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무성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xternal/i66.tinypic.com/2yjoas2.jpg|width=500]] [[파일:external/i68.tinypic.com/2hyufk0.jpg|width=400]] * 2015년 말쯤 인터넷상에서 [[원피스(만화)|원피스]]에 나오는 [[천룡인]] 중 [[차를로스 성]][* 원피스 세계관의 절대 권력인 '[[세계정부(원피스)|세계정부]]'라는 조직을 세운 20명의 후손이며, 다른 이름은 세계귀족이다. 이들은 그야말로 최고의 특권을 누리며 비리와 부패의 온상으로 [[선민사상|자신들만이 존귀]]한 줄 안다. 그리고 차를로스 성은 여기서도 탑 클래스 수준으로 저질이다.]하고 닮았다는 얘기가 나오더니 결국 저런 짤방이 탄생했다.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의 전 대표이자 대권 경쟁자인 [[문재인]] 대통령도 몇 년 전부터 [[실버즈 레일리|명왕]]과 외모가 비슷하다며 합성짤 등이 나돌았다. 사실 두 사람은 [[경남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로[* 김무성이 24회, 문재인은 25회 졸업생이다. 학교 동문이 여-야 대표 직을 맡은 사례로는 역시 경남중-고 출신인 과거 여당의 [[김택수(1926)|김택수]](1회), [[김영삼]](3회) 동문이 여-야당 원내총무를 맡은 적 외에 없다.], 사적으로는 서로 반말로 말을 주고 받을 정도로 매우 친분이 두터운 사이이다. [[새누리당]] 대표 시절 김무성 대표 딸의 결혼식에 문재인 전 의원이 불쑥 찾아왔는데, 자당 의원들조차도 구설수에 오른다며 오지 말라고 했던 김무성 대표가 문재인만큼은 환영해줘 딸과 인사도 시키고 반갑게 맞이해줬다고 한다. * [[박지원]]과도 사이가 좋다. 같이 예능에서 호흡을 맞췄을 정도다. 희한하게도 박지원 파와 문재인 파는 사이가 나쁘다. 둘 다 상도동계, 동교동계 인물로 각각 김영삼, 김대중이 각별히 여기던 사람이란 걸 생각하면 계파가 사이좋을 리는 없긴 하지만, 사실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는 독재에 맞설 때는 협력했던 관계였고 김무성도 YS를 도와 운동한 경력이 있다. 사실 그는 정치권의 대표적인 마당발로 통하는 인사 중 하나로, 심지어 정치적으로 거의 상극이나 다름없는 심상정 의원과도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것이 포착될 정도다.[* 심상정과의 관계는 꽤나 의외인데 한 번은 선거유세를 하던 도중, 주변에 있던 한 사람이 심상정을 빨갱이라고 욕하자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라며 김무성이 단호하게 얘기한 적도 있다. 심상정은 김무성과 둘이서만 몇 번 얘기를 해 보니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아니더라고 평한 적이 있다. 문재인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는 달리 김무성과는 아무런 접점도 없는 심상정이 그런 말을 한 걸 보면 사람이 사적으론 붙임성이 꽤 괜찮은 듯 하다.] 다만 이후에는 박지원과는 사이가 틀어진 듯 박지원이 마리텔 방송에 나와서 '내 전화 안 받을 텐데?'하고 전화를 시도하나 받지 않았다. * 김무성이 제20대 총선 직전까지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로 꼽히는 등 승승장구할 때는 '킹찍탈'이라는 유행어도 존재했다. '(선거에서) 킹무성 찍고 (해외로) 탈조선'이란 뜻으로, 새누리당 및 김무성에 대한 반감과 '[[헬조선]]'이 상징하는 [[자국 혐오]]가 결합된 용어다. 20대 총선 이후에는 당연히 사용 빈도가 많이 줄었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아니 애초에 옥새런으로 박근혜의 정치인생에 대한 사형선고의 첫 타를 때리고 친박과 척을 지면서 사용되지 않는다. 피상적으로 박근혜의 후신처럼 알려진 사람 치고는 2년이 지난 지금은 꽤나 반전과도 같은 결말이다. 실제로 21대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았고, 이후로는 정치권에서 존재감이 거의 없어지다시피했다. * 윈도우 불법인증도구인 KMS를 김무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정확히 말해 KMS는 불법인증도구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의 정품인증 방식이며, 이를 해킹한 툴에 'KMS 인증' 따위의 이름이 붙은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인증#s-3.3|항목 참조]] *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자, "14년 전에 트럼프의 당선을 예상하고 제 집을 [[트럼프 월드]]로 이사한 적이 있다"라고 [[http://news.joins.com/article/20853819|개그를 쳤다]].