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무성/논란 (문단 편집) == 발언 논란 == > '''[[도널드 트럼프|훤칠한 외모와 호방한 성격, 든든한 집안배경과 재력까지 갖춘 사람. 그러나 빈곤한 철학에서 나오는 천박한 언변으로 입만 열면 경쟁력이 깎이는 사람]]'''[* 김무성이 괜히 한국의 트럼프로 불리는 것일까? 원조인 트럼프를 보면 젊었을 때는 장신의 키와 훤칠한 외모 + 조용하고 점잖은 말투 + 엄청난 재력을 벌어들인 유능하고도 성공한 사업가로서 미국 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였다.] >---- >최준영의 대권주자 품인록 中 김무성 한 줄 평 아래의 논란이 된 발언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결코 한두 번의 말실수를 가지고 꼬투리 잡는 게 아니다.''' 예전부터 각종 발언들로 구설수에 휩싸여 어록 분야에선 유명한 편이었다. 최근 대권 행보를 보이면서 본인도 구설수를 자각했는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열창하고 [[5.18 민주화운동]] 행사에 참여하는 등 이념적인 논란에 대해 뒷수습을 시도하고 있지만, 제 버릇은 고치치 못한 채 논란의 어록은 계속 쌓여가고 있다. 이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왕노릇 해먹으려 드는 시건방진 놈'이란 뜻의 ''''킹무성''''이란 별명까지 붙었다. 이와 연계해 대선에서 '김무성을 찍고 한국을 탈출하겠다'의 줄임말인 '킹찍탈'이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김무성의 발언을 두고 그를 미국의 45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와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최근엔 그 스포트라이트를 [[홍준표]]가 가져갔다.[* 물론, 트럼프는 국내에서 언급되는 사람들처럼 대놓고 막말 해대는 쪽은 아니다. 막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도, 트럼프는 [[트럼프 기업|스스로 일구었던 것]]이라도 있다. 국내의 [[홍준표|막]][[조원진|말]][[김무성|러]] 전문가들에게 갖다 붙이는 건 트럼프 입장에선 모욕에 가깝다. 그는 최소한 논란으로 유명해진 게 아니며, 대기업의 CEO임에도 反재벌, 反대기업 성향을 가진 것 때문에 워낙 유명했던 인물이다. 심지어는 민주당과도 사이가 좋은 편이다.] 일단 발언 논란의 주요 언급자인 것을 제외하면 둘 사이에서는 차이점은 상당해 보인다. 우선 도널드 트럼프는 불법체류자 추방 및 이민통제 정책을 내걸고 있지만 김무성은 조선족 대량 이민을 통해서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이민정책을 추구하기 때문에 겉보기에 둘은 정책 성향은 정반대처럼 보인다. 그리고 트럼프는 [[월스트리트]]에게 '살인자'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징벌적인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反재벌, 反대기업 성향을 보이기는 하는데[* "나 도널드 트럼프는 월스트리트가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가도록 허락하지 않겠다. 월스트리트는 우리들에게 엄청난 문제점들을 만들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 행보를 보면 그가 진짜로 이런 성향인가는 의문이다. [[도널드 트럼프/논란]] 항목 참조.] 김무성은 전반적으로 상당한 친 대기업 성향을 보인다. 그러니 부자 아들 출신인 것만 제외하면 사실 다른건 매우 많다. 인생행보도 많이 다른데, 트럼프는 사업 쪽으로 완전히 인생 방향을 잡고 가다가 성공 후 재벌이 되자, 연예계까지 진출해서 반은 재벌, 반은 연예인 생활을 했을 정도로 대중 인지도가 매우 높은 대신, 이에 비해 중앙정치적 행보는 거의 없었던 수준이니 전혀 정통 정치인 계열 인물이 아니다. 반대로 김무성은 사업에 올인하던 경력은 10년 정도에 불과하고 [[김영삼|YS]]에 의해 30대에 정계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해서 40대부터는 중앙정치계로 성공적으로 진출해 20년 이상 중앙정치계에서 활동했던, 나름 정당활동계열 정통파 정치인인데 최근 주목받은 몇년을 제외하면 오히려 한국내 대중 인지도는 미국내 트럼프 인지도보다 떨어졌던 인물이고[* 당대표 되면서 차기 대권후보설 나올때도 김무성을 모르는 일반인들은 꽤 많았다. 킹무성 드립도 나중에 대중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나온 것일 뿐이었다. 특히 이명박 vs 박근혜 경선이나 친박공천학살 등 그가 직접 관계된 여러 사건으로 정치계 내에서는 항상 주목받던 인물이다. 단, 트럼프 역시 어디까지나 재벌 출신 연예인으로 대중 인지도가 높았다.], 트럼프처럼 물려받은 재산으로 보통 갑부에서 재벌수준이 될만큼 재산을 엄청나게 불렸던 것도 아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보수정당의 대표 대권후보 + 막말'의 조합때문에 생긴 별명이기 때문에 각 세부적인 정치성향이 어찌됐든 둘은 같은 구도를 보인다는 점이다. 더군다나 김무성은 이민정책에서 조선족을 언급했던걸 제외하면 소수·소외계층, 특정인종, 특정지역에 대해 비하, 차별발언으로 오해받을 만한 실언들을 자주 했었던 데다가, 트럼프가 언급하는 포퓰리즘 및 대외적인 반재벌 성향 역시도 서민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주는 정책이 아닌, 단순히 금융과 IT, 엔터테인먼트 산업[* [[공화당(미국)|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한 다른 분야의 기업들과는 달리, IT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기업들은 민주당 성향이 강하다.] 