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마리(용이산다) (문단 편집) == 여담 == * 이름인 "마리"는 김용의 사촌형 부부가 나라별로 이름을 여러개 짓는 것이 번거로워서 어디서든 통할 수 있는 이름으로 지은 거라는데,[* 일단 용들도 성씨를 공유하는 설정인 것으로 추측되므로, 한국 이름은 김마리가 맞고, 영어 이름은 마리 스티븐, 다른 국가의 풀네임은 공개된 바 없다.] [[김말이|한국에서 쓰게 될 성씨와 결합되면 놀림받기 딱 좋은 이름]]이 된다. 최우혁은 이 네이밍 센스가 사실 용의 종족 특성이 아닌지 심하게 고민했다. --김말이, 좋을년, 김용-- * 외모는 모계 유전이 매우 강한듯하다.[* 게다가 어머니가 인간형도 미인이기 때문에 마리 역시 인간형이 미소녀일 거라 짐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크고 또랑또랑한 푸른 색 계열의 눈이나 포유류의 귀와 닮은 털 달린 귀, 전체적인 얼굴생김 등이 마리의 어머니와 꽤나 흡사하다. 단, 귀 아래의 2쌍의 돌개의 경우 아버지 유전인듯. 덤으로 용들의 자식에게 있어서 부모 용의 비늘색/털색/눈색은 유전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증거기도 하다. 마리의 어머니의 털색이나 마리 아버지의 비늘색 중 어느 쪽도 마리에게 유전되지 않았으며, 눈색도 마리 어머니/마리 아버지/마리가 모두 다르다.[* 그나마 마리 어머니가 눈색이 벽안 계열이라는 점에서 마리와 비슷하긴 한데, 마리 어머니는 청록색 기가 조금 강한 물색의 눈, 마리는 짙은 푸른색 계열의 눈이다.] * 용임에도 불구하고 [[김용(용이산다)|동족]] [[김옥분|친척들]]에 비해 인간인 [[최우혁(용이산다)|최우혁]]을 '''굉장히''' 잘 따른다. [[김용(용이산다)|우는 조카 달래겠답시고 잡아먹을 듯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는 글러먹은 당숙]]을 보면 초화염방사(...)를 뿜으며 울고, [[김옥분|변태같이 하악거리며 쳐다보는 당고모]]를 보면 무서워하며 최우혁의 뒤로 숨는데, 정작 최우혁 앞에선 얌전하게 재롱만 피우는 데다가 시즌 3에서는 1화에 최우혁에게 맡겨질 때 하트까지 띄우면서 좋아하고[* '''아직 태어난지 2년밖에 안 됐는데''' 부모에게서 떨어져 남에게 맡겨지는 것을 좋아하는 시점에서 이미 답은 정해졌다. '''마리는 부모보다 우혁을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된다!''' ] 2화에서 키보드를 밟으면서 남들을 방해하는 것을 최우혁이 혼내자 울먹거리면서도 행동을 멈춘다. 시즌4 최후반부에서 우혁을 이름으로 부르다가 삼촌으로 호칭 정정하자 바로 바꿔주는 등 다른 사람보다 특별하게 대한다.[* 삼촌이란 호칭을 걸고 싸우는 걸 보면 다른 사람들에겐 이렇게 불러주지 않은 듯.] 또한 최우혁에게 굉장한 사랑 또한 받는 모양인지 몰래 우혁의 펜을 훔치고 우혁이 그걸 찾자 머릿속 시물레이션에서의 최우혁은 '우리 착한 마리가 그럴리 없지? 귀여운 우리 마리!' 라는 말을 하고 마리가 아직 아기인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상상한걸 보면 훈육 외에도 넘치는 사랑을 최우혁에게 받고있다. 최우혁도 그걸 아는지 시즌 3 6화에서 --궁서체로-- "마리는... 세상에서 절 제일 좋아해요"라고 말한다. 다만 나이 많은 용들은 인간들을 좀 접해본 경력이 있거나 자라면서 편견이 주입될 여지가 있으니 인간들을 기피하거나 편견가진 태도로 대응하는 가능성이 높은데, 마리의 경우 부모가 둘 다 인간에게 우호적이며 탄생 시 얼마 안돼서 본 최초의 인간 + 우호적인 인간이 최우혁이다. 게다가 아직 정신연령도 어리니 나한테 처음으로 잘 대해준 인간 최우혁을 좋아하는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게다가 최우혁만이 마리를 정말 아기처럼 대하고, 케어를 잘 해주니 동족인 용들보다도 최우혁을 더 믿는 경향도 있어보인다. 당장 마리가 물에 빠져서 죽을 뻔 했는데도 가족들은 모르고 있다가 최우혁이 구해줬다. 개그장면으로 나와서 그렇지 '''물에 빠져 죽을 뻔 한 것이다.''' [[익사/과정]] 항목을 보면, '''물에 빠진 사람은 엄청난 고통을 느낀다.''' 