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미숙(배우) (문단 편집) == 여담 == *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연이은 작품 흥행, 좋은 이미지로 팬 연령층이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 [[목소리#목에서 나오는 소리|목소리]]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그로 인해 일찍이 DJ로 활약했다. 라디오 진행 경력만 20년이 넘는다. 대본을 직접 쓰기도 하고, 방송할 때는 DJ 인기 투표 순위에도 항상 순위권. 우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딕션, 그리고 자연스러운 진행이 포인트. 연극에도 여러 번 출연했고, 연륜으로 인해 더 좋아진 것도 있겠지만 목소리는 정말 타고난 듯. 떡잎부터 달랐던 건지 고등학교 때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녹음한 테이프를 듣고 본인도 놀랐다는 썰. 시 낭송 앨범을 여러 번 내기도 했다. * [[1987년]] 설립한 사랑유치원의 대표자였다. [[유치원]]을 오랜 기간 운영했다. 특이하게도 은퇴한 게 아니라 한창 [[배우]] 생활을 하면서 유치원을 시작했다고... '''항상 선택되기만 하던 배우''' 생활에 염증을 느낄 때 유치원 교사였던 여동생의 권유로 유아교육 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엔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수학했으나 나중에 방송대에서 유아교육 학위까지 받았다. 그 후 '사랑' 유치원을 차리고 원장 선생님으로 18년을 운영했으며 꽤 입학 경쟁률이 치열하고 평판도 좋았다고. * 한때 개그맨 겸 MC인 [[이경규]]와 같은 빌라에 거주했다. 당시 이경규는 진돗개를 키우다가 개 짖는 소리가 시끄러우니 개를 치워달라는 이웃들 부탁을 받았는데, 그 이웃들 중에 김미숙도 있었다고 한다. 같은 방송인이라 안면도 있어서 섭섭하게 생각했는데, 김미숙이 자기 유치원에서 키우는 토끼 사육장으로 쓰고 싶으니 진돗개가 살던 개장을 달라는 부탁까지 해서 개도 빼앗기고 개장까지 빼앗겼다고. 물론 두 사람이 예능에 나왔을 때 나온 말이라 적당히 웃기려고 한 이야기일 수 있고, 실제로 두 사람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다. * 한때 '''[[노처녀]]의 아이콘'''이었다. 지금이야 워낙 늦게 [[결혼]]하는 사람이 많아 마흔 살에 결혼하는 사람도 종종 보이지만, 그때는 여자 나이 20대 후반만 되어도 노처녀 소리를 들었다. 물론 여배우들은 직업 특성상 일반인보다 늦게 결혼하는 편이기는 했지만, 그런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매우 늦은 편'''이었다. 또한 결혼을 만 40살에 한 것으로도 모자라서 출산까지 40대에 두 번이나 했으니, 그 시절에는 정말 흔치 않은 [[케이스#영어 단어 case|케이스]]였다.[* 아들이 2000년생, 딸이 2002년생이다. 참고로 남편도 5살 연하에 노총각이였다는 점인데, 라디오 DJ를 하던 시절 게스트로 만난 이후 처음 알게 되었다고. 남편은 작곡가 겸 음악 감독인데 광고음악 쪽에서 주로 활동했다고 한다.] * 연하남들과 연기를 많이 했다. [[장동건]], [[안재환]], [[최재성(배우)|최재성]], [[손창민]] 등 많은 연하남들과의 연기가 많았던 편. 특히 <[[바람불어 좋은 날(드라마)|바람불어 좋은 날]]>의 [[이현진(배우)|이현진]]과는 26살 차이로, 이현진의 실제 어머니와 동갑임에도 꽤 괜찮은 케미를 보여줬다. 후에 두 배우는 황금의 제국에서 모자 연기를 해서 다른 의미의 케미를 보여준다. [[분류:한국 여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영화 배우]][[분류:한국의 드라마 배우]][[분류:1959년 출생]][[분류:1979년 데뷔]][[분류:서대문구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분류:숭의여자고등학교 출신]][[분류: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신]][[분류:경운대학교 출신]][[분류:운동선수 출신 배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