같은 특정 분야의 기업증세를 통한 정책만을 내세우며, 자신이 관련된 분야의 기업증세에 대한 언급은 교묘하게 빠져있기 때문에 진정성이 그다지 없어 실제로는 친기업 성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둘의 공통점을 찾자면 언론에 공개되는 공식발언에서 소수의 포커스에 엄청나게 집중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서 찾을 수 있다. 트럼프는 '[[멕시코]]'가 심하고, 김무성은 '[[종북]]'이다. 김무성의 발언 논란 중 가장 많은 게 종북 프레임으로, 가히 여당 종북 프레임의 대표주자다.[* 조금만 세세하게 들어가면 김무성에게 종북 발언으로 공격당한 야당 정치인은 안 당한 사람이 더 적을 정도이고, 민간인들도 많다. "국회에 종북 세력을 잠입하게 한 자", "종북 세력과 연대한 자", "([[참여연대]]를 언급하며) 이런 정신나간 종북단체에서 천안함에 터무니없는 의문을 제기한다고 해서 진실이 가려지지 않는다",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세력들은) 김정일 정권의 꼭두각시 종북세력” 등 수도 없는 종북 발언을 남겼다. 물론 종북이라는 말은 나름 상식보수라는 [[유승민]]도 사용했던 적이 있는 단어(미국 대사 리퍼트 피습사건때 배후세력이 친북이나 종북세력일 것이라 주장)라 새누리당 내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지만, 김무성은 이에 대한 이슈를 많이 만들었던 만큼 독보적이다.] 종북이란 말이 정치계에 유행한 뒤로부터 정치인들이 모인 공식적 자리건, 기자들이 몰려온 자리건, 선거유세를 하건, 뭘 하건 종북 발언을 하곤 했는데, 심지어 사석에서 야당정치인 면전에다가 한 일도 있다.[* 물론 장난으로 한 건 아니고 언쟁 중에 한 것이다. 김무성의 원내대표 시절, 북한인권법 처리 문제로 야당과 협상하던 중 여당의견에 계속 반대를 하던 야당의원들을 사석에서 따로 만나 협상하려고 대화하다가 화가나서 "당신들이 그러니까 종북주의자라고 비판받는거 아니냐"고 말했다고 본인이 기자 인터뷰에서 밝혔다. 야당의원들도 이에 더 화가 났는지, 김무성의 말에 의하면 "그래 우리 종북 맞다"고 말했다고 한다.] 후술될 어록은 그나마 당대표 이후 차기 대권주자로 간주되며 대중 인지도가 높아진 뒤의 일 위주로, 즉 짧은 기간내 사건 위주로 작성되어 있어서 종북 관련 서술이 적은데, 일반 대중에게 인지도가 낮았을때도 비교적 덜 알려져 그렇지 수없는 종북 발언으로 정계 내에서는 적잖은 논란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썰전]]에서 [[유시민]]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심지어 유시민이 정치하던 시절에도 유시민에게 간접적으로 종북 발언을 했다고 한다. 유시민을 겨냥해 "국회에 종북세력이 침투해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트럼프의 대선에서 '멕시코 프레임'을 떼려야 뗄 수 없듯이, 2009년 이후 김무성의 정치 인생에서 '종북 프레임'을 뺄 수 없다고 해도 될 정도다. 틀린 말이 아니다.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김무성 대표의 키는 180cm가 넘고, 체격 또한 그에 맞게 크기 때문에 연령대를 고려해도 꿇리지 않는 체격이고, 얼굴 또한 웃는 얼굴을 보면 꽤나 서글서글한 인상을 주는 게 사실이다. 자기 사람을 잘 챙기고 출처가 어찌됐든 재력까지 받쳐주기 때문에 얼굴마담 리더로서는 괜찮다고. 하지만, '''그 놈의 말이 이 모든 걸 다 까먹는 일등공신이 됐다.''' 아래는 여러 언론에 오르내리며 까이던 어록이다. * 현재의 역사 교과서는 좌편향이 너무 심해서 악마의 발톱과도 같은 존재가 아닌가 싶다. *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정권이 10번 이상 바뀌어도 평생 바뀌지 않을 역사 교과서]]를 만들겠다. * [[이승만]] 대통령이시야말로 대한민국의 [[국부]](國父)이다. 그런데 일부 좌파들은 이승만 대통령을 헐뜯고 모욕하고 있다.[* 국부인지 아닌지에서 떠나서도 실책이 있다면 비판하는 것이 마땅하다.] * [[김용주|부친]]이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다. 부친께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던 애국자이셨다.[* 그의 아버지 김용주는 일제강점기 초기에는 애국 행보를 보이긴 했지만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친일파로 변절했다'''. 자세한 건 [[김용주]] 항목을 참고.] * 2003년 [[강금실]] 당시 [[법무부장관|법무부 장관]]에게 대정부 질의를 하면서, [[유시민]] 당시 의원이 2002년 대통령 선거 때 베이징에 있는 북한 대사관에 가서 [[이회창]] 당시 후보의 부친과 관계된 자료를 받아나왔다고 했다가, 유시민 의원이 중국에 출국한 사실 자체가 없음을 입증하며 정계를 은퇴하라고 하자 잘못된 제보였다며 사과한 적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10829|당시 언론 보도]] * 2003년 9월 [[노무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당선을 놓고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527102908906|'노무현이를 아직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대선 불복성 발언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0006266?sid=100|"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 2010년 