[* 실제로 [[대우건설]]이 [[트럼프 기업]]에게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제휴를 맺고 지은 건물이다.] 아직도 여의도 트럼프 월드에 거주한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무성 명언.jpg|width=100%]]}}} || || 새누리당 대표 시절 발언한것이 명언으로 밈화 되었다. || * 프로필에 적힌 키가 181cm으로 나이에 비해 상당히 키가 큰 편이다. 김무성이 1951년생이고 당시 한국 남성 평균 신장을 생각해 보면 상당한 장신에 속하며, 지금으로 치면 거의 190cm 이상에 해당되는 키다. 참고로 181cm이면 현재 20대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해도 큰 키에 속한다. * 지금은 나잇살이 많이 붙었지만, (특히 나이 든 사람들 중에는) 김무성이 [[얼빠|'''잘 생겼다'''는 이유로 지지하는 사람]]도 꽤 있다. 실제로 젊었을 적 사진들을 보면 위에서 언급된 덩치와 함께 풍채가 당당하고 호방한 외모의 소유자다. [[관상]]학적으로도 귀골이라 한다. 아들이 연예인을 하고 있을 정도이다.[* 아들인 배우 [[고윤]]은 오히려 아버지의 인물이 자신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현재의 체중은 85~90kg 정도라고한다. *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넷 상으로 [[도화살]]이라는 카더라 썰이 퍼져 있다. * 정치권에서 알아주는 [[주당]]이라고 한다. 한 때 [[유인태]], [[박희태]], [[이명박]]과 함께 정치권 4대 주당으로 꼽혔다고. 다만 2022년 기준 앞선 세 사람은 모두 정치계에서 떠났고, 김무성도 사실상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으니, 네 사람 모두 정계를 떠난 셈이다. * 주당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김무성이 현역 의원시절에는 새누리당 내에서 '''[[소주]] 회담''' 이라는 문화가 있었다. 안주는 감자탕이나 삼겹살등의 가벼운 음식을 곁들이고 자신이 부른 의원들끼리 소주를 한 잔 들이키는 것을 기자들에게 공개하여 '다같이 한 잔 마시고 털어냈다.' 라는 이미지를 보인 것이다. 또한 [[유승민]] 의원에게는 부친상 때 조문하여 상주인 유승민에게 소맥을 타서 [[폭탄주]]를 즉석에서 두 잔 만들어 한 잔 하라고 건네줬다.[* 장례 문화상 건배는 하면 안 되고 두 잔 만들어서 서로 마신 것이다.] 그리고 옥새런 파동 때도 부산으로 찾아온 [[원유철]]을 불러 횟집에서 나란히 앉아 그 소주회동으로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에피소드를 보면 알겠지만, 새누리당 내에서 분열이 생길 때 김무성이 당사자와 만나 소주를 같이 마시고, 그걸 기자들 앞에 공개하는 것을 보면 그의 평가인 '''주당이면서 당 내의 조직 융화를 중시한다.'''라는 평가가 딱 맞아 떨어진다. * 주당이지만, 상당한 '''혐연가'''이기도 한데, [[담배]]를 태우는 국회의원들을 공공연하게 비난하고, '''몸에 좋지도 않은 그런 걸 왜 그리 태워대는지 모르겠다.'''라는 말과 '''담배 피는 남자를 안 말리는 부인에게도 책임이 있다.'''라는 발언으로 철저한 혐연 스탠스를 취했다. 공교롭게도 그가 현역시절 상대 야당인 [[민주당계 정당|민주당]]계의 [[김한길]]과 [[이해찬]] 모두 술은 못 해도 알아주는 [[골초]]라고 한다. * 위에 언급한 [[옥새런]]은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엄청난 국가 비리]] 이후 드립용으로 재평가되었다. * 출생지가 [[부산광역시]]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부산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김무성 본인은 [[포항시]]를 또다른 고향으로 여기며 포항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선친대에 김무성의 집안은 포항의 유력한 집안이었기 때문인데, 김무성 본인은 아버지가 부산으로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태어나 출생지가 부산이지만 누나인 김문희와 형인 김창성 등의 출생지는 포항이다.] 유년 시절을 포항에서 지냈으며, 청년기 동안 포항에서 동해철강 전무로 7여년을 살았다. 