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디지 (문단 편집) == 논란 == [[타이미]]가 이비아 시절에 냈던 곡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yyROBgl7wlA|Shake!(쉐이크!)]]는 명백하게 [[핏불]]의 [[https://www.youtube.com/watch?v=2up_Eq6r6Ko|Hotel room service]]를 통째로 표절했다. 음반저작권협회 사이트에서도 검색한 결과, 작곡자에도 본명인 김원종이라고 써놨다. 애초 뮤직비디오 자체도 이비아를 싸게 만들어놓는 바람에.. [[2015년]] [[3월]] [[언프리티 랩스타]]에 나온 [[타이미]]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플--심경글을 썼다고 한다. [[타이미]]가 이비아 때 이끌어주었던 장본인이었고 위에 서술한 것처럼 디라인을 설립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타이미가 이 지경까지 된 [[만악의 근원]]이라고 알려진 듯 하다. 하지만 이 글을 보면 설립한 건 맞지만 --[[바지사장]]?-- 사장이었던 건 아니었던 것 같고 위에서 서술했듯이, 타이미가 소속사와 마찰이 있기 전에 나갔고 "이비아 때는 좋았지"라는 걸로 봐서 타이미와 그렇게 마찰은 없었던 걸로 보았지만... 이전 글들을 보면 태도가 이랬다저랬다 바뀐데다 이 글은 "쟤 왜 저러지"라는 반응이여서 현재 여론이 타이미의 호감이 높아진 지금으로써는 김디지도 욕을 한사발로 먹고 있다. 위의 글와는 또 다른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3080100087760005513&servicedate=20150307|글이 하나 있는데]], 이 글은 완전히 타이미를 저격하는 글이다. 사실상 폭로에 가까운 글인데, 타이미 측은 별다른 반응이 없어서 사실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 중.[* 하지만 김디지의 과거도 그렇고 디라인에서의 타이미의 대우가 워낙 시궁창이라서 오히려 김디지만 '구질구질하다.', '뻔뻔하다.' 등의 비난과 욕을 먹고 있다.] --그리고 순식간에 묻혔다-- 더불어 이른바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로 힙합을 접한 팬층이 '저 듣보잡은 뭔데 타이미 언니한테 이래라 저래라죠?' 라며 김디지를 공격하고 있다. 2018년 4월에는 [[리드머]]의 강일권 편집장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갑자기 시비를 걸었다. 강일권 편집장이 올린 글은 다음과 같다. >힙합 팬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힙합이 양아치 문화인 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걸 볼 때마다 뜨악하다. > >누구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예전에 현직 래퍼도 이런 말을 한 적 있는 걸로 아는데... > >물론, 힙합 아티스트 중에 양아치 같은 부류도 있었겠지만, 또한, 힙합에 천박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힙합을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들(양아치)의 문화로 정의하는 건 정말 몰상식하고 무책임한 짓이다. > >힙합을 양아치 문화에 빗대는 이들은 보통 갱스터와 갱스터 랩의 예를 들고 오는데, 블랙 커뮤니티 내에서 흘러온 갱 컬쳐는 한국의 깡패나 양아치 사례와 결이 많이 다르다. > >힙합은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나 계급의 커뮤니티에서 탄생한 하위문화지, 양아치 문화가 결코 아니다. > >힙합 관련 지식에 관해 논하는 건 그토록 싫어하는 사람들이 어쩜 그리 함부로 정의하긴 좋아하는지. > >정말 힙합을 사랑한다면, 꼰대 타령하기 전에 좀 읽고 보면서 배웠으면 좋겠다. > >미국 본토의 많은 힙합 아티스트도 말하지 않는가. > >힙합을 좋아한다면 본인들의 문화에 대해 먼저 리스펙트를 보내주고 배워달라고.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개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일 뿐이다. 