5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원 유세 과정에서 " "지금 기초의원이 가 나 다로 돼 있다. ‘가’는 다 당선되게 돼 있다, 여러분들 아버지는 ‘가’ 찍고, 엄마는 ‘나’ 찍고, 아새끼는 ‘다’ 찍도록 여러분 훈련 잘하시기 바란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005241021441&code=910402|기사 링크]]젊은 유권자를 '''[[애새끼|아새끼]]'''라고 부른 것으로도 논란이 되었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동등하게 1표를 가진 유권자인데 부모라는 이유로 자녀의 투표에 간섭할 것을 권유하는 것은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대해 "[[홍준표|경상도에서 흔히 쓰는 표현]]인데 유세현장에선 적절치 못했다."며 사과했다.[[https://www.viewsnnews.com/article?q=63442|기사 링크]] 다만 같은 유세현장에서 있었던 "김두관 후보가 경남도지사에 당선될 경우 지역 사업을 취소하겠다."는 위협성 발언 역시 논란이 되었는데, 이 발언은 사과 과정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 2010년 9월에는 일본의 [[독도]]는 일본땅이라 명시한 [[방위백서]] 배포 소식에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624092001419|'''일본 관광객이 줄어드니 독도 문제는 무시하자''']]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일본의 연례 행사이기에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이라는 말이 와전된 것이다. * 2010년 12월 9일에는 원내대표로서 예산안을 날치기한 것과 관련,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453048.html|"이게 정의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반면 [[친이]] 성향이 옅은 홍준표, 정두언, 서병수는 예산안 날치기에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 2011년 4월 25일에는 [[분당구]]에 선거 운동을 하러가서, 한나라당에서 탈당하여 민주당 후보가 된 손학규 후보를 분당 주민들이 한나라당 후보로 착각하고 있다고 발언하여 논란을 빚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74701|"김무성의 '분당 우민(愚民)' 발언 파문"]][* 결국 [[강재섭]] 前 대표가 낙선하면서 한나라당 지도부는 총 사퇴했고,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의 주가가 급상승했다.] * 2011년 7월 27일에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제주도 강정마을 주민들을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02421|김정일의 앞잡이]]라고 불렀다. * 2012년 12월 17일에는 박근혜 캠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서 [[http://news.joins.com/article/10188188|투표를 포기시키는 게]] 선거 전략이라고 해 논란이 있었다. * 2014년 12월 20일, 서울 [[역삼동(강남구)|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변협포럼 강연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한 달에 노인들에게 20만 원씩 연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사실상 철회한 것에 대해 "거짓말 못하는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인데, 참모들이 써준 공약을 그대로 읽었다. '당선되면 어르신 여러분 한 달에 20만 원씩 드리겠습니다'라고 얘기했다. 그래서 노인 표가 많이 나왔다. 이제 거짓말 안 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자, 20만 원씩 드리라'고 했는데 돈이 있어야 주지 않겠냐. 돈이 없는데 어떻게 주냐."라고 옹호했다. 그러나 당시 가장 당선이 유력시 되었던 후보가 국가 재정 상황 등도 전혀 점검 안 하고 공약을 내걸었느냐는 비판이 제기되었으며 노인 복지 공약을 철회한 걸 참모들의 잘못으로 지적했는데 정작 최고 참모인 '총괄선대본부장'은 이 사람이었으며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서 "정치인들에게 국가 재정 건전성을 감안하고 공약하라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우선 당선되고 봐야 하는데"라며 '무조건 당선만 되고 보자'는 생각과 정치인들의 공약이 줄줄이 파기되기 십상인 이유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26088.html|해당 기사]][[https://youtu.be/AyYLrFQISMg|해당 육성 발언]] * 2014년 12월 26일. 국회에서 청년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열정페이|아르바이트생의]] [[손놈|부당한 처우]]에 대해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다''', '''악덕 업주를 구분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2291424451|기사]] 딴지일보 본격 재평가 참고로 (위에 서술되어 있지만) 김무성 대표는 부잣집에서 태어나 26세에 한 회사의 상무직에 올랐고, 32세는 사장직까지 올랐던 사람이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참패하면서 이 발언은 그대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964302|김무성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사실 김무성이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마다 조롱성으로 언제나 등장하는 드립소재가 되었다. * 2015년 2월 5일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복지 과잉은 국민의 나태를 불러온다는 발언을 했다. 