위에서 언급했듯 사실상 정치 활동을 처음 시작하려고 했던 곳 역시 포항이다.[* 원래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영도구에 출마하기 전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896516|포항 남·울릉 선거구 출마를 유력하게 검토]]하기도 했다.] 지금도 종종 포항을 방문하며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246|포항 향우회 행사에 참여]]하는 중이다.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660782&news_area=020&news_divide=&news_local=10&effect=4|참조 기사]] * [[연세대학교]] 농구부 16학번에 [[김무성(농구선수)|동명이인의 선수]]가 있다. 마침 17학번에 [[박지원(농구선수)|박지원]]도 있다 보니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41675|기사]]에 언급되면 덧글이 노룩패스로 도배되기 십상. 이후 김무성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 입단했으며 박지원은 부산 kt 소닉붐에 입단하여 프로에서 재회했다. * 별명으로 [[https://www.instiz.net/pt/4560438|김듬성]], [[김일성]]이 있다. * 한 때는 차기 대권 후보로서 문재인보다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온 적이 있다.[* 물론 이 시기에는 민주당이 김한길과 안철수가 1차, 박영선이 2차로 당권을 잡고서 한창 말아먹던 시기였고, 문재인을 위시로 한 친노와 박지원을 위시로 한 비노간의 갈등이 격화되던 시기였다. 또한 朴정부의 인기가 그리 나쁘지만도 않았고. 또한 김무성이 당 대표가 되고서 열린 보궐선거에서 모두 승리했기에 주가가 정점을 찍었다.] * 평소에 측근을 통해서 박근혜 확 받아버린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박근혜 탄핵에 찬성표를 던짐으로써 정말 받아버렸다. * 공적으로 보이는 모습과 별개로, [[조지 W. 부시#s-8|사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이념과 진영을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친분을 과시하는 이유다. 보좌진들이나 지인들의 증언으로는 그야말로 사람 좋은 스타일이라고 한다. 직설적이기로 유명한 [[하태경]] 의원 역시 그가 굉장히 수평적인 사람이라며 권위적인 꼰대와는 거리가 멀다 평가했다. 실제로 사석에서 그를 본 사람들은 하태경 의원이 이러한 평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노룩패스의 주인공인 보좌관과는 정말 그만큼 편한 사이여서 그리 했을 가능성이 적지 않아 보인다. 물론 기자단을 의식하지 못한 점은 반박하기 힘든 실수다.[* 비슷한 예로 "얼굴 색깔이 연탄색깔과 똑같네" 발언도 사실 흑인비하 의도가 아니라 흑인과 친해지기 위해서 말을 붙이려다가 무리수를 둔 경우이다.] * 보수논객 [[전원책]]이 싫어하는 정치인 중 한 명[* 전원책이 김무성보다 더 싫어하는 정치인으로는 [[윤상현(정치인)|윤상현]] 정도가 있다. 썰전에서 박근혜 정부시절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르는 행위에 대해서도 윤상현 이름만 안 언급하면서 한 차례가 아니라 여러 회차에서 비난하면서 '간신'이라는 뉘앙스의 드립을 쳤고, 그 이후에도 탄핵 사태 때에도 아무도 안 만난다는 박근혜에 대해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르는 분이 몰래 청와대에 들어가서 만났다는 소문이 있다'며 소문을 얘기했다. 다만, 21대 총선에서 윤상현 후보의 지원 유세를 나선 것으로 보아 관계가 많이 회복된 것 같다.]인데 방송에서 언급할 때마다 노골적으로 씹는 경우가 잦다. 썰전에서 유승민과 만났을 땐 그 분 백수야?라고 하면서 은근히 싫어하는 기색을 표하더니 한 번은 하는 일 없이 뱃살을 타악타악 튕기고 다닌다며 비꼰 적이 있는데 이 때 오히려 감정이 안 좋다면 더 안 좋을 수밖에 없는 '''유시민'''[* 김무성은 한 때 유시민을 종북이라면서 맹비난한 적이 있는데 이후에 사과를 하긴 해서인지 유시민은 딱히 김무성을 얘기할 때 그렇게 감정을 드러내진 않는다 오히려 전원책이 그 얘기를 운운하며 김무성의 인격을 비판할 때 사과했으니 되었다며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이 전변호사님이 뱃살나온 사람의 고충을 아냐며 말렸을 정도다. * [[파일:OrnGY0m.jpg|width=350]] 신고한 재산 내역을 보면, 2015년 기준 김무성의 재산 규모는 현금과 부동산 등을 모두 합쳐 137억 5,600만 원이라고 한다. 