그런데 인세인 디지는 여기에 비꼬는 게시글을 계속 달더니 "키디비 블랙넛 기사 쓰자" "한국 힙합 판 키우자" 뭐 이런 이상한 이야기만을 중얼거렸다. 여기에 [[퓨처리스틱 스웨버]]가 댓글을 남겼는데 이게 맞는 말이라는 게 중론이다. >디지님 저 디지님들으면서 힙합 시작했는데 제삼자가 보기에는 형이 더 꼰대같아요 이게 뭐 비꼬아가면서 화낼일이라고 열불내세요 결국 강일권 편집장은 인세인 디지와의 페이스북 친구를 끊었고, "참아주기엔 너무 피곤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인세인 디지는 자기 페이스북에 저격글을 올렸다(...) 그때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좀 더 덧붙이자면, 결론적으로 디지가 뒷담화를 대놓고 했다. 예전부터 강일권 편집장과 형 동생하면서 나름 서로 알고지낸 사이인데, 앞에서는 형이라고 하면서 뒤에서는 너라고 욕하는... 강일권 편집장이 쓴 위에 있는 글을 인용하면서, 누가 봐도 그를 욕하는 글이었다. 댓글로 누군가가 디지가 올린 그 글을 캡쳐해서 바로 올렸고, 그걸 본 강일권 편집장이 관계를 끊겠다는 글을 올린 것. 이후에 디지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서로 아는 사람에게만 공개했는지 비공개로 보이지 않는다. 이후에 다시 저격을 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그와 친구 맺어진 사람에게나 보여지겠지. 참으로 치졸하고 비겁한 행동이 아닐수가 없다. 그의 그동안의 행적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예전에 썼던 가사들은 현재의 기준으로 보면 몹시 이상하고 놀라운 가사가 꽤 있다. 디지는 그런 옛날 충격적인 가사 중 대표격으로 가끔 거론되곤 한다. [[http://m.music.daum.net/song/vcliplyrics?song_id=254681&album_id=7109]] 당시 같이 작업을 하기도 했던 조PD와 이정현을 디스했던 'Insane Deegie'의 가사. 2001년 5월에 나온 Deegie의 첫 앨범 "Insane Deegie" 수록곡이다. 처음부터 fuck Stardom[* 당시 조PD의 회사]이라고 말하고 들어가는 이 곡은, 가사에서 보듯 "Fever"와 "조PD Rules" 가사를 비꼬면서 조PD를 욕하고 있다. 세나는 조PD의 Fever에 피쳐링했던 이정현이 드라마에 출연했을 때의 극중 이름. 조PD를 디스하는 부분은 1절 뿐이지만 당시엔 나름대로 유명했다. [[http://lyrics.jetmute.com/viewlyrics.php?id=355167]] 문희준을 디스한 곡 '크게 라디오를 켜봐'의 가사. 당시 문희준이 락 활동을 했기에 유명한 시나위의 명곡 '크게 라디오를 켜고'에서 제목을 빌려와 디스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예전에 썼던 가사들은 현재 기준으로 보면 랩퍼들은 거의 안 하는 성향의 노래들이 많다. 힙합 초창기에는 미국 힙합을 국내에 도입하려는 시도가 많았는데 이중에 미국 힙합 수준의 디스나 비난을 도입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디지는 또라이 기질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 중에서 가장 강도가 강했다. 아래의 노래들도 사실 대표적인 유명인 디스랩퍼 에미넴에 비해 보면 더 심하다고 할 수는 없다. 이 당시 에미넴이 가장 압도적인 미국 랩퍼였으며 90년대의 치열한 미국 디스전도 매우 화제였기 때문에 현재의 생각과는 달리 의외로 그렇게까지 나쁜 반응은 아니었다. 그러나 데프콘이 말하듯 한국힙합은 워낙 판이 좁기 때문에 디스나 비난은 자연스럽게 매우 약해지게 되었다. 또한 사실 00년대 초반 감성은 조폭이나 일진영화가 판치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보다 양아치 감성이 상당히 강하고 거칠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현재의 감성과는 매우 어긋난 부분이 있다. 김디지는 아직까지도 옛날 감성을 많이 유지하고 있어서 현재의 판에 뛰어들려면 위화감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다.[* 물론 과거에도 미친 놈 취급이긴 했다. 요는 현재 감성과는 더욱 위화감이 심하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