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미경(강사) (문단 편집) === 인문학 비하 === 2013년 1월 방송된 tvn <김미경쇼> 2회에서 “저는요 자기계발서 같은 거 안 읽어요. 저는 인문학 서적 읽어요”라는 청년한테 “어디 갖다 쓰려고?”라고 반문하면서 시건방 떨고 있다는 식으로 조롱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인문학 비하 논란이 터졌다. 정확한 말은 “인문학은 지혜를 만들기 위해 읽는 것이다. 그 사람의 지혜가 300페이지 서적으로 쓰이면 그가 자기계발을 해왔다는 거고, 그게 자기계발 서적이다. 근데 안 읽는다고? 웃기고 있어. 시건방 떨고…” 라는 것인데, 논란이 되자 김미경은 '인문학에 대한 비하가 아니라, 자기계발서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지적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반복적으로 검증되고 읽히면서 학문의 기초를 이룬 인문학 고전과 유행에 따라서 짧게 스쳐지나가는 자기계발서를 교묘하게 등치시키는 궤변이라는 반론과 아예 김미경은 인문학이 뭔지 제대로 된 이해조차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46032|#]] 게다가 김미경은 그동안 인문학 서적을 항상 권장했다고 해명했지만, 실제로는 출판했던 서적이나 출연 방송에서 인문학에 대한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