그리스 사태를 염두에 둔 발언인 듯 하지만 우리나라가 복지 과잉을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됐다[* 사실 [[그리스]]도 복지 과잉으로 보기는 어려운데, 복지 정책의 혜택을 받는 계층이 대부분 중산층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설령 복지 과잉이 맞더라도 이걸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부터가 정치인으로서는 단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복지국가|국가는 가능한 모든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말을 생각해보자.].[[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2291424451|기사]][[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201943291&code=940100|기사]] 참고로 이것과 비슷한 발언을 한 정치가가 있는데 바로 북한 [[김일성]]이다. 1977년에 [[동독]]의 공산 독재자 [[에리히 호네커]]와의 대화에서 "생활 수준이 높아질수록 인민들은 사상적으로 더 나태해지고 행동은 더 산만해진다"고 했다. * 2015년 3월 25일에 특강에서 [[5.16 군사정변|5.16 ]]를 혁명이라고 옹호하며 __좌파__들은 현대사를 부정적으로 가르치고 있고 이는 __종북__ 세력이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http://www.viewsnnews.com/article?q=119586|기사]] 사실 김무성 대표가 이렇게 5.16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은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9924|아니다.]] * 2015년 7월 31일[[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02782.html|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한겨레]]와 [[중앙일보]]에서 반대하는 사설을 냈고, 9월 2일 서울대 역사 교수 34명이 반대 의견서를 [[황우여]] 교육부 장관에게 제출했다. 이때 김무성은 "자학사관을 근절하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이 주장이 [[아베 신조|역사왜곡을 밥 먹듯이 하는 옆 나라의 모 총리]]의 사상과 이상하리만치 흡사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41|해당 발언 전문과 아베 총리의 발언 비교]] * 2015년 8월 방미 일정에서 '진보좌파가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고 말하며 국정 역사교과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80507|"우리는 중국보다 미국이다. 내일 의회 지도자들을 만나면 한미동맹의 소중함을 얘기하고, 특히 우리는 중국보다 미국이라는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미국과 중국 간의 파워 게임이 수면 아래에서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고, 우리나라 경제가 중국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마당에 집권 여당의 수장이자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가 크게 경솔한 발언을 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러한 비난을 의식했는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7914988|10월 13일 추궈훙 중국대사를 만난 자리에서는 "외교적 언사였을 뿐 큰 의미를 두지 말아달라"며 중국 측의 이해를 구했다.]] * 2015년 8월 27일에는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2710365266488|"청년 일자리 찾아 결혼하게 만드는 게 노동개혁"]]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같은 해 9월 2일에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021012431&code=910100|비슷한 요지]]의 발언을 했는데,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줘서 결혼 기피 현상을 탈피하고 저출산을 해결한다는 의도는 일견 좋아보이나, 사실상 정규직 해고를 간편하게 만들 위험성이 농후한 '노동개혁'의 내용을 생각해봤을 때 기성세대의 일자리를 뺏어다 주는 것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것에 불과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 2015년 9월 2일에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07056.html|"노조가 쇠파이프를 안 휘둘렀으면 소득 3만불 됐을 것"]] 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반노동 정서로 [[노조]]를 지나치게 악마화한다며 반발했다. 