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두한 (문단 편집) === [[친일반민족행위자]] 등재 여부 관련 논란 === 김두한은 태평양 전쟁 당시 일제 측에 붙어서 부역을 한 적이 있다. 다만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편찬한 [[친일인명사전]]이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보고서에 의한 목록에도 김두한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친일인명사전도 일제 부역과 친일반민족행위자를 구분하기 때문이다. 즉, 강제적인 징역이나 징병, 그리고 이를 피해 대체부역한 사람들이 제외되었다. 그래서 김두한을 친일파 목록에 삽입하면 친일파 기준이 급격히 내려가서 친일인명사전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는 몇 배로 두꺼워진다. 이 점은 김인호의 《태평양전쟁과 조선사회》(2014)를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일제강점기 시기에는 친일반민족행위자는 아닌데 일제 부역자로 분류될 민중들이 많다. 김인호, 《김좌진의 항일 인맥과 민족 이미지의 형성과 전개 -반도의용정신대와 대한민청을 중심으로-》(숭실사학 2015, vol., no.34, 통권 34호 pp. 255-294 (40 pages))에선 김두한도 그런 인물로 보이는데, 일제의 부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한 인물로 해석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B,C급 전범 판정을 받은 조선인도 일본의 전쟁 책임 전가 행위에 따른 피해자로 분류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1&aid=0003819070|2차대전 조선인 전범은 피해자일까 가해자일까]] 당연히 위의 사전이나 보고서에서 제외되었다. 김두한을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분류하면 형평성에 심각한 결함이 생기는 것이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