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두한(야인시대)/합성물 (문단 편집) ===== 약자로 나올 때 ===== >'''XXXX[* 원본은 시라소니였지만, 합성물에선 들어가는 인물도 참 많다.. 심영이도 들어간 적이 있고 상하이, 나레이션 등등....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정도.] 형님, 이렇게 김두한 아우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제 됐습니까?''' >'''[[찌질이|죽으면 안돼, 살아남아야지! 죽어선 안 된다고 했잖아 임마...!!]]''' (폭☆8) '''[[단말마|아아아아아아아아!!!!! 니미 시발!!!]]''' 2016년 중후반까지는[* 사실 2015년 후반부터 조짐이 보이긴 했지만 그 당시에는 딱히 큰 변화는 겪지 못했다.] 여전히 최강자로 김두한, 상하이 조, 의사양반, 심영 어머니, 심영, 이정재 등으로 여전히 백병원과 중앙극장에서만 일어나는 심영물이 많았다.[* Ungman의 심영물중 2015년~2017년 영상들이 그 흔적이다. 이 당시에는 김두한의 죽음, 4달라를 포함한 지금 여러가지로 많이 쓰이는 대다수의 야인시대 합성요소와 등장인물들은 등장하지 않거나 1~2초 등장하는 카메오였다.] 그러나 2017년 초중반부터 심영물이 디시인사이드와 필수요소에서 벗어나 야인시대 자체와 다른 드라마로 뻗어나가는 과정에서, 김두한의 입지도 큰 변화를 겪었다. 심영물의 잠재력이 재평가되면서 김두한이라는 캐릭터도 여러모로 재조명을 받았고, 심영의 천적만이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당당하게 주인공 중 하나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허나 이 과정에서 김두한은 가히 [[터미네이터]]를 연상케 하던 위엄과 무게, 전투력을 상실하고, 현실의 [[조직폭력배]]가 생각날 법한 [[인간 말종]]이자 찌질이, [[호구(유행어)|야인시대 등장인물]] [[전투력 측정기|서열]] [[샌드백|최하위권]] 캐릭터이자 최고의 개그 캐릭터로 전락하고 말았다.[* 거기다 담당 배우인 김영철의 명연기와 힘찬 발성을 가지고 저런 한심한 대사나 하는 괴리감이 더욱 웃음을 유발한다. 그가 쫄보로 나오는 [[야인들의 마피아게임]]에서는 호쾌하게 심영을 비웃다가 심영이 "이 새끼야 재밌냐"고 하자 겁먹고 질질 짜면서 "...나는 왜 더러운 웃음소리를 내었는가"라고 하는데 찌질한 내용이지만 '더러운 웃음소리' 대사 역시 궁예가 한 대사라 박력이 넘친다…] 일종의 '''[[클리셰 파괴]]'''인 셈이지만 김두한 말고도 시라소니도 심영물에서는 바보 찌질이로 똑같이 너프를 당했다. [[4달러]]가 발굴되면서 막무가내 협상가의 면모를 얻기는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협상에 실패하고 파업하는 노동자들에게 욕을 먹거나 미군에게 매달리는 무능한 모습을 보이거나, 다른 등장인물에게 버림받고 조롱당하는 [[영 좋지 않은]]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핀잔을 들으면 [[시라소니(야인시대)|순식간에 미소를 지우고]] 비겁하게 울음을 터트리고, 불리하다 싶으면 순식간에 [[김좌진(야인시대)|아버지에게 버프를 걸어달라고 매달리거나]] [[시라소니(야인시대)|무릎을 꿇고 구걸]]하거나 총을 꺼내 협박하거나 발포하며, 무릎을 꿇음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추진력을 얻고]] [[금강(야인시대)|도약하여 도망]]치거나 반격하다가 응징당한다. 전황이 불리하면 [[https://youtu.be/xrsEukw3dCU?t=148|우미관이고 뭐고 모르겠다]]며 혼자 도망치고, 부하들도 이런 김두한에게 실망했는지 [[https://youtu.be/Y-m2rAYqmG0?t=30|술에 취한 사이에 실버타운에 버리고 강제로 은퇴시키기도 한다]]. 그야말로 한때 세계관 최강자에서 간혹가다 심영보다 못하기도 하는 동네북으로 전락한 셈. 김두한 특유의 거침없는 언변도 ~~자기 손으로 기행을 저지를 때 빼고는~~ 퇴색해서, 드라마의 김두한이 당황하지 않을 상황에도 "어, 어음...", "에엑따!", "무, 무슨?!", "그럴 리가 있습니까?"이라며 말을 더듬곤 한다.[* "어음..." 은 영어에서 비슷한 상황에서 잘 사용되는 "Um..."과 비슷해서 왠지 합성처럼 느껴지지만 의외로 음원 반복으로 더듬는 부분을 추가한 걸 빼면 원작부터 있는 걸 그대로 갖다 쓴 케이스로, 55화에 전위대를 탈퇴하고 뭘 할지를 묻는 질문에 대답할 때에 나왔다. "무슨!?"은 그 유명한 심영 습격 씬에서 "그리고, __무슨__ 늬우스!? 공산당을 선전하는 늬우스 말인가?" 하고 위압적이고 당당하게 외치는 대사이지만, 앞에 더듬는 파트를 추가한 것 만으로 완전 반대의 상황들에만 골라서 사용된다(...). "그럴 리가 있습니까?"