이 꽉 막히고 세상물정 모르는 듯한 멍청한 모습]]도 보였다. 어느날 갑자기 소대 단체로 빨래 널은 속옷들을 도둑맞고 마는데 알고 봤더니 옆 소대 동기들이 훔쳤던 것이었다. 동기들은 그들에게 복수하러 가지만 동현은 동기들을 만류하여 "억울하더라도 한번 양보하고 용서하는 세상이 아름다운 거야"[* 자신의 아버지에게 들은 말이다.] 라는 말을 내뱉었다. 윤진영을 포함한 동기들은 동현을 무시하고 복수를 하여 자신들의 도둑맞은 속옷들을 되찾았다. 그러나 정작 동현은 그런 동기들에게 도둑질 했다, 그들과 똑같다, 복수는 나쁘다고 하면서 질책하기까지 했다. 윤진영은 그의 입에 속옷을 집어넣은 뒤 "닥.쳐"라고 말하며 깠다. 그러던 어느날 동현의 팬티를 훔쳐입은 다른 소대 동기를 종훈이 발견하게 되자 종훈은 그를 붙잡아 소대장에게 꼰지르러 가려는 찰나 동현은 둘을 만류하고 속옷 훔친 동기를 보내줬다. 그러나 동현은 속옷을 빨래 하는 도중 아까 그 동기가 또 다시 동현의 남은 속옷 한 벌마저 훔치려는 걸 발견하자 충격을 받게 된다. 동현은 자신의 선행이 다 헛되고 부질없다는 걸 깨닫고 빨래 건조대에 널려있던 다른 동기의 속옷들을 전부 훔치고 말았다. 그런데 그 속옷들이 하필이면 '''옴환자의 것'''. 그 속옷을 입었던 동현도 옴에 감염되어 결국 의무대로 입실하고 벌거벗은 상태로 일광소독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처음에 옴에 걸린게 아닌가 무서워 화장실에서 벌거벗은채 확인하다가 지나가던 장지우 조교가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고, 등 뒤에 옴에 감염돼서 두드러기가 생긴걸 보자 겁먹은채 오지마라고 말하며 소대장에게 보고하러 도망간다.] 그리고 동기들에게는 이중인격자로 찍혀 비난과 조롱까지 받았다. > 윤진영: 에휴 착한 척하더니....꼴 좋네~ 꼴 좋아~ > 최종훈: 선행의 선순환 어쩌고 하더니..쯧쯧쯧.... > 이준혁: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옴에 걸려 > 이영훈: 어떻게 옴 걸린 환자옷을 훔치냐~ 재수도 없게 > 파스칼: 독일어 (이중인격자! 인생 그렇게 살지마!) >---- >동기들이 김동현의 만행을 비난, 조롱하며 한말 >옴 걸린 훈련병 : 으이그 재수없는 놈. 야! 훔칠게 없어서 내걸 훔치냐. >---- >김동현에 의해 속옷을 도둑맞은 옴 걸린 대원이 김동현을 향해 한 말 심지어 옴 확산을 막기위해, 머리를 제외한 [[왁싱|온 몸의 털들을 다 제모하는]] 굴욕을 받았다. 주말 종교활동으로 교회로 방문한 작가가 알고보니 자신의 아버지란게 밝혀짐과 동시에, 일광소독을 하는 김동현을 보자 책망하며 크게 혼내켰다. 물론 그 뒤에는 용서를 해주긴 했지만 문제는 서로 끌어 안아버린 바람에 아버지마저 옴에 걸려버렸다. 마지막 행군 준비때는 자신의 물품을 덜 넣기 위해 영훈의 물품을 넣으려는 야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영훈에게 걸려서 도로 뺏겼다. 최종화에서는 이병 계급장을 달며 어머니와 껴안고 오열을 하고 수료식이 끝난 후 그동안 정이 든 동기들, 조교와 헤어지는 게 아쉽다며 씁쓸히 얘기한다. 동시에 동기들 역시 눈시울을 붉히고 마지막에 동기들과 장지우 조교, 송영재 중사와 사진을 찍으며 등장을 마친다. 워낙 푸른거탑 제로가 전작과는 다르게 짧게 방영해서 방영당시 묻힌감이 없지 않아서 그렇지, 이쪽도 '''이용주보다 더 심한 폐급 + 고문관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적어도 이용주는 김동현처럼 막 울고불고 찌질거리거나, 엄마를 찾는 마마보이적인 모습은 없으며,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오히려 착실하고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반대로 선임들도 들이받고 자기가 할 일을 거의 케빈, 송광원에게 짬 때리며 인성이 점점 나빠져가는 이용주와 다르게 다른사람에게 쓴 소리나 욕설을 전혀 하지 못하고 그래도 주어진 일이나 협동할 일 있으면 어떻게든 해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비춰진 걸 보면 인성 자체는 선한 사람이다. 시즌 0에 나왔던 동명이인과 비교 자체가 이 사람 입장에서 굉장히 실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