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명휘 (문단 편집) === 갑질 논란 === 2021년 연습 도중 한 선수에게 손으로 누르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는 폭력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3경기 출장정지 및 연습 참가 금지 징계를 부과받고 일시적으로 지휘권을 상실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53349|#]] 참고로 이전에도 재일교포 출신 [[조귀재]] 감독이 쇼난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선수들에게 폭언, 폭행을 행사했던 일이 밝혀져 징계를 받았는데 같은 재일교포 출신 김명휘가 폭력 사건을 일으킨 것이었다. 김명휘 감독이 어린 유소년 선수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고 하는데, 일본 '스포츠호치'는 1일 "과거 김명휘 감독이 U-18 선수를 자판기에 대고 강하게 밀치며 폭력을 행사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명휘 감독은 U-18 팀을 지휘한 2018년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력 및 폭언을 행사한 횟수가 무려 17회라고 한다. 심지어 이 자리에는 코치, 선수 뿐 아니라 구단 직원도 다수 있어 선수단 외 인원도 현장을 목격했으며, 김명휘 감독은 전술적인 면에서 선수들이 이견을 제기할 때는 참지 않고 고성을 내며 억압했다고 하며, 경기 외적으로도 앞머리가 긴 선수에게는 "네 얼굴이 기분 나쁘다"라며 쓸데없이 선수들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폭언을 가하고 멱살을 잡는 등 선수들을 강하게 몰아붙였고 이에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부진에 빠진 선수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김명휘 감독의 이같은 행위는 사간도스 구단 대부분이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페르난도 토레스]] 역시 알고 있었다고 한다.[* 토레스는 지난 2018년 7월 사간도스로 이적해 2019년 8월 은퇴했다. 김명휘 감독과는 짧은 시간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호치'는 "김명휘 감독의 행동은 1군에서도 이어졌다. 정신적으로 고통을 호소해 팀을 나가는 선수도 있었고 토레스도 김명휘 감독의 지도 방식에 불만을 표현, 개선을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김명휘 감독의 갑질은 선수들에게만 행해진 것이 아닌 구단 관계자에게도 가해진 것으로 보이는데, 한 관계자는 "구단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었고 당했지만 자신들의 위치때문에 아무도 말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명휘 감독 고발은 일본축구협회를 비롯해 리그협회에도 날아들고 있고, 향후 계획에 대해 사간도스 관계자는 "아직 리그 측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았다. 사실 확인을 진행한 후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http://naver.me/FslBJY96|#]] 결국 이 사건으로 사간 토스 감독직에서 물러났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11220/k10013395821000.html|#]] 이후 J리그 사무국은 김명휘에게 공식전 8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사간 도스 사령탑에서 물러난 이후 내려진 징계라서 김명휘 감독에게 이런 징계를 내린 게 의미없어 보일지 모르나 김명휘는 향후 J리그 팀을 맡는다고 해도 이 징계를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 이러한 핸디캡을 떠안고 김명휘를 감독으로 영입할 클럽은 사실상 없을 듯하다. 사실상 이번 징계로 김명휘는 해외 무대가 아닌 이상 J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기는 힘들어졌다.] 또한 사간 도스 구단에도에도 300만 엔[* 한화 약 약 2,800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 최종 징계는 지도자 자격증 A급으로 강등되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20310/k10013525111000.html|#]] J리그에서 감독으로 부임할려면 S급 이상 라이센스가 있어야 하는데 강등으로 인하여 J리그에서 감독으로 다시 부임하기 위해서는 S급 라이센스 과정을 다시 수료할 수밖에 없다. 이후 [[FC 마치다 젤비아]] 수석 코치로 복귀하였다. FC 마치다 젤비아 구단 홈페이지에서도 A급 코치 과정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수석 코치로 부임하면서 S급 라이센스 과정을 다시 수료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