는 자주 쓰이는 대사는 아니지만 특유의 어감으로 김두한의 어리버리함, 또는 나쁜 짓을 해 놓고도 시치미를 떼는 뻔뻔함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다.] [[나레이션(야인시대)|나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세계관 최강자는 말할 것도 없고, 심영은 물론이고 예전에는 범접도 못하던 각종 등장인물들에게 쥐어잡혀 사는 인물이 되었다. 유태권의 지도 하에 단련한 전투력은 어디로 갔는지, 싸움이 벌어지면 [[마이클 상사|일방적으로]] [[금강(야인시대)|압도당하고]] 쓰러진다. 먹이사슬 최하위였던 [[https://youtu.be/i3OFUl2Z2M8|심영에게까지 일방적으로 구타]]당하고, 예전에는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던 [[https://youtu.be/Em4ZsCfQFLA?t=324|부하들마저]] [[https://youtu.be/NKTZec-ec7U?t=155|하극상]]을 [[https://youtu.be/UNNcoeVC55Q?t=49|벌인다]].[* 주로 [[문영철(야인시대)|문영철]]의 “입 닥쳐 이 새끼야!”나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신영균(야인시대)|신영균]]의 “어휴 저 ㅈ같은 오야붕" 같이 우미관패 부하들이 하는 욕들이 죄다 김두한에게 쏟아진다.] 싸우다 패배할 기색이 보이면 김좌진에게 매달리는데, 얼마나 자주 쓰는지 상대방이 아버지 소환을 차단하는 [[https://youtu.be/MgITuRuFJCM?t=202|메타 개그]]도 있다. 김좌진이 안 도와주거나 질타하고 훼방을 놓으면 [[패륜|아버지를 총으로 사살한다]]. 주인공 버프만 믿고 까불다가 역관광을 당하는 [[https://youtu.be/05_e07O_aPQ|한심한]] [[https://youtu.be/lcRnZ9U3Ogk?t=104|모습]]은 덤이다. 노안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bgn8LQwdBLI?t=185|애늙은이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Em4ZsCfQFLA?t=120|자주 까이며]], 일자무식[* 이 경우 오물 투척 사건 당시 연설에서 교동공립보통학교 1학년이 전부라고 자신의 학력을 인증하는 장면이 인용된다.]이라는 영 좋지 않은 스펙까지 가졌다. 2018년 이후부터는 여기에 자유당 의원 출마 때의 연설 대사와 오물 투척 사건의 대사를 여럿 인용해서, '[[기행|남들이 못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있다'고 쩌렁쩌렁 외치면서 온갖 기행을 저지르는 기행남 포지션까지 담당하게 되었다.[* 물론 이 역할은 원래 심영이 담당했던 만큼, 기행남 포지션은 심영과 김두한이 나눠 가지고 있다. 물론 합성의 범위가 커지면서 이승만, 상하이 조, 이정재, 의사양반, 조병옥, 시라소니 등이 기행을 하기도 한다.] [[1972년 11월 21일]]만 뜨면 거의 자동적으로 [[사망]], [[리타이어]]취급하니 실질적으로 김두한 상대론 확정적 [[사망플래그]]. 뭐 실제로 사망한 날이니 당연한 거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나레이션이 1972년 11월 21일... 이라고 읊으면 뭘 하다가도 쪼는 것도 클리셰다.] 아예 이 숫자를 이용해서 [[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cad=rja&uact=8&ved=2ahUKEwj68OLm-6DsAhUrxYsBHTa8A6QQ3ywwAHoECAkQAg&url=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xNXVfTdDYYQ&usg=AOvVaw3GAOJYC0kdKpsV-xPjqT5H|19721121번 쓰러지는 김두한]] 같은 영상도 있다. 다른 등장인물들이 김두한을 못해도 리타이어시키려 할 때 1972년 11월 21일 드립을 치기도 한다. 헌데 이 날짜가 가끔은 다른 인물들에게도 적용되기도 한다. 물론 거의 절대다수는 김두한 한정 사망플래그. 이외에 이 때 나오는 나레이션의 '오랜 지병이었던' 이란 언급을 갖다가 '오렌지 병이었던' 하고 띄어쓰기 개그를 시전하기도 했다. 때로는 [[애기보살|불륜]] 전적이 있다는 게 [[https://www.youtube.com/watch?v=xnIbucgpcQs|발목을 잡아]] [[https://youtu.be/Yq_vblAIpgY|위기에 빠지는]] 합성물도 있다. 이로 인해 현재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김두한이 나오면 성질부터 먼저 내거나 시비를 거는 [[다혈질]] 면모와 강자 앞에서는 비굴해지는 [[강약약강]]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중대한 위기에 몰리면 찌질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