또한 김무성은 [[CNN]]에서 노조가 쇠파이프로 경찰을 폭행하는 기사가 몇 번이나 보도됐다고 했지만 이 역시 근거 없는 발언인 것으로 밝혀졌다. * 그리고 하루 뒤인 2015년 9월 3일에는 콜트악기 폐업 사건을 두고 강성노조 때문에 회사가 경영이 어려워져서 공장이 문을 닫은 것이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일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07253.html|'쇠파이프 발언' 김무성, 이번엔 콜트 노조 비난… 연일 노조 때리기]] 문제는 이 콜트악기 사건은 김무성 대표의 주장과 정반대이다. 괜히 나무위키에서도 [[Cort]] 문서 중에 이에 해당하는 한국의 악기회사 단락에서 비난 일색인 것이 아니다. 참고로 이러한 발언은 2008년에 [[동아일보]]가 똑같은 왜곡 논조로 노조 때문에 회사가 폐업해서 다른 노동자들이 눈물을 흘린다고 보도했다가 '''허위보도'''였다고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돼 정정보도 명령과 위자료로 5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려진 바가 있는 발언이었는데 [[http://www.b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8934|당시 대법원 판결기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발언 보도에 의하면 대법원에서 허위보도라고 판결 확정 이 된 발언을 다시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결국 이러한 일련의 발언에 대해 대해 민주노총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고발하기로 입장을 밝혔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6747143|기사]] 복지 과잉 주장 및 노동개혁이 청년 실업의 대안이라는 발언과 노조에 대한 부정적 발언은 현재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정규직의 해고를 간단하게 만들 위험성이 매우 높은 노동 입법 관련 밑밥 깔기라는 분석이 있다. * 이 발언이 나오던 비슷한 시기에 [[미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대통령]]은 미국 노동절[* 미국에서 행사를 하는 노동절은 9월 7일.]을 맞아 미국 국민들에게 "내 가족의 생계를 보장할 좋은 직업을 원하는가? 누군가 내 뒤를 든든하게 봐주기를 바라는가? 나라면 노조에 가입하겠다." 라는 취지의 연설을 하였고[[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081350111|오바마의 노조 가입 권유 발언 소개 기사]] 최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http://youtu.be/sehoeqMMRoE|try it!]]이로 인해 김무성 대표를 오바마 대통령과 비교하며 비판하는 여론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 이처럼 노조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던 김무성은 민주노총이 23일 날 총파업을 하며 서울 도심에서 시위를 하자, 국민들에게 이런 노조 활동의 불합리성을 주장하며 국익을 고려하지 않은 반애국적인 행위로 규정한다는 발언을 이어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053741|기사]] * 2015년 10월 7일에는 '한국의 역사교과서는 모두 反대한민국 사관으로 쓰여져 있으며, 이것 때문에 [[헬조선|학생들이 사회에 나와 모든 것을 사회 탓, 국가 탓]]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또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선 역사 교과서를 국정 교과서로 전환할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의 90%가 좌파라는 논조의 발언을 하였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50766|기사]][* 현재 역사교과서에 들어간 북한의 주체사상은 북한의 독재 체제가 어떻게 유지되는지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넣은 것이고, 당연히 비판적인 내용으로 기술되어 있다.] * 현재 우리나라 역사교과서는 '''검인정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출판사가 '교육 과정'에 맞춰서 교과서를 만들고, 교육부는 그 만들어진 교과서의 내용이 적절한 지 '''검정'''하고 '''인정'''한 다음, 각 학교에서 검인정을 거친 교과서들 중 하나를 골라 학생들의 교재로 쓰는 시스템이 검인정 시스템이다.[* 이런저런 논란으로 유명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역사학계와 야당 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검인정을 통과시킨 것이다. 물론 허가와 채택은 별개의 문제라서, 너무 엉망인 내용 탓에 사실상 모든 학교의 외면을 받았다.] 