참고로 해당 재산 규모에서 부동산 재산의 가치는 공시지가로 신고되어 있어서 다소 낮게 측정되었을 경우가 높다. 이후 2017년 기준 고위공직자 재산목록을 보면 부인 명의 예금통장에 100억이 있다. 부부의 총 재산 합은 현재 130억으로 줄었다. 다만 2022년 기준 재산이 1,000억 원 규모로 알려지고 있다. * 상당한 손주 바보다. 1남 2녀 슬하의 외손주들과 찍은 사진을 습관적으로 페이스북에 게재할 정도이다. *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의 주인공, [[프랜시스 언더우드]]와 닮은 꼴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남부 출신, 정치 베테랑에 다선 의원, 한 때 여당 실세급 의원, 대통령과 사이가 틀어진 이 후 의도적인 트롤링, 근데 그 대통령 뒤에서 비합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20년 지기 친구가 있음, 대통령 탄핵의 일등 공신이다. 이쯤되면 거의 평행이론 수준이다. * 보수내에서 거물급 정치인임에도 상당히 특이하게 친박/비박 성향의 보수 지지자들 모두에게 부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치인이다. 친박성향의 지지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불가피했다는 것만으로도 김무성은 일방적인 증오의 대상일 뿐이며, 비박 성향에서도 20대 총선의 옥새런 파동, [[조선족]] 이민 대거 허용, 노룩 패스로 인하여 기성 꼰대 정치인이라는 반감이 상당하다. 과거 킹무성, 킹찍탈로 불리며 대권주자 1위였던 인물임을 생각하면 불과 몇 년도 채 안 돼서 위상이 급속도로 무너진 케이스다. 심지어 2020에는 일부 언론조사에서는 차기 대권주자 후보군에서도 빠졌다. * 대권주자에서도 밀려나고 정치적 입지도 줄어든 탓인지 "국회의원은 안 하지만 정치를 은퇴한 것은 아니다"며 "2년 뒤 대선에서 정권 창출을 위해 킹메이커로 나서겠다"고 밝혔다.[[http://naver.me/5w5Dc4DL|#]] * [[왕좌의 게임]]을 몰아보느라 며칠간 칩거했다고 한다. * 2021년 4월 [[tvN]] [[업글인간]] 3~4회에 아들 [[고윤]]과 함께 출연했는데 대학생 시절 이후 처음으로 캠핑을 했고 아들과 처음 대작도 해보았다. 그리고 [[고윤]]과 캠핑하면서 ''''이제 70이고, 건강하게 보낼 시기가 10년 남짓이다. 이제라도 가족에게 헌신하고 싶다. 특히 불편한 관계를 보냈는 [[고윤]]과 같이 하고 싶다.''''며 사실상 정계 은퇴를 시사하였다.[* 정작 고윤과는 꽤 격의없이 지내왔던 모양이다. 70이 넘는 아버지에게 고윤이 반말을 할 정도이니... 사실 김무성은 과거 친박계 좌장으로 활동하던 시절부타 초선의원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만큼 그닥 이상한 모양까진 아니다. SNS에도 손주들이나 자식들의 사진을 자주 올리고 부인과도 자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많이 올라왔던 것을 봤을 때 사적으로는 그냥 푸근한 동네 할아버지 스타일인 듯 보인다.] * 2009년 국정감사 당시 '발열팩 사건' 때문에 지나치게 욕을 먹은 적도 있다. 당시 국방위원회에서 김무성은 전투식량의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내구력이 약하고 쓰레기가 너무 많이 발생하며, 발열 과정에서 지나친 수증기가 발생해서 은엄폐 유지가 되지 않는다는 부분이었다. 실제로 이는 야전부대에서도 많이 올라온 건의사항이었다. 게다가 무턱대고 트집잡은 게 아니라 [[http://www.dailian.co.kr/news/view/172474|연구보고서를 작성하거나 관련 학회에서 토론도 했다]].즉 국정감사에서 전투식량 성능 자체만을 지적했다기 보다는, 해당 전투식량이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00511791|개발하는 데 7년이 걸렸고, 3년 동안이나 기술시험, 부대운용시험을 거치며 총 개발비로 85억여 원이나 날려먹은 것을 좀 더 문제삼았던 것]]으로, 국방위원회 위원으로서 마땅히 할 일이었다. 하지만 자녀들 군대 빼주는 [[국회의원]]에 대한 불신 풍조 및 말을 조리 있게 잘 못 한 덕분에 결과적으론 "니가 말하는 완벽한 전투식량인 미숫가루, 건빵이나 처먹어라[* 그냥 미숫가루가 아니라 [[대체식품]]이면 영양적으론 전투식량을 대체할 수는 있다.]" 같은 식으로 비난을 당했다. 정작 자기 아들은 현역병 만기전역자라는 걸 생각하면, 뭐지 이사람이란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케이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