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명제 (문단 편집) === 프로 경력 === || [[파일:/image/380/2016/05/17/sptPostArticleImage-71585.jpg|width=100%]] || 2005년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5선발로 낙점되었고, 28경기 107이닝 7승 6패 평균자책점 4.63의 무난한 성적을 기록한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호투하며 [[박명환]]에 이은 차기 토종 에이스감으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이듬해인 2006 시즌에는 김명제가 잘 던지면 타선이 침묵하고, 타선이 터지면 김명제가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9월 말까지 승 없이 11패만 당하는 등 크게 고전한다. 최종 성적은 41경기 111이닝 3승 11패 평균자책점 4.46. 2022년 삼성 [[백정현]]과 비슷한 행보였다. 이듬해인 2007 시즌에는 박명환이 [[LG 트윈스]]로 이적하면서 그의 등번호 27번을 물려받았고, [[다니엘 리오스]], [[맷 랜들]]에 이은 3선발로 출발했다. 하지만 성장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두산 베어스/2군|2군]]에 내려가는 수모를 겪는다. 이후 1군으로 복귀한 이후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결정적으로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6⅔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더군다나 이날 한화의 선발투수가 [[류현진]]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의 호투는 더 빛났다. 2007 시즌 성적은 30경기 117⅔이닝 4승 7패 평균자책점 5.05. 그리고 2008 시즌, 그는 전반기에만 7승을 따내며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한다. 두산 팬들은 드디어 포텐셜이 터졌다는 생각에 기뻐했지만, 안타깝게도 어깨와 허벅지 부상이 겹치며 후반기에는 거의 나오지 못했다. 최종 성적은 22경기 111이닝 7승 3패 평균자책점 3.81. 그리고 2009 시즌, 전지훈련 때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중도 귀국하는 등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시즌 들어와서 대차게 말아먹었다. 구위도 제구도 맛이 간데다 부상까지 겹치면서 16경기 32⅓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9.19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때 김명제는 팬들 사이에서 먹튀+명제를 조합한 '''먹제'''[* 신기하게도 프랑스어로 "먹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원형인 manger(멍제)와 비슷하다(...)]라고 통했는데, 팀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받고 들어온 유망주가 제대로 보여준 것 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팬들의 실망은 극에 달할 수밖에 없었다. 참고로, 2군에 있을때 정신을 못차렸는지 2009년 7월 4일 구리구장에서 있었던 LG 2군과의 경기에 당시 두산 2군 감독이었던 [[박종훈(1959)|박종훈]]이 벌투를 시켰으며. 그 결과는 8이닝 21피안타 18실점 완투패. 김명제의 불성실한 태도로 가해진 벌투였으며 경기가 끝난 뒤 버스에 오르지 못하고 잠실 야구장까지 뛰어올 것을 지시받았다고 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http://w.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kbo&wr_id=91100&page=1017|여기]]에 어느 정도 나와 있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하라는 훈련은 안 하고]], 1군에서도 중간계투로 올리기 위해 불펜피칭을 시켰더니 왼손으로 공을 던지며 장난질 하는 걸 목격한 [[김경문]] 감독이 바로 김명제를 2군으로 내렸으며 박종훈 감독은 이걸 알고 진작부터 지켜보다가 슬슬 스팀이 차오르기 시작했는데, 그 날 선발로 나선 김명제가 팔이 아프다고 꾀병을 뿌리자, 결국 개빡쳐버려 끝까지 마운드에 내리지 않고, 완투하게 했다고.. '''그리고 시즌이 끝난 후 김명제는 [[자업자득|인생 최악의 실수를 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