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무성/논란 (문단 편집) == 부친 김용주 친일파 논란 == [[한겨레]]의 [[김의겸]] 논설위원은 2013년 6월 28일자 기명칼럼을 통해 "김무성의 부친인 [[김용주]]가 일제 때 경북도회 의원을 지냈고, 대표적인 조선인 친일단체였던 '조선임전보국단'의 간부로서 ‘황군(일본군)에게 위문 편지를 보내자’는 운동을 펼쳤다"며 "해방 뒤에는 재빠르게 [[적산]][* [[광복]] 이후 [[일본인]]들이 버리고 떠난 재산]인 전방(옛 전남방직)을 불하받아 큰 돈을 벌었다"는 논란을 제기해 김무성 대표의 집안이 친일파 집안이 아니냐는 논란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또한, 김무성 집안의 가계도를 내세우며 집안사람이 거의 다 친일파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바 있으며 위에 나온 논란들은 현재도 진행중이다. 김 위원은 또 "김무성의 형 김창성은 2003년 탄핵 역풍으로 한나라당이 곤경에 처했을 때 천막당사에서 지내던 박근혜 대표에게 염창동 당사를 빌려줬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친일파의 두 아들이 다카키 마사오의 딸을 도와 대통령에 등극시킨 것"이라며 "핏줄보다는 행태가 더 닮았다. 개인과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는 민족, 통일, 평화 같은 건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린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김무성]]은 중재위를 통해 아버지가 친일파였다는 사실 관계를 반박했고 이후 [[한겨레]]는 중재위 조정에 따라 <김무성 의원 부친 관련 반론 및 정정보도>를 통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의 부친(김용주 전 대한해운공사 사장)이 친일 행적을 보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며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당시 경북도회 의원들은 조선인 농민들의 편에 서서 조선총독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반대하였으며, 김 의원의 부친은 사재를 털어 조선인 한글교육 야학을 개설하고 일본자본에 맞서 조선상인회를 설립하는 등 애국자적 삶을 살았고, 친일인명사전에도 없으므로 친일파가 아니다'라고 밝혀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겨레>는 "김 의원이 ‘빨갱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는 내용은 확인 결과 '''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정정 보도는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는데, 한겨례는 '친일 관련된 사항은 김무성 측은 이렇게 주장했다'고 실어주었을 뿐이다. 한겨레가 정정한 부분은 '빨갱이 관련된 보도이다. 즉 김무성 측의 반박보도문이 한겨레신문의 정식 정정보도문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다. 이와 관련 한겨레 신문 김의겸 선임기자는 2년 전 '''김무성 측의 반론보도문이 정정보도문으로 둔갑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801100008902|기사]] 부친 [[김용주]]의 친일 의혹이 논란이 되자 2015년 10월 25일 기자들과 만나 "김용주라는 동명이인이 친일 인명사전에 3명 있는데 우리 아버지는 아니다. 우리 아버지는 친일 인명사전에 없다"고 주장했다.[[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025160832143|김무성, '''아버지 독립군에 자금 지원...친일 아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