종족이 달라도 똑같이 고통을 느낄 듯 하니, 마리 입장에서는 '''자신이 엄청난 고통을 느낄 동안 [[막장 부모|가족은 도와주지 않고]], 절체절명의 순간에 [[슈퍼히어로|우혁이 구해준 것]]이다.'''이런 연유로 최우혁이 마리네 가족의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마리 엄마는 김 남매보다 최우혁에게 우선적으로 마리를 보모역할로 맡겨왔다. 최우혁이 입사한 후에도 그나마 마리가 조금 더 호의를 보이는 김옥분에게 우선적으로 맡기려 했지, 김용에게는 절대 맡기지 않는다.. * 김용이 조카딸에게 [[삼촌]]이라고 칭하는데 엄밀하게 따지면 이는 잘못된 호칭이다. 대한민국에서 "삼촌"이라는 호칭은 단순히 "촌수가 3촌인 사람"이 아니라 "부모의 남자 형제"를 가리키는 말로 [[상표의 보통명사화|굳어졌기 때문에]] "조카의 반대말 = 삼촌"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촌형의 딸이면 3촌이 아닌 5촌 관계이기 때문에 "당숙"이 정확한 호칭이다. 현대 한국에서는 어차피 부모나 본인과 친한 사람들이면 친족이고 무촌이고 관계 없이 삼촌, 이모라 부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을 듯. * 2부 베스트 댓글 중 '다 큰 마리를 그리면 우혁이는 죽어있겠구나'라는 댓글이 있는데, [[로이 시돈스 서머싯|로이]]의 성장 주기를 보면 인간 상태에서의 성장 속도는 장성할 때까지는 인간과 똑같은 것으로 보인다. 거대화는 볼 수 없지만 성장한 마리 정도는 볼 수 있을 것이다. [[파일:jpg.png]] * 3부 들어서 작화가 미묘하게 변했다. 눈의 비중이 좀 더 커지고 눈 간격이 좁아지면서 좀 더 고양이상에 가까워졌다. 그리고 눈색도 조금 달라졌는데, 옛날엔 홍체 아래쪽에 물색 음영이 돈 반면 지금은 걍 짙은 푸른색~옅은 하늘색(라이트블루) 계열 색으로만 눈색이 처리된다. * 3부에서는 [[키보드]]를 밟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나중엔 호로로(뽀로로)에 이어 택시 캐릭터가 나오는 태요라는 애니로 환승(?)을 했음이 밝혀졌으며, 꿈은 '''[[택시]] 그 자체'''가 되는 것이라는게 밝혀졌다(...) [[파일:external/sc01.alicdn.com/customized-floater-promotional-aqua-pen-liquid-pen.jpg]] * 하와이에 갔다 온 김용이 최우혁에게 선물한 아쿠아펜(오일 부동펜)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이것 때문에 생애 첫 양심통까지 왔다. 나중에 최우혁이 마리에게 주긴 했지만... 최우혁은 별 쓸모없어하는 펜인데 김용이 매우 신기해하고 김마리가 엄청 좋아하는 걸 보면 이 펜은 용의 취향에는 잘 맞는 물건인 것 같다. * 1, 2부에는 조연 정도의 분량이었지만 3부에 우혁이 회사에 취직하면서 비중이 급격히 상승했다. 3부에서 로이와 함께 투톱으로 비중이 높은데, 사실 2부 후기에서 작가가 마리가 새로운 용(로이)와 함께 비중이 있을거라고 공인했었다. * '''마리 인형이 발매되었다!''' * 많은 팬들이 [[로이 시돈스 서머싯|로이]](!)와의 '''커플링'''을 밀고 있다. 일단 둘 다 곱게 자랐고, 모에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나이도 비슷하고[* 대략 14년 정도 차이가 난다. 로이가 2000년생, 마리가 2014년생. 인간들에게는 큰 나이차지만 오랜 세월을 살 수 있는 용 입장에선 성장하면 인간 기준으로는 몇 개월과 그리 다를 바 없는 시간.], 둘이 싸우다 정드는 스토리로 가고 있기 때문. [[근친혼]]이 아니냐는 논란이 많은데, 족보를 따져보면 로이와 마리는 '''혈통적으로 관계 없다.''' 로이가 [[김용(용이산다)|김용]]의 외가 [[6촌]]이고, 마리는 김용의 친가 [[5촌]]이다. 즉 [[겹사돈|사돈은 맞지만 피가 섞인 사이는 아니다.]] * 여의주의 능력으로 보아 불 속성인 듯. [[분류:용이산다/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