정부와 새누리당의 주장대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역사교과서가 모두 그렇게 문제가 많은 교과서라면 그 교과서를 학교에서 사용해도 좋다고 허가를 내린 교육부를 비판하면서 종북이라고 몰아야 이치에 맞을 것이다. * 2015년 10월 16일에는 "전국 25개 학교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려고 하니 우리나라 역사학계 __좌파__들이 준동해서 학교에 테러를 가한 것", "심지어는 (역사학계 __좌파__들이) 교학사 사주에게 '목을 따서 죽여버리겠다', '칼로 찔러 죽여버리겠다', '교학사를 전부 불태워버리겠다'고 해 손을 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549252|#]] 교학사 사장실에 협박 전화가 오긴 했지만, 학교들이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선택하지 않은 근본적 이유는 한 교과서 안에서만 무려 2,000여개의 오류가 발견되는 등 실로 형편없는 퀄리티를 자랑했기 때문이지 협박전화 때문이 아니었다. 이는 허위사실로 선동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2015년 10월 17일에는 국정교과서와 관련되어서 학생들에게 술과 담배에 관해서 관리하듯 교육도 자율로 가서는 안 된다며 술과 담배를 역사 교육과 동급에 놓는 발언을 하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61942191&code=910100|기사]] * 여러가지 물증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용주|자신의 아버지]]는 친일파가 아니며 도리어 애국자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5163|기사1]][[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026210246091|기사2]] * 국정교과서 찬성 논리로 청년들이 잘못된 역사 교육을 받아 [[헬조선]] 등의 발언을 하는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6/2015102602497.html|기사]] * [[http://news.joins.com/article/18989761|"(역사)교사용 지도서는 내용이 완전히 빨갛다"]]면서 역사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공산주의 이념을 주입하고 있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 *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축사에서 여성 리더십에 관해 말하다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6&aid=0000339420|'아기 많이 낳은 순서로 여성 비례대표 공천을 줘야 하지 않겠냐는 고민을 하고 있다']] 같은 성차별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의도야 출산률 문제를 지적하고 싶었던 거이겠지만 저런 식으로 표현하면 듣는 이들은 불쾌할 수밖에 없다. * 자신의 전 보좌관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것에 대해 질문하는 기자에게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108000204816|"'''너는 뭐 쓸 데 없는 소리를 하고 앉았어'''"]]라며 반말로 면박을 주는 장면이 보도되었다.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16691.html|"전국이 강남만큼 수준이 높으면 선거가 필요없다"]]는 [[강남부심|지역차별성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을 두 가지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첫번째는 '전국이 강남만큼 지적 수준과 정치 의식이 높으면 선거로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 대통령을 뽑는 대신 국가적 사안에 대해 국민이 직접 결정하는 [[직접민주주의]]를 할 수 있다.'이고, 두번째는 새누리당 정치인답게 '수준이 높다'라는 표현을 '[[보수주의|보수]]적이다, [[우파]] 성향이다,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로 사용하는 경우 '전국이 강남과 같으면 항상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이겨 선거가 무의미해진다'이다. 다만 해당 발언을 한 상황 맥락을 볼 경우, 당시 상황은 김무성이 정치적 식견이 탁월한 강남구 지역 행사의 참석자들을 칭찬하는 상황이었던 데다가, 무엇보다 새누리당 강세 지역이 강남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첫번째 쪽으로 해석하는 게 맞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대의민주주의 국가의 정치인이 할 만한 발언이 아니긴 하다.또 "__좌파__ 정권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그러한 사상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거대한 음모에 의해 만들어진 것을 국정교과서가 이제 깨어버리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 2015년 12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입사원 명예퇴직 논란에 대해서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28|"지금 기업이 입사 1~2년차인 20대 신입사원을 포함해 전 직원을 희망퇴직 대상으로 삼는 등 절박함을 드러내고 있다"며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에 노동법 개정 합의를 요구하였다.]] 근데 이 사건은 어디까지나 두산의 경영 실패 및 직원들 월급 덜 주려는 꼼수 때문에 일어난 문제이지 노동법 문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다. * 2015년 12월 18일, 연탄 배달 봉사 활동에 참가한 나이지리아 유학생에게 [[http://www.focus.kr/view.php?key=2015121800122624512|"연탄 색이랑 얼굴색이랑 똑같네"]]라는 [[인종차별|저질 농담]]을 했다. 