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명원 (문단 편집) == 여담 == 문관이었지만 의외로 어릴 땐 [[활쏘기]]에 능했고 기골도 장대하였으며 장래희망이 무려 [[장수]](!!!)였다고 한다. 심지어 『조선의 궁술』이라는 책에선 조선의 역대 뛰어난 궁술인 중 한 명으로 김명원을 꼽은 걸 보면 비록 문관이었지만 의외로 어지간한 무관들에게도 무력에서 크게 안 밀렸을 수도 있다. 근데 이 책 자체가 뛰어난 궁술인 명단에 [[능창군]](?), [[이순신]](...) 등 딱히 활솜씨로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도 등재가 되어 있고 정작 동시기의 ([[태조(조선)|이성계]]랑 비견될) 진짜 신궁으로 유명했던 [[신립]]이 명단에 없는 등 등재기준이 지멋대로이기 때문에, 그냥 '김명원이 문관이라 해서 무력이 전혀 없는 샌님은 절대 아니었다.' 정도로 보는 게 맞을 듯하다. 그리고 활쏘기는 조선 사대부의 일반교양이기도 했기 때문에 크게 이상한 노릇도 아니다. 그리고 김명원이 문관이었다 하더라도 군사행정 면에서 상당히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기 때문에 '군대와 담쌓았다'고 보기도 어렵다. 사실 그는 전형적인 군수참모, 행정장교형 인재다. 후손들도 어찌됐든 정승까지 지냈던 김명원의 영향일지는 몰라도 상당히 출세한 편이었다. [[숙종(조선)|숙종]]의 세 번째 왕비였던 [[인원왕후]]가 바로 김명원의 [[현손]]이다. 한국 대체역사물들에서는 임진왜란 시기를 다루면 무조건 등장하는데 적성이 군수참모 쪽이다보니 주인공들도 그쪽 관직을 줘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적성에 안 맞는 곳으로 가서 빛을 발하지 못했을 뿐 능력이 없는 건 아니며 인성면에서도 흠이 없기 때문. [[분류:1534년 출생]][[분류:1603년 사망]][[분류:경주 김씨]][[분류:임진왜란/군인]][[분류:조선의 공신]][[분류:조선의 문관]][[분류:좌의정]][[분류:우의정]][[분류:병조판서]][[분류:남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