이 유학생은 한국어를 잘 몰라 김무성 대표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외신 기자도''' [[http://www.clien.net/cs2/data/file/park/20151218161440_rPwUQBIb_l_2015121801002661700223772.jpg|어이가 없다]]고 트위터에 남길 정도로 논란이 일자 김무성 대표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8/2015121803187.html|"변명의 여지 없는 불찰, 친근감 표현하려한 것"]] 이라고 페이스북에 사과 글을 올렸다. 그 유학생의 인터뷰가 나왔는데 괜찮다고 한다. [[http://www.focus.kr/view.php?key=2015121800173549512|기사1]][[http://www.focus.kr/view.php?key=2015121800174047518|기사2]] * 2016년 4월 6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유세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가 깨지게 되면, 주가가 폭락하고 경제도 망가질 것" 이라고 위압적 발언을 했다.[* 하지만 선거가 끝난 14일 코스피는 폭등했다.[[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1118|#]]] * [[기자]]들에게 종종 반말투로 말하곤 했다. 본인은 어린 기자들이 자식같아서 하는 친근감의 표시라고 하지만 방송에서 공개된 일화에 따르면 기자들이 김무성 대표의 경우없는 반말에 이의를 제기하자 그 이의를 제기한 기자들을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별 친분과 안면이 없는 후배 신인정치인들[* 야당쪽 신인에게도 그런다는 것.]이나 처음 본 정치계 관계자들에게도 초면에 바로 반말을 많이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당대표 이후 그의 선거유세는 항상 언론의 화제가 되었는데 그 영상 중에 새누리당 후보들에게도 막 대하는 걸로 보이는 장면들이 꽤 있었다. 유세 전 여러 후보들을 줄 세우면서 진행이 늦어지면, "야, 다 나와봐라 빨리!", "더 (안쪽으로) 드가봐라. 야 니! 니 더 드가라고" 등 소리를 지르거나 살짝 짜증을 내기도 하면서 하대로 일관하는 장면들이[* 마이크는 안 썼지만 소리를 질렀기 때문에 당연히 방송카메라에 녹음될 정도의 성량이었다. 항상 여러 방송국 카메라가 따라다니는 본인도 녹화될 수 있다는 걸 모르지 않았을 텐데도 그랬던 거라는 것이다.] 많았다. *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야당 의원으로 민주화 투쟁을 했던 시절에 보좌관을 했던 경력을 가지고 본인도 한때 운동권이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 깊이 들어가 보면 열정적으로 뛰어든 것도 아니고 그냥 보좌관이었을 뿐이다. 다만 본인이 말하는 어투를 보면 상당히 열심히 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김무성 본인이 운동권이나 나서서 투쟁하는 역할이 아니기는 했지만, 민주화 투쟁과 무관한 인물은 결코 아니다. 젊은 시절의 김무성은 민추협, 통일민주당에서 조직이나 정당 내 실무를 담당했기에 눈에 잘 띈 편은 아니었으며 또한 기업가 집안의 자제인지라 주로 상도동계의 자금줄 역할을 하였다. 통일민주당이 창당되자 총무국장으로 당사를 마련하여 김영삼 총재의 신임을 받기도 했었고,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때도 김영삼 후보의 재정을 관리하는 선거대책위원회 재정국장을 맡았다. 나서서 싸우는 역할이 아니라 후방지원을 맡은 인물이기에 운동권이라고 보기는 부족하지만, 열심히 한 것은 맞다. * [[THAAD]] 배치를 주장하면서 정작 [[알못|사드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나 그 특징이 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발언]]을 하여 무식의 소치라는 비판을 받았다. 사드가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요격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하는 것은 물론 사드의 기본 제원 조차 알지 못한 상황에서 [[예스맨|무조건 옳다고 설명한 것]].[[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3177|기사]]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2016년 4월 6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새누리당 전주 을 대표 [[정운천]] 후보 독려 차 지방유세를 와서 유세중 '전북 배알'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http://youtu.be/SYvU2QLaRiE]] * 배알 발언을 들은 전북도민은 분개하였고 논란이 커지자 사과문을 냈다. 하지만 직접 본인이 사과를 하지않고 전북도당 [[김항술]] 위원장이 12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3 총선에서 지지를 당부하면서 김무성 대표가 보내온 사과문을 대신 낭독했다. [[http://me2.do/GrlTcgs8]]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야]][[정의당|당]]을 반국가세력이라고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513911|#]] ||[[파일:blMn8al.jpg|width=480]]||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이준석]] 후보 지원 유세중 '''"[[팀킬|안철수를 뽑아달라]]"''' 는 말실수를 했다. [[https://youtube.com/watch?v=zjRBh8npjXY|말실수도 아니고 안철수를 높게 평가해주는 발언도 하고, 결정적인 실수까지 하는데 이준석의 표정 변화가 볼 만하다.]] 여담으로 훗날 [[박지원]] 대표가 [[안철수]] 유세현장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cRsMUPqtbDQ|문재인이 되어야 광주의 가치와 호남의 몫을 가져 올 수 있다]]고 위의 내용과 상당히 비슷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됐었다. 근데 정작 안철수도 서울시장 유세에서 자기가 아니고 "저 박원순을 뽑아달라"는 말실수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수도권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뽑아달라고 말실수를 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성애는 인륜을 파괴하는 짓'이라며 동성애에 찬성하는 후보를 지지하지 말라는, 성소수자들을 차별하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이건 굳이 하지 않아도 되었을 발언으로 평가되었는데 한국은 [[성 소수자]] 문서에 나와있듯이 가장 빠르게 성 소수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뀌는 국가이며 과거에나 통할 발언을 되풀이 하는 것은 [[로하나|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했다는 것]] 그나마 거부감이 많은 고연령층을 노린 듯 하나 저 발언으로 등돌릴 표심이 훨씬 많기 때문에 오히려 자충수였다는 것. 또 새누리당 윤리강령 20조에 분명히 당원은 성 지향성을 이유로 차별을 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스스로 깨부순 이중성을 보인것도 있다. 이는 개표 결과가 말해주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092118011&code=940100|#]][[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604140008|#]]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유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있다. 연이은 유세 연설로 인한 피로 때문에 일시적으로 실수를 했다고 보는 측도 있지만, 자신의 속마음이 말실수로서 표현된 것이라고 보는 측도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604101129001&code=910110|##]] * 2016년 4월 6일, 정운천 후보의 전주 지역 지원유세 과정에서 '''"배알도 없습니까. 전라북도 도민 여러분 정신차리라."'''는 일명 배알 발언을 한게 큰 논란이 되었다. 사건 이후 김무성은 사과문을 올렸지만 사과문 발표는 대리 낭독케 했다. * 2016년 6월 20일에는 [[http://news.jtbc.joins.com/html/496/NB11256496.html|'극우에 가 있는 새누리당의 정체성을 앞으로 중도로 옮겨야 한다. 또 그동안 새누리당은 선거 때마다 집토끼를 잡으려고 과거에 함몰되는 등 너무 극우적인 이념을 보여줬다']]고 발언했다. 발언 자체는 평범하지만, 위의 발언들과 맞물려서 [[내로남불]]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JTBC 뉴스룸]]의 '비하인드 뉴스'에서는 이를 보도하면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무성이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이건 자기 자신에 대한 발언인가?'라고 비판하였다. * 박근혜정부가 2016년 6월 21일 [[김해신공항|영남 신공항 문제를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을 짓자 이 방침을 환영하면서 "나는 오래 전부터 김해공항 확장"을 주장해 왔다고 말했다. 그런데 2012년 11월 30일 부산 서부터미널 유세 때에는 신공항을 반드시 가덕도에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하겠다고 말했었다. 그 '오래 전'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사이가 생각이 바뀐 것인지, 아니면 대선 때 선거용 거짓말을 한 것인지는 독자의 판단에 달렸다.[[http://www.vop.co.kr/A00001037982.html|#]] 위 발언들을 보면 알겠지만, 제대로 된 근거나 구체적 증거 없이 그저 말 나오는대로 막말하는 수준으로 당장 위 발언들에서 종북주의자, [[주체사상]]이 [[매카시즘|몇 번이나 반복된다.]] 이와 굉장히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극우파의 대표적 인물로 도널드 트럼프가 있는데, 당장 둘의 행보가 놀랄 정도로 비슷하다.[* 그나마 트럼프는 최근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발등의 불이 떨어진지라 이를 무마하고자 조금씩 순화되는 '척'이라도 할 정도의 식견은 가지고 있지만 김무성은 그런것도 없다. 아니, 하다못해 홍준표조차도 몇몇 망언은 보수층 결집을 노리고 일부러 한 발언이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김무성은 [[윤서인|무리수와 말바꾸기가 너무 심해서